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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모터쇼의 빛 나는 월드 프리미어 들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프랑스 파리에서 오는 14일까지 열리고있는 "2012파리모터쇼"에는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들이 출품한 "월드 프리미어"들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있다.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카와 미래 컨셉트카, 친환경 하이브리드카, 컨버터블 등 다양한 신모델들이 세계최초로 대거 선보였다.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슈퍼 스포츠카인 가야르도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가야르도 LP560-4" 및 "LP 570-4 에디지오네 테크니카"는 가야르도의 외관을 더욱 공격적으로 다듬고,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카의 매력을 극대화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벤틀리, "컨티넨탈 GT3 레이스카"
벤틀리는 "컨티넨탈 GT3 레이스카" 컨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와 함께 벤틀리의 장인기술의 결정체인 궁극의 럭셔리 세단 뮬산에서부터 330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벤틀리 역대 가장 빠른 모델 컨티넨탈 GT Speed까지 전 차종에 이르는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 재규어,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 ‘F-TYPE’
영국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는 스포츠카 라인업 ‘F-TYPE’과 레인지로버의 신형 4세대 모델 ‘올 뉴 레인지로버’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재규어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역동적인 스포츠카로 평가받고 있는 ‘F-TYPE’ 은 재규어의 75년 스포츠 혈통을 그대로 계승한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이다. ‘F-TYPE’ 은 전면 엔진과 후륜 구동 방식을 도입했다.


토요타는 유럽시장 재 탈환의 야심작으로 선보인 신형 "오리스 투어링 스포츠" 모델은 파워트레인의 선택과 더불어 인기가 높은 왜건형 차체 스타일의 선택이 가능하다.

왜건형의 경우 C-세그먼트 매출 구성 중 2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형 투어링 스포츠는 오리스 모델 중 스타일리시한 모델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준중형급 차종 중 휘발유 및 디젤과 더불어 하이브리드로도 제공되는 최초의 모델이다.
 
- 토요타, "신형 오리스 투어링 스포츠"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7세대 신형 골프"는 차세대 생산전략인 MQB 플랫폼에서 생산되는 폴크스바겐의 첫 모델로 폴크스바겐 그룹의 미래를 제시한다.

차체무게를 약 100kg나 줄인 경량 설계와 함께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추가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혁신적으로 줄였다.

140마력의 1.4 TSI 엔진을 탑재한 모델의 경우, 전 세대에 비해 23%까지 개선한 20.83km/l의 혁신적인 연비와 121g/km의 CO2배출량을 자랑하며, 220마력의 GTI 모델의 경우 16.66km/l의 연비로 이전 세대에 비해 18%까지 연비가 개선됐다.
 
- 폴크스바겐 "7세대 신형골프"
볼보는 세계 최초의 디젤 하이브리드 모델 V60 Plug-in Hybrid를 선 보였다.

2,400cc 5기통 Hybrid의 강력한 엔진을 장착했으며 퓨어, 하이브리드, 파워등 세 종류의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퓨어 모드는 전기로만 운행되며 최대 50km까지 이동할 수 있고, 주행 도중 어떠한 배기가스도 배출되지 않는다.

하이브리드 모드의 경우 최대 1,00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파워모드에서는 215마력의 가솔린 엔진 출력과 70마력의 전기 모터 출력이 더해져 최고 285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 볼보, "V60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GM은 빠르게 성장하는 소형 SUV시장을 겨냥해 "쉐보레 트랙스"를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전장 4,248mm, 전폭 1,776mm, 전고 1,674mm의 넓고 안정적인 차체를 자랑하는 쉐보레 트랙스는 감각적인 디자인,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쉐보레 트랙스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바탕으로 도심 출퇴근, 주말 가족여행 및 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 쉐보레 "트랙스"
BMW의 지능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BMW 최초로 콤팩트 모델인 BMW 1시리즈에 적용되었다.

BMW 120d xDrive와 BMW M 135i xDrive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이번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신형 디젤 엔트리 모델인 BMW 114d 역시 공개되는데, 4기통 1.6리터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이 모델은 최고출력 95마력 및 평균 23.3~24.4km/l의 고연비를 뽐낸다
 
- "BMW 1시리즈 xDrive"
BMW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는 전장 4,350mm의 콤팩트한 사이즈에 BMW 고유의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들을 접목해 또 하나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창조했다.

3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로 구성된 BMW eDrive 시스템이 탑재되어 총 190마력의 힘을 내며 정지에서 100km/h까지 8초이내에 도달한다.

또한 평균 연비는 20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0g/km으로 탁월한 효율성을 자랑한다(EU 기준).
 
- "BMW 컨셉트 액티브 투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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