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성자동차 성수서비스센터(서울 성동구 동일로55)는 연 면적 약 5,261㎡(약 1,591평) 지상 2층 규모로, 40개 워크베이가 운영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신 정비 시스템 도입으로, 높은 서비스 처리 능력을 보유한 메르세데스-벤츠 사고수리 전문 서비스센터로 꼽히고 있다. 신축된 고객라운지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디지털 컨셉인 MAR 2020을 적용하여 스마트하고 미래지향적인 인테리어를 선보이며, 다양한 편의시설과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샵을 갖추고 있어, 편안함과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자동차 서비스의 중심지역인 성수동에 위치할 뿐 아니라,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를 전담하는 ‘익스프레스 서비스 2.0’을 운영하여 신속하고 정확한 정비로 고객 만족 및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한편, 한성자동차 성수서비스센터는 이번 확장 오픈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오는 3월 31일까지 방문 고객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유상 수리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2인 식사권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는 2020년 새해를 맞아 기아자동차 셀토스를 기존가 대비 최대 300만 원 저렴한 가격에 대여하는 ‘이달의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달의 특가’ 이벤트 1월에는 기아자동차의 ‘셀토스 1.6 프레스티지’ 모델을 최저 25만원 대의 월 대여료(계약기간 48개월 기준)에 이용 가능한 200대 한정 초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초특가 한정판매 이벤트를 통해 셀토스 차량 계약 시 20만원 대의 대여료에 블랙박스와 전면 선팅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또한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자동 정비 알람을 제공하는 신차장 IoT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1월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견적 내기 및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기렌터카는 월 대여료에 세금, 보험 등이 모두 포함되어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춘 동시에, 고객이 주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차량관리 업무를 대행하는 서비스이다. 최근에는 IoT 기술을 통해 차량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정비가 필요할
오토빌리 람보르기니가 2019년 전 세계에서 8,205대를 판매, 전년 대비 43% 증가하며 9년 연속 판매 성장 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오토빌리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인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2019년은 높은 판매 성장으로 전례 없는 기록을 달성한 브랜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해다. 불과 2년 만에 판매량은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슈퍼 SUV 우루스는 2018년 전체 판매량에 근접한 수치를 기록했다" 고 말했다. 2019년 람보르기니는 V10 및 V12 슈퍼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에서 모두 높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상징적인 12기통 모델인 아벤타도르는 총1,104대가 인도됐으며, 새로운 디자인과 향상된 기술로 새롭게 선보인 V10 우라칸 에보는 총 2,139대가 인도됐다. 지난 2014년 전 세계 첫 선을 보인 우라칸은 전신 가야르도가 10년만에 달성했던 인도대수 14,022대를 단 5년만에 넘어서며 판매 측면에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람보르기니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판매 증대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은 세계 최초의 슈퍼 SUV, 우루스로 시장 출시 1년 만에 2018년 1,761대에서 2019년 4,962대로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TCF센터에서 열린 ‘2020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텔루라이드가 유틸리티 부문(이하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는 기아 텔루라이드를 비롯해 현대 팰리세이드, 링컨 에비에이터 등 총 3개 모델이 최종 후보에 올랐고 치열한 접전 끝에 텔루라이드가 최종 선정됐다. 북미 올해의 차 주최측은 텔루라이드를 “럭셔리 SUV 수준의 디자인과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는 신사양 및 성능을 겸비한 SUV” 라고 평가하며 “기존 SUV 브랜드 들이 긴장해야 할 새로운 스타 플레이어”라고 극찬했다. 이로써 텔루라이드는 ‘2020 북미 올해의 차’와 세계 최고 자동차 전문지로 꼽히는 모터트랜드의 ‘2020 올해의 SUV’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의 ‘2020 10베스트’까지 북미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동차 상들을 동시 석권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기아차의 ‘북미 올해의 차’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스팅어가 승용 부문 최종 후보까지 올랐으나 아쉽게도 혼다 어코드에 자리를 내어줬다. 텔루라이드가 ‘2020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주요 기능성 부품의 가격을 인하하고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24개 부품의 가격을 인하한데이어 새해들어 주요 기능성 부품인 센서, 라디에이터, 캡 쇼바(캡 쇼크 옵서버), 인터 쿨러, 도어 컨트롤 모듈, 범퍼 류 등 7개 품목, 25개 부품의 가격을 기존 대비 평균 24%, 최대 31%까지 인하된다. 작년 고객의 호응이 높았던 순정 엔진 오일 교환 패키지에 5%의 추가 할인을 제공하고, 클러치&디스크 교환 패키지, 인젝터 교환 패키지를 더해 총 3종의 순정 부품 교환 패키지를 연중 상시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MAN 고객은 자신이 원하는 시점에 맞춰 일반 조건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부품을 교체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고객은 보다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성능과 2년 품질 보증을 갖춘 MAN의 순정 부품을 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차량 총소유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사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지난 11일 마무리된 ‘2020 24시 시리즈’ 개막전, ‘24시 두바이 2020’의 ‘GT4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팀 최초로 '24시 시리즈'에 참가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지난 1월 9~11일,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펼쳐진 ‘24시 두바이 2020’ 레이스의 ‘GT4 클래스’에 참가해 총 12대 차량 중 1위를 기록해 글로벌 도전의 첫 무대에서부터 승전보를 전했다.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이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국내 최고 명문팀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 뒤 ‘2020 24시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카테고리인 ‘ASA 6000 클래스’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드라이버, 팀 챔피언 더블 타이틀 획득, 6년 간 드라이버 챔피언 5회, 팀 챔피언 3회를 기록한 바 있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조항우 대표 겸 선수는 "모든 팀원들이 한국 모터스포츠를 대표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대회에 임해 첫 대회에서부터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
FCA 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임직원 및 딜러사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 행사를 개최했다. FCA 코리아의 ‘2019 지프 세일즈 클럽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우수한 판매 성과를 이뤄낸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시상 및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한 연례행사로 올해 최초로 연간 신규 판매 1만 대를 돌파를 기념하기위한 자리이기도하다. 올해는 서비스와 세일즈의 총 9개의 부문에서 120명의 딜러사 임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중 최고 실적을 기록한 10명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지프 세일즈 클럽 마스터 멤버’로 선정하여 시상을 진행했다. 최고의 명예로 불리는 마스터 멤버에는 청담 전시장 이우진, 김하근, 분당 전시장 구현모, 이활, 서초 전시장 박현욱, 이성훈, 부산 전시장 정희성, 인천 전시장 김영진, 김준기, 제주 전시장 현도경 세일즈 컨설턴트가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멤버로 선정된 10명에게는 1년간 랭글러 1대와 특별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이 중 3년 연속 마스터 멤버 조건을 유지하고 있는 3명에게는 150만 원 상당 여행 상품권이 주어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월 22일 한성자동차 청담전시장에서는 고객 약 40팀을 초청해, 페이스리프트 된 The New GLC 모델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새롭게 바뀐 GLC 모델을 보다 신속하게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시승행사에는 차량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며,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트 행거를 증정한다. 또한, AMG 퍼포먼스센터가 있는 한성자동차 서초와 방배, 인천전시장에서는 AMG 차량에 대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참가 고객은 전시장 내에서 진행되는 캘리그라피 및 캐리커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 계약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골프백이 제공된다. 한편, 한성자동차는 오는 1월 29일부터까지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약 2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첫번째 순수 전기차 EQC 팝업 스토어를 열어 EQC 드라이빙 게임, 밴딩 머신 리워드 이벤트, SNS이벤트 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앞으로 30가구 이상의 새 아파트를 건설할 때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부터 전기차 인프라 확산을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칙·규정' 개정안을 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에는 500가구 이상 주택단지(주차단위구획 총 수의 2%)에만 이동형 전기차 충전 콘센트 설치의무가 있었다. 이렇다보니 일부 전기차 차량 소유자들은 부족한 콘센트로 충전에 불편을 겪는 일도 발생했다. 하지만 이번 개정으로 3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때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는 콘센트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설치대수 역시 2%에서 4%로 상향됐다.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란 최대 3㎾의 완속 충전기를 말한다. RFID(전자태그) 전력계량기가 내장돼 있어 충전한 만큼 요금이 부과된다. 충전 속도는 급속 충전에 비해 느리지만, 휴대가 간편한 것이 장점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일반 전기차 충전기는 따로 기계를 설치를 해야하고 전용 전기차 충전구역도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충전을 하는 상황에 집으로 귀가하는 사람들이 생겨 나중에 충전기를 이용하려는 주민과 분쟁이 있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 지난 9일,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 7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전국 10개 공업고등학교 및 마이스터 자동차학과 학생 중 저소득, 한부모,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월 1회 전공 분야 및 진로에 대한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정기 멘토링에서 멘토가 소속된 BMW, MINI 공식 서비스센터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전문 테크니션으로 성장하기 위한 보다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상담이 가능하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7기 학생 36명과 멘토 12명은 1년간의 진로 멘토링 활동에 돌입한다. 멘토와 학생들은 1:3으로 조를 이뤄 매월 1회 정기 멘토링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독일 BMW 그룹 핵심 시설을 방문하는 ‘필드 트립’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2013년 11월 첫 출범한 영 엔지니어 드림 프로젝트는 1기부터 지난 6기까지 총 198명의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진행했다.
쌍용자동차 노사 대표와 지역국회의원 및 평택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쌍용차 경영정상화를 위한 평택시-쌍용자동차 상생간담회'가 10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예병태 쌍용차 사장과 정일권 노조위원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원유철, 유의동 국회의원,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 등이 참석,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쌍용자동차는 평택의 대표기업으로 지난해 국내 자동차산업 판매 부진 상황에서도 신형 코란도와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등 제품 개선 모델을 선보이며 내수 107,789대, 수출 27,446대 등 총 135,235대를 판매하는 등 경영정상화에 혼신의 힘을 다하고있다. 쌍용차는 노사협력을 통하여 자구안으로 임금반납, 각종 복지혜택 중단 및 축소하고 평택시에 회사 정상화를 위한 정부와 산업은행에 대한 협조요청과 쌍용자동차 구입증대 및 많은 홍보를 건의했다. 한편 정장선 평택시장은 많은 어려움 속에 노사가 쌍용자동차 미래를 위하여 전체 직원들이 자발적인 희생을 감수하고 자구안을 만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평택시는 쌍용자동차 11대를 구매하고 앞으로도 쌍용자동차 활성화를 위해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원유철 의원과 유의동 의원은 쌍용자동차
불스원이 10일 엔진 관리 용품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을 출시했다. 신제품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은 엔진 내벽을 보호해 주는 필수 차량 관리 용품으로 유기 몰리브덴(AOMC)과 나노 플러렌의 향상된 2중 코팅 기술 및 에스터 100% 베이스 오일 사용으로 강력한 마모 방지 효과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에 사용된 유기 몰리브덴(AOMC)은 엔진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엔진의 마찰 및 마모를 방지해 주는 세계 특허 물질이다. 여기에 베어링 효과로 윤활력을 높여주는 나노 풀러렌이 함께 첨가되어 더욱 강력한 2중 코팅이 이루어진다. 또한 최고급 합성 기유인 에스터 오일만을 100% 사용해 저온과 고온을 오가는 엔진 내부의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우수한 점도 유지력과 용해력을 발휘한다는 것. 새롭게 선보이는 ‘불스원 엔진코팅제 블랙’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오픈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18,900원이다.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 엑스포 ‘EV TREND KOREA 2020’이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보다 강화된 국제 컨퍼런스 세션과 신규 전시관 운영으로 업계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 관람객 모두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세계 유수의 친환경차 산업 전문가를 초청하는 국제 컨퍼런스 세션을 확대 운영해 EV 글로벌 트렌드, 향후 전망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EV LIFE 특별관에서는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차량 액세서리, EV 캠핑 용품 등 다양한 전기차 관련 용품들을 소개하며, 현장에서 전기차와 함께 하는 EV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올 한해 트렌드를 주도할 전기자동차 신차 발표를 비롯한 다양한 E-모빌리티 전시, 전기차 시승 체험, 자율주행∙커넥티드 서비스∙AI기술 등의 최신 E-모빌리티 기술 소개,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세미나, 업계 관계자간의 네트워크 강화 프로그램 등이 다양하게
기아자동차는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2020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볼키즈로 활약할 한국대표 20명이 발대식을 가진 뒤 호주 현지로 출발했다고 9일 밝혔다. 볼키즈는 테니스 경기에서 테니스 볼의 원활한 공급과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으로, 기아자동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후원사로서 17년째 매년 국내 선발대회를 통해 20명의 볼키즈를 선발해 호주오픈에 파견해왔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7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해 2,165여 명에 달하는 인원을 대상으로 영어능력평가와 실기 및 체력평가 등 2차에 걸친 심사를 실시했고,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된 20명의 볼키즈 한국대표들을 대상으로 볼키즈 교육 및 실전 연습을 실시했다. 8일 호주로 출발한 볼키즈 한국대표단은 멜버른에서 테니스 경기 운영과 볼키즈 역할에 대한 집중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360여 명의 해외 볼키즈들과 함께 호주오픈 예선 및 본선 경기의 운영을 지원하는 공식 활동을 비롯해 멜버른과 시드니 등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총 19일간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 오스트리아와 스위스를 전담하는 법인을 비엔나 슈베하트에설립해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한다. 이미 독일, 영국, 프랑스, 헝가리, 스페인, 스웨덴, 러시아, 우크라이나, 터키 등 유럽 전역에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한국타이어는 이번 새로운 법인 설립으로 유럽 시장에서 전략적 확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활약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세계 타이어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매출의 85%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하고 있다. 전세계 8개의 생산시설(한국, 중국, 미국, 인도네시아, 헝가리), 5개의 R&D 센터(한국, 중국, 미국, 독일, 일본)를 통해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며 수출 증대를 통한 국가 경제의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 생산, 마케팅, 사회공헌 등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국가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 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