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세계시장에서의 브랜드 가치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12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75억 달러(약 8.2조원)의 브랜드 가치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8계단 상승한 53위에 올랐다. 이어 기아자동차도 같은조사에서 87위를 기록, 처음으로 100대 브랜드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현대차- 브랜드가치 75억달러, 8계단 상승 글로벌 53위 현대차는 2005년 35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 받으며 국내 자동차 업체 최초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처음 진입한 이래 올해까지 무려 115%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현대차는 올해 조사에서 자동차 브랜드 평균 성장률 11.2%에 비해 2배 이상인 24.4%를 기록, 전년 대비 2%포인트 상승하며 전년도 자동차 부분 7위 아우디를 제치고 자동차 브랜드 부문 7위로 올라섰다. 현대차의 이 같은 성과는 품질 경영과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상품성에 걸맞은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기 위해 브랜드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의 높은 성장세에 대해 “현
혼다코리아 (대표: 정우영)가 10월 한 달간 혼다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자사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링카 어코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할인 및 금융 지원, 그리고 최신형 네비게이션 및 후방카메라 무상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중 3.5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만원의 가격 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어코드 2.4모델 구매고객에게는 450만원 가격할인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기간 동안 혼다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인 시빅IMA 구매 시 300만원의 가격할인 또는36개월 무이자 할부혜택을 지원하며, CR-Z 전모델 구매고객에게는 200만원의 할인 혜택과 4년 8만km의 무상점검 연장을 제공한다. 모든 혜택은 10월 구매 고객에 한하여 제공되며,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를 확인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동부화재보험은 1일자로 일부 일부 부서인사를 실시헸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승진 ▲강남사업본부장 배종문 ▲북부사업단장 김주택 ▲강동사업단장 김영숙 ▲부천사업단장 김경호 ◇전보 ▲남부사업단장 강문재 ▲강서사업단장 남석원 ▲성남사업단장 표창종 ▲원주사업단장 서정석 ▲안양사업단장 김재범 ▲평택사업단장 이헌주 ▲동래사업단장 유주현 ▲부산사업단장 백승훈 ▲창원사업단장 이준철 ▲통영사업단장 김태호 ▲울산사업단장 남견호 ▲전주사업단장 최영철 ▲제주사업단장 강영훈 ▲표준채널영업부장 김인근 ▲전문채널영업부장 이한우 ◇신규 선임 ▲동부손사대표 목진영
☞이화원(현대·기아차 홍보실 신문홍보팀장) 철원(개인사업) 선원(세무사) 순원(소설가) 혜순(주부)씨 부친상, 유을규(전쟁기념관 부장)씨 빙부상 = 2일 오전, 강릉아산병원 101호실, 발인 4일 오전 7시, ☎ 033-610-5981
프랑스 파리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리고있는 2012파리모터쇼에는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이 출품한 월드 프리미어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있다.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카와 미래 컨셉트카, 친환경 하이브리드카, 컨버터블 등 다양한 신모델들이 세계최초로 대거 선보였다.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슈퍼 스포츠카인 가야르도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가야르도 LP560-4 및 LP 570-4 에디지오네 테크니카는 가야르도의 외관을 더욱 공격적으로 다듬고,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카의 매력을 극대화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벤틀리는 컨티넨탈 GT3 레이스카 컨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벤틀리의 장인기술의 결정체인 궁극의 럭셔리 세단 뮬산에서부터 330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벤틀리 역대 가장 빠른 모델 컨티넨탈 GT Speed까지 전 차종에 이르는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는 스포츠카 라인업 ‘F-TYPE’과 레인지로버의 신형 4세대 모델 ‘올 뉴 레인지로버’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재규어 역사상 가장 아름
-장소:서울 서초구 양재동 ☞ 사고내용: 신호등이 없는 좁은 교차로에서 좌 우측에서 상호 직진하던 차량이 교차로 안에서 충돌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A) 청구인 차량이 우측도로에서 직진 중에 좌측에서 직진하던 피청구인 차량과 충돌한 사고로 청구인 차량의 충돌부위가 차량측면 뒷도어부분으로 청구인 차가 교차로에 몬저 진입하였음을 알 수 있음. 선진입, 우측차로 우선, 충돌부위 등을 고려할 때 피청구인측 과실이 70%임. 청구인 차량의 스키드마크는 피청구인측의 주장과 같이 9m가 아니라 2m정도이며 스키드마크가 있다고 해서 일단정지 없이 진입하였다고 볼 수 없으며 현장사진을 보면 피청구인차량의 스키드마크도 나타나 있음. ○ 피청구인 주장(B) 신호등 없는 +자형 교차로에서, 청구인차량 우측도로에서 직진하고 피청구인차량 좌측도로에서 일단정지 후 좌우 교차로를 살피며 서행으로 직진하던 중 발생한 사고임. 청구인차량이 제한속도를 초과하여 일단정지 없이 직진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노면에 청구인 차량의 스키드마크가 9m정도 생겼음. 피청구인책임비율 40% 인정함. ★결정이유 -다수의견 : 청구인이 선진입했다고 주장하나, 스키드마크 등을 고려할 때 청구인 과실이
현대해상은 10월 1일자로 일부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 ◇ 부서장 전보 ▲ 강릉사업부장 정충모(鄭忠模) ▲ 기업보험2부장 박근형(朴根亨)
한국 완성차업체들은 파리모터쇼에 신 모델들을 대거 전시하며 유럽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유럽전략형으로 i30 3도어와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양산형 모델, i20 월드랠리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현대차 i30 3도어는 5도어 및 왜건과 함께 유럽 C세그멘트 시장을 공략하게 될 신 모델이다. i30 3도어는 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90ps, 최대토크 220Nm(환산기준 22.4kg.m)의 1.4 U2엔진과 최고출력 110ps(고출력 모델 128ps), 최대토크 260Nm(26.5kg.m)의 1.6 U2엔진이 적용됐으며 올 해 말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고, 자동차 메이커 중 세계 최초로 연료전지차 양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대차는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를 올해 12월부터 울산 공장에서 생산해, 2015년까지 유럽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1,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신형 ‘프로씨드’와 신형 MPV ‘RP(프로젝트명)’를 세계 최초로, 뉴 쏘렌토R을 유럽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프로씨드’는 올해
쌍용자동차는 유럽시장 확대에 나서 내년에 2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며 소형 SUV와 체어맨 디젤의 개발방침도 밝혔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27일(현지시간)프랑스 파리모터쇼에 참석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금년 유럽시장에서 코란도C, Z코란도스포츠, 로디우스, 렉스턴W 등 4개 모델을 1만대 팔 계획이라고 말하고 이어 내년에는 목표치를 2만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장기적으로 유럽시장의 최대 판매목표대수가 연간 5만대는 돼야 적정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며 렉스턴W, 코란도C 등 수출상품의 라인업을 강화해 해외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러시아와 중남미 시장에 편중됐던 판매구조를 중국, 인도, 서유럽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미 진출한 해외시장에서는 입지 강화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2015년까지 B세그먼트를 담당할 X100(프로젝트명)을 1.6엔진으로 개발 중”이라며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SUV 역시 다운사이징이 대세이다. X100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체어맨 디젤 모델개발과 관련 이 사장은 “쌍용차의 플래그십 세단이란 위상을 고려, 앞으로도 체어맨 생산을 중단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폴크스바겐은 2012 파리모터쇼에서 7세대 신형 골프를 비롯 총 22대의 다양한 신 모델을 소개한다. ▶7세대 신형 골프 세계 최초로 일반 공개되는 7세대 신형 골프는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폴크스바겐의 첫 모델로 폴크스바겐 그룹의 미래를 제시한다. 전 세대에 비해 차체 사이즈를 키우고(길이+55mm, 넓이 12mm), 휠 베이 또한 58mm 길어져 더욱 넉넉한 실내공간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새로운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차체무게를 약 100kg나 줄인 경량 설계와 함께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추가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혁신적으로 줄였다. 140마력의 1.4 TSI 엔진을 탑재한 모델의 경우, 전 세대에 비해 23%까지 개선한 20.83km/l의 혁신적인 연비와 121g/km의 CO2배출량을 자랑하며, 220마력의 GTI 모델의 경우 16.66km/l의 연비로 이전 세대에 비해 18%까지 연비가 개선됐다. 이와 함께 다중 충돌 브레이크 시스템 및 사전 승객 보호시스템(PreCrash) 등 새로운 첨단 안전 시스템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국내 출시 미정) ▶3세대 골프 블루모션 컨셉카 새롭게 개발된 차세대 1.6 TDI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실시한 신차평가제도에서 별 5개(★★★★★)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국내시장에 선보일 뉴 알티마는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에 변화를 준 5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성과 최상의 편안함, 그리고 닛산의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된 모델이다. 미국에서 지난 4월 최초로 공개된 이후, 7월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으며 8월까지 총 52,491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신차평가제도는 새로 출고되는 자동차의 안전 여부를 검사하고 그 결과를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정면충돌 및 제동성능에 대한 다양한 시험을 거쳐 총 5개 안전 등급을 매기게 되며, 2011년도 모델 대상 평가부터는 평가 기준 및 요구사항을 보다 강화해 선정하고 있다. 뉴 알티마가 획득한 별 5개 등급은 이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안전 등급에 속한다. ▶사고예방 첨단 안전시스템 대거 탑재 우수한 안전성을 증명한 뉴 알티마는 닛산의 안전 철학, 세이프티 쉴드를 바탕으로 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하고 있다. 먼저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는 29일(현지시간) 개최되는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재규어의 스포츠카 라인업 ‘F-TYPE’과 레인지로버의 신형 4세대 모델 ‘올 뉴 레인지로버’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재규어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역동적인 스포츠카로 평가받고 있는 ‘F-TYPE’ 은 재규어의 75년 스포츠 혈통을 그대로 계승한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이다. ‘F-TYPE’ 은 전면 엔진과 후륜 구동 방식을 도입해 운전자가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재규어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적용된 알루미늄 차체는 여타 재규어 모델보다 30%나 더 단단하면서도 무게는 가벼워 안정성과 민첩성, 가속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재규어 ‘F-TYPE’- 내년 하반기 국내 출시 ‘F-TYPE’은 재규어 신형 3.0리터 V6 수퍼차져 엔진을 탑재해 각각 최대출력 340마력(@6,500rpm)과380마력(@6,500rpm)을 발휘하는 ‘F-TYPE’과 ‘F-TYPE S’를 비롯해 5.0리터 V8 수퍼차져 엔진의 ‘F-TYPE V8 S’ 등 총 3가지 라인업을 선보인다. ‘F-TYPE V8 S’는 최대출력495마력(@6,500rpm),
벤틀리는 내달 14일까지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컨티넨탈 GT3 레이스카 컨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하고, 2013년 말 까지 모터스포츠계에 복귀할 의향을 밝혔다. 이와 함께 벤틀리의 장인기술의 결정체인 궁극의 럭셔리 세단 뮬산에서부터 330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벤틀리 역대 가장 빠른 모델 컨티넨탈 GT Speed까지 전 차종에 이르는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벤틀리 모터스 회장 겸 CEO인 볼프강 슈라이버 박사 는 “벤틀리의 새로운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컨티넨탈 GT의 컨셉트 모델을 10년 전 이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라며 “10년이 지나 다시금 올해 파리 모터쇼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레이스 트랙으로의 복귀를 선언할 수 있는 것은 벤틀리가 지난 10년간 큰 성공을 거뒀고, 브랜드의 파워가 그만큼 커졌다라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컨티넨탈 GT3 컨셉트카-레이스트랙으로 귀환 선언 영국 크루 본사의 모터스포츠 팀이 전담 개발하고 있는 컨티넨탈 GT3 컨셉트카는 공도용 일반 차량을 활용해 레이싱 카를 개발한다는 벤틀리의 철학이 반영된 모델이다
토요타는 27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2012 파리모터쇼’에서 신형 오리스 투어링 스포츠, 신형 베르소 등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유럽 C-세그먼트 시장 공세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럽 내 C-세그먼트 시장 공략을 위한 토요타의 종합적인 변신이 반영된 신형 오리스 하이브리드 및 신형 오리스 하이브리드 투어링 스포츠, 신형 베르소 모델은 모두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볼 수 있으며, 아울러 신형 야리스 트렌드 및 GT86용 다양한 TRD 퍼포먼스 라인 액세서리 또한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오리스 (유럽 최초 공개) 유럽 C-세그먼트 시장 공략을 위한 토요타 제품공세의 핵심 단계에 놓여있는 신형 오리스는 더욱 매력적이고 다이내믹한 차량을 선보이고자 하는 토요타의 의지를 담고 있다. 오리스는 전과 비교해 한층 더 대담하고 자신감 있는 디자인을 갖췄으며, 인테리어 품질과 주행 다이내믹스 또한 개선되었다. 아울러 주력모델인 하이브리드 관련 업계 최강 기술 등 파워트레인 라인업에 대한 연비 또한 우수해졌다. 변경된 풀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더욱 가볍고 공기역학적으로 변모한 신형 오리스에 장착되어 이산화탄소 배출량당(g/km) 1.5 PS의 동급최강 연비를 제공하게 된다.
▶현대차-유럽 전략 모델 ‘i30 3도어’ 세계 첫 선 현대자동차는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2 파리모터쇼’에서 i30 3도어와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양산형 모델, i20 월드랠리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i20를 개조해 만든 월드랠리카를 선보이고 향후 월드랠리챔피언십에 참가할 계획을 밝히는 등 고객, 친환경, 품질에 대한 현대차의 자신감을 한자리에서 선보였다.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현대차 i30 3도어는 5도어 및 왜건과 함께 유럽 C세그멘트 시장을 공략하게 될 신 모델로서 유럽 고객들을 공략하기 위해 유럽 연구소에서 디자인되고 개발된 유럽 전략형 모델이다. i30 3도어는 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90ps, 최대토크 220Nm(환산기준 22.4kg.m)의 1.4 U2엔진과 최고출력 110ps(고출력 모델 128ps), 최대토크 260Nm(26.5kg.m)의 1.6 U2엔진이 적용되었다. 또한, 가솔린 모델의 경우 1.4모델은 최고출력 100ps, 최대토크 137Nm(14.0kg.m), 1.6 MPi 모델은 최고출력 120ps, 최대토크 156Nm(15.9kg.m), 1.6 GDi
할로윈을 앞두고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지프 및 푸조 전시장이 할로윈 무드로 변신하고 온가족을 대상으로 한 ‘드라이브 오어 트릿’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 총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할로윈 시승행사 기간 동안 전국의 모든 지프•푸조 전시장은 ‘할로윈 하우스’로 단장하고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이벤트로 고객을 맞이한다. 행사 기간 자녀 동반 방문 고객들이 브랜드 구분 없이 상담만 받아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리미엄 젤리, 마시멜로, 캔디, LED 할로윈 반지 등으로 구성된 귀여운 ‘할로윈 구디백’이 선물로 증정된다. 또한 전시장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인기 캐릭터 ‘사자 보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할로윈 코스튬 소품이 마련되어, 자녀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코스튬을 착용해 보는 등 할로윈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지프와 푸조 모두 10월 한정 특별 출고 혜택도 마련했다. 랭글러 출고 고객은 연장 보증 또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글래디에이터 출고 고객에게는 오토 파워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푸조의 경우, 308 전용 특별 금융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
현대차·기아는 오는 11월 4일까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 연계형 교육과정 ‘소프티어 부트캠프 7기’ 참가자를 모집한다.‘소프티어’는 소프트웨어와 엔지니어의 합성어이자 차량 소프트웨어 분야의 개척자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현대차·기아는 이번 모집에서 ▲웹 프론트엔드 ▲웹 백엔드 ▲데이터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획 ▲UI(User Interface) 디자인 등 5개 분야 총 86명 규모로 참가자를 선발한다.모집 대상은 ’25년 8월 국내외 대학교 졸업자부터 ‘26년 8월 졸업 예정자로, 공식 홈페이지(https://softeerbootcamp.hyundaimotorgroup.com)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현대차·기아는 분야별로 지원자의 기초역량과 지식검증을 위해 두 차례의 온라인 평가와 인성검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가자를 선발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8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전액 무상으로 운영한다.교육생은 1개월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뒤 팀 단위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현업의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감각을 익히게 된다. 최종 결과물은 현대차·기아 실무진이 직접 심사한다.특히, 교육 과정 중 현직 실무진과 교육생이 교류하는 직무별 밋업과
폭스바겐코리아가 22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서 대형 SUV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특별 전시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는 자율주행, UAM, 배터리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과 글로벌 정책 및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문 전시 행사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엑스포에서 폭스바겐의 최신 첨단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대표 모델 아틀라스와 순수 전기 SUV ID.4를 전시해 많은 방문객에게 폭스바겐의 모빌리티 비전과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시되는 아틀라스는 2025년 선보인 폭스바겐코리아의 첫 대형 SUV 모델로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로 빚어낸 탄탄한 완성도와 MQB 모듈러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 대형 SUV에 걸맞은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첨단 사양을 두루 갖췄다.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는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지원한다. ID.4는 폭스바겐 전기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의 프리미엄 3열 순수 전기 SUV '비스틱'이 ‘2026 독일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 13일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0명의 글로벌 자동차 전문가들이 디자인, 혁신성, 실용성, 성능,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디자인 시상식으로 평가받는다. 비스틱은 상징적인 디자인과 7인승 3열 공간, 그리고 증강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 나이트 비전 시스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23개 스피커 AKG®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인, 공간 활용성을 고루 갖춘 비스틱은 럭셔리 전기 SUV 세그먼트의 미래 방향을 제시한 모델로 평가받았다. 특히 캐딜락은 지난해 ‘리릭’에 이어 올해 ‘비스틱’으로 2년 연속 GCOTY 럭셔리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COTY 공동 창립자 옌스 마이너스는 "캐딜락 비스틱은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첨단 기술, 그리고 럭셔리한 일상 활용성이 결합된 놀라운 조합으로 심사위원단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라며, “대담하고 현대적이며 고품격을 자랑
롤스로이스모터카가 현지 시각으로 지난 22일, 2025년 팬텀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단 25대만 제작되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을 공개했다.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컬렉티브를 구성하는 디자이너, 엔지니어, 장인들이 1920년대부터 이어진 팬텀의 역사와 상징을 탐구한 결과물이다. 이들은 팬텀의 유산 속에 담긴 정신과 정체성을 연구하고, 이를 77점의 수공예 스케치 모티프로 형상화해 컬렉션 전반에 반영했다. 실내에는 쿠튀리에가 디자인한 직물, 스케치 같은 자수, 레이저 에칭 가죽, 3D 마케트리와 금박 등 새로운 기술이 적용됐으며, 외관에는 팬텀 최초의 환희의 여신상을 재해석한 금제 조각상이 장식되어 팬텀 100년의 유산을 상징한다. 크리스 브라운리지 롤스로이스모터카 CEO는 “팬텀 센테너리 프라이빗 컬렉션은 팬텀의 100주년을 기리는 헌정 작품으로, 정교하게 설계된 팬텀 VIII을 캔버스 삼아 팬텀의 여정과 그 전설을 만들어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며, “4만 시간이 넘는 작업 끝에 완성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기술과 예술성의 결정체로, 팬텀을 다시금 야망과 예술적 가능성, 그리고 무게감 있는 역사의 상징으로 자리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25’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1957년부터 일본디자인진흥원(JIDP)이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며, 전세계적으로 그 전통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레드닷’,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디자인, 사용성, 혁신성, 친환경 부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에 ‘G-Mark’ 심볼을 부여한다. 이번 본상 수상 제품인 ‘엑스타 스포츠’는 고성능, 고출력 차량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구현해내는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로서, 고속 주행 시에도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트레드 패턴에 지그재그 레이아웃을 비롯해 바깥쪽과 안쪽의 디자인을 다르게 적용하여 다양한 도로 및 날씨 조건에서 최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였다.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남양연구소(경기 화성시 남양읍 소재)에서 임직원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물까지 제작해 발표하는 ‘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2025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현대차·기아가 전세계 무대에서 쌓은 입지를 지속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해 ‘글로벌 챌린저’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현대차·기아는 사전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6개 팀에게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 등을 지원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팀은 약 7개월 동안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구현해 낼 수 있었다.이날 본선에서는 6개 팀이 각각 발표와 시연을 진행하며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을 한층 확장할 다채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였다.▲차량 수납 공간 잠금 시스템 ‘디지 로그 락 시스템’ ▲트레일러 견인 성능 향상 시스템 ‘트레일러 토잉 프리 컨디셔닝’ ▲안전벨트를 활용한 차량 제어 시스템 ‘디벨트’ ▲조향 없이 전 방향 주행이 가능한 모빌리티 ’액티브 옴니 내비게이션 트랜스포터’ ▲발달 장애인의 불안증세 해소를 위한 탈부착 패드 ’S.B.S)’ ▲차량 번호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프와 푸조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롱라이프 AS 캠페인’을 오는 11월 29일까지 약 6주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5년 이상 차량과 함께한 고객에게 합리적인 유지비 혜택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최초 등록일 기준 보유 기간 5년 이상 경과한 차량 중 지프 웨이브 및 푸조 라이온 하트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무상 점검 서비스는 물론, 정품 소모품 교환 프로그램(MVP) 적용 부품과 타이어를 제외한 순정부품 20%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근 12개월간 입고 이력이 없는 장기 미입고 고객의 경우, 5만원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입고 차량은 전문 테크니션의 정밀 점검을 통해 차량 상태를 확인받을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오랜 기간 동안 지프와 푸조 차량을 신뢰해주신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센터를 통해 보다 합리적으로 차량을 유지, 관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정기 점검과 합리적인 순정 및 대체 부품 도입을 통해 차량의 성능 유지는 물론, 브랜드의 신뢰와 고객 만족도까지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