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가 첫 엔진오일 체험관인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이달 25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 시장을 선도하는 쉘 힐릭스 브랜드 및 최고급 제품 ‘쉘 힐릭스 울트라 0W’ 엔진오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쉘 힐릭스의 최고급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1층엔 ‘쉘 힐릭스 울트라 0W’를 체험하는 엔진오일 교환장소를 마련했다. 2층은 고객 라운지, 3층은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쉘 힐릭스 고유의 기술력, 제품의 사용 혜택, 모터스포츠 파트너쉽 등을 전시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전문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쉘은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어 1층에서 엔진오일 교환을 마친 고객들은 쉘 힐릭스 브랜드샵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10만원 상당) 뿐 아니라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방문을 원하는 고객은 쉘힐릭스 보증프로그램 홈페이지 내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페이지 (http://shew.co.kr/flagshipad) 또는 ‘쉘 힐릭스
불스원이 쾌적한 차량 실내 공기 관리를 위한 실속형 에어컨∙히터 필터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 에어컨∙히터 필터 2종은 온라인 전용 판매 상품으로 ‘불스원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히터 필터’와 ‘불스원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로 구성된다. ‘불스원 미세먼지 차단 에어컨·히터 필터’는 고효율 원단 사용으로 10㎛ 크기의 미세먼지를 99% 이상 걸러내 쾌적한 차량 실내 공기 관리를 돕는다. 5,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잦은 필터 교체가 요구되는 미세먼지 시즌, 보다 경제적으로 차량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불스원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는 미세먼지 99% 차단뿐만 아니라 유해가스 및 악취 제거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배기가스, 꽃가루, 생활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며 톨루엔, 포름알데히드, 암모니아, 아세트산, 아세트알데히드 등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지정한 5대 유해가스까지 걸러주어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신제품 에어컨·히터 필터 2종은 3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먼저 공개되며, 이를 기념해 일주일간 미세먼지 마스크 증정, 무료배송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이어 10일부터는 자동차용품 종합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
아우디는 아우디 공식 딜러 ㈜아이언오토가 지난 2월1일부터 부산 동래 롯데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부산 동래 롯데백화점 1층 정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2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약6개월간 백화점 운영시간과 동일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아우디 차량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으며, 아우디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의 상담은 물론, 시승에서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2018년 부산ž경남지역 신규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아이언오토는 아우디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해 ‘아우디 양산 서비스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부산시 금정구에 새로운 컨셉의 아우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 할 계획이다.
벤틀리모터스가 9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다. 국제기관인 우수고용협회는 벤틀리모터스에 대한 종합적인 검증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및 지속적인 직업 기술 개발 그리고 높은 수준의 실제 업무 경험 제공 등과 관련된 점진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벤틀리모터스 인사, 디지털화, IT 담당 이사회 임원인 ‘아스트리드 퐁테느’는 "9년 연속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 이는 향후 벤틀리의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우수고용협회가 매년 진행하는 최고의 직장 선정은 한 해 동안 직원들에게 훌륭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고 채용 방식을 강화하는 등 모든 직급별 직원 발전에 힘 쏟은 고용주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우수고용주 선정은 최근 벤틀리모터스가 작년 한 해 수상한 다양한 실적에 이어 이루어낸 결과이다. 작년 12월, 벤틀리모터스는 저명한 경제 잡지인 '매니지먼트 투데이' 로부터 가장 존경 받는 자동차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벤틀리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분야별 견습생, 학사 및 석사를 포함해 총 76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올해부터 레이싱 드라이버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아트라스비엑스 주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트라스비엑스 주니어 프로그램’은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젊은 레이싱 드라이버 유망주들이 국내 대표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후원 대상으로는 2019년에 '팀 훅스' 소속으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한 바 있는 김민상 선수가 선발됐다. 김민상 선수는 2020년 시즌에 ‘팀 훅스 아트라스비엑스’ 소속으로 CJ슈퍼레이스 ASA6000 클래스에 참가할 예정이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시즌 종합 1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조항우 대표 겸 선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새롭게 시작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선수들이 우리나라 대표 레이싱 드라이버로 성장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사진)이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의 권위에 빛나는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한국인 최초로 헌액된다. 1939년 설립된 미국 '자동차 명예의 전당'은 △명예의 전당 헌액 △올해의 업계 리더상 △자동차산업 공헌상 △젊은 리더십 및 우수상 부문에서 수상자를 매년 선정하고 있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1967년 포드 창립자 헨리 포드, 1969년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1984년 벤츠 창립자 칼 벤츠, 1989년 혼다 창립자 소이치로 혼다, 2018년 토요타 창립자 키이치로 토요타 등이 있다. 올해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은 올 7월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측은 “정몽구 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을 성공의 반열에 올린 업계의 리더”라며 “기아차의 성공적 회생, 글로벌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 정몽구 회장의 수 많은 성과는 자동차산업의 전설적 인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며 정몽구 회장에 대한 헌액 이유를 밝혔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유럽 프리미엄 트레일러 전문 업체 슈미츠 카고불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2022년까지 연장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3년 슈미츠 카고불에 처음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 이래 꾸준히 공급 모델을 확대하며 파트너십을 강화해 왔다. 특히 2017년에는 슈미츠 카고불의 창립 125주년 행사에서 타이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고의 전략적 파트너십 기업’에 선정되며 견고한 신뢰 관계를 입증했다. 슈미츠 카고불로부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품질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한국타이어는 트럭·버스용 타이어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한층 높이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유럽 지형에서 최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첨단 기술력의 타이어를 지속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중·장거리 고속주행에 적합한 내구성과 높은 마일리지 등 성능 강화에도 초점을 맞춰 슈미츠 카고불의 높은 요구수준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주요 공급 모델은 유럽 시장 주력 상품인 ‘이큐브 맥스’를 비롯해 높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이큐브 블루’, 건설현장에 최적화된 ‘스마트워크’, 지역 간 운송 환경에 적합한 ‘스마트플렉스’, 겨울용 트럭 타이어인 ‘스마트콘트롤
올해 1월 일본차 판매가 작년 동기의 3분의 1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다.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선 일본제품 불매운동 영향이 연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집계에 따르면 1월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등록은 1천320대로 작년 같은 기간(3천752대)과 비교해 64.8% 감소했다.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 점유율도 7.5%로 1년 전(20.6%)보다 13.1%포인트 떨어졌다. 브랜드별로 렉서스는 지난달 판매량이 509대로 작년 1월(1천533대)에 비해 66.8% 감소했고, 도요타가 420대로 작년(1천47대)보다 59.9% 줄었다. 혼다(331대)와 닛산(59대)도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50.5%, 82.7% 감소했다. 일본차 판매는 작년 상반기에는 전년보다 10% 넘게 증가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불매운동이 본격화한 작년 하반기는 45% 감소하며 크게 쪼그라들었다. 일본계 브랜드들은 작년 연말 할인 등을 통해 판매 회복을 꾀해 실제로 12월 판매 실적이 전년보다 개선되는 등 반전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올해 연초부터 다시 일본차 판매가 크게 쪼그라들어 일본제품 불매운동 영향이 계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수입차
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6일 ‘마세라티 송파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 송파 전시장과 인접한 위치의 서비스센터를 통해 마세라티는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의 지리적 일원화를 이루며 대고객 서비스 강화 및 지역별 판매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마세라티 공식 딜러인 ㈜엘브이위본(대표 최선식)이 운영하는 송파 서비스센터는 이탈리아 본사의 가이드라인에 맞춘 브랜드 전용 점검 장비와 첨단 기기들을 배치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최신 정비 시설을 자랑한다. 총 면적 492.6m2(149평)와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지상 2층 규모의 마세라티 송파 서비스센터는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 36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2월 한 달 동안 유상 수리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10%, 연장보증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보증만료 고객에게 메인터넌스 20% 할인, 일반 수리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서비스센터 방문객에게는 마세라티 캘린더 및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 문의 및 예약은 송파 서비스센터(031-740-3220)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지난해 4분기 일본차 수입 규모가 1년 전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관세청이 6일 공개한 '2019년도 승용차 교역 현황'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일본 승용차 수입액은 2억300만달러로 2018년 같은 기간(4억2천200만달러)보다 51.9% 감소했다. 반면 스웨덴(49.6%), 미국(61.7%), 독일(26.7%) 승용차 수입액은 늘었다. 4분기 수입된 전체 승용차는 모두 32억8천600만달러어치로, 전년 동기(27억7천800만달러)보다 18.3% 많았다. <일본 승용차 수입 증감률과 비중> 같은 기간 승용차 수출액은 106억400만달러로 1년 사이 0.5% 줄었다. 수출액 기준으로 미국(45억6천300만달러), 호주(5억2천200만달러), 캐나다(5억2천100만달러), 러시아(4억8천300만달러)가 우리의 주요 승용차 수출 상대국이었다. 전년동기 대비 수출 증가율은 이라크(55.2%), 이스라엘(22%), 사우디(19.4%), 미국(8.3%) 순으로 높았다. 4분기 기준 승용차 수출 단가는 1대당 1만6천474달러, 수입 단가는 2배가 넘는 3만6천104달러에 이르렀다. 작년 전체로는 승용차 394억달러어치가 수출되고, 110억달러어치가
캐딜락이 2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프로모션 ‘퍼펙트 겟어웨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올해에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월 한달 간 차종에 상관없이 캐딜락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호텔 패키지 상품권(2인 기준)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에게 캐딜락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에 대한 가치를 상징적으로 전달하기위해 10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차량 안전강화 서비스 케어 패키지(△앞 브레이크 디스크 세트 △뒷 브레이크 라이닝 디스크 세트 △브레이크 오일 △와이퍼 블레이드 세트 포함)’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캐딜락은 2019년형 모델에 한해 개별소비세 환원분을 지원한다. 캐딜락은 지난해 12월 종료된 개별소비세 감면(5% -> 3.5%)의 혜택을 올해도 그대로 받을 수 있도록 환원된 1.5%에 대한 금액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2019년형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차종에 따라 최대 160여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쌍용자동차가 2월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첨단 주행안전 기술을 무상 적용하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노후차량 보유 고객에게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은 △사각지대 감지(BSD) △차선변경 경보(LCA)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 하차 보조(EAF) 등으로 구성된 딥컨트롤 패키지Ⅰ을 무상으로 장착(50만원 할인 선택 가능)해 준다. <G4 렉스턴> G4 렉스턴은 △긴급제동 보조(AEBS) △차선이탈 경보(LDWS) △스마트 하이빔(HBA) △전방차량 출발 알림(FVSA)이 포함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에 더해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가 무상 제공(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50만원 특별할인을 실시해 올해부터 수도권 전역으로 확대되는 노후차 운행 제한에 따른 고객들의 대차 부담을 낮추었다. <렉스턴스포츠 칸> 전 모델(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구매 시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구매 고객은 ▲60/72개월 이용 시 △G4 렉스턴/티볼리
타타대우상용차가 연말 준중형 트럭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차 '마이티'가 독점하다시피 한 시장을 파고들어 시장점유율을 5년 안에 3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사진)은 4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종합 상용차 메이커로 도약을 위해 현재 중형과 대형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준중형 트럭으로 확대하겠다"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김 사장은 "올해 12월 준중형 트럭을 출시할 예정이며, 출시 5년 안에 준중형 시장에서 점유율 30%를 달성하겠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현재 중형(4.5∼8.5t)과 대형(8∼25.5t) 트럭 시장에 주력하고 있는데, 소형(1t급)과 중형의 중간급 트럭 시장에도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준중형 트럭 시장은 연간 약 1만대 규모다. 이 가운데 현대차 '마이티'는 시장점유율 90% 이상의 독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김 사장은 "경쟁 모델보다 성능과 품질은 10% 이상 좋게 만들고 가격은 10% 이상 저렴하게 만들겠다"며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독점적인 시장 구조를 깰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친환경 트럭 개발 계획과 관련한 질문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액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 1월 3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서 주관하는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서울지역(서울 사랑의열매), 대전지역(대전 사랑의열매), 충남지역(충남 사랑의열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 깊게 사용될 예정이다. ‘희망2020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가 매년 연말연시 전개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희망을 전달하고자 개인, 단체, 기업 기부자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모집하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중고차 유통플랫폼 기업 AJ셀카가 올해부터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한다고 3일 밝혔다. AJ셀카 내차팔기 서비스는 직접 고객을 방문해 차량평가, 온라인경쟁 입찰, 차량대금 처리 및 명의이전을 포함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처리해 주는 중고차 판매서비스로, 타사의 비교견적 서비스와 상당히 차별화 되어 있다 기존에는 차량 판매를 확정한 고객에 한해 수수료를 부과했으나 지난 12월 한시적으로 서비스를 무료화한이후 이용고객의 만족도와 호응이 높아 2020년부터 전면 시행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AJ셀카 내차팔기는 자사의 차량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차량정보를 바탕으로 비교견적을 진행하여 최고가가 확정되기 때문에 현장감가가 일어나지 않고 딜러 대면도 필요하지 않아, 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공정하게 거래할 수 있다. 실제로 AJ셀카가 최근 진행한 고객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도 내차팔기 서비스의 편의성 부문과 현장감가가 없다는 가격 만족도 부문이 응답률 1,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
기아가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 ▲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입 18개 부문, 경력 17개 부문, 외국인 7개 부문,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이루어진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 1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경력 채용은 15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이고,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공고의 세부내용을 확인해야 한다.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기아는 이번 채용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확대해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한 9월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은 특정 물량에 한해 ▲1,000만 원 현금 할인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프로그램 중에서 상황에 맞는 조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하는 2024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을 위해 ▲1,0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5% 리스(보증금 3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이 준비됐다. 더불어 특정 재고 차량 구매 시 ▲1,00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2,000만 원에 달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새롭게 탄생한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혜택과 함께 1년 또는 2만 km 무상 보증 연장 서비스도 추가 제공된다. 쉐보레와 캐딜락, 그리고 시에라 등 GM 산하
르노코리아(대표이사 니콜라 파리)는 9월 차종별 풍성한 신차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9월 한 달간 SUV 구매 고객에게 옵션 또는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그랑 콜레오스와 아르카나 구매 고객은 최대 60만 원(단, 테크노 트림 제외), QM6 구매 고객은 최대 5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9월에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를 구매하는 고객은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 대신 ‘5개월 제로 플랜’ 할부 혜택 선택도 가능하다. 5개월 제로 플랜 할부는 구매 후 5개월 동안 납입금 부담 없이 차량을 이용하다가 이후 최대 60개월로 나누어 4%대 이율(단, 할부원금 2500만 원 이하)로 할부금을 납입하는 상품이다. 또는 그랑 콜레오스를 60만 원 상당의 옵션/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과 함께 3%대 이율로 최대 3년 또는 5년 정액으로 할부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여기에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은 40만 원(단, 일부 트림은 적용 제한), 생산월별 특별 프로모션 대상 차량은 70만~100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침수차 피해 지원 50만 원, 전시차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까지 모두 반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