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카와 미래 컨셉트카, 친환경 하이브리드카, 컨버터블 등 다양한 신모델들이 세계최초로 대거 선보였다. 최강의 성능을 자랑하는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슈퍼 스포츠카인 가야르도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가야르도 LP560-4" 및 "LP 570-4 에디지오네 테크니카"는 가야르도의 외관을 더욱 공격적으로 다듬고,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카의 매력을 극대화 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
이와 함께 벤틀리의 장인기술의 결정체인 궁극의 럭셔리 세단 뮬산에서부터 330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하는, 벤틀리 역대 가장 빠른 모델 컨티넨탈 GT Speed까지 전 차종에 이르는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
재규어 역사상 가장 아름답고 역동적인 스포츠카로 평가받고 있는 ‘F-TYPE’ 은 재규어의 75년 스포츠 혈통을 그대로 계승한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이다. ‘F-TYPE’ 은 전면 엔진과 후륜 구동 방식을 도입했다. 토요타는 유럽시장 재 탈환의 야심작으로 선보인 신형 "오리스 투어링 스포츠" 모델은 파워트레인의 선택과 더불어 인기가 높은 왜건형 차체 스타일의 선택이 가능하다. 왜건형의 경우 C-세그먼트 매출 구성 중 2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형 투어링 스포츠는 오리스 모델 중 스타일리시한 모델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준중형급 차종 중 휘발유 및 디젤과 더불어 하이브리드로도 제공되는 최초의 모델이다. |
차체무게를 약 100kg나 줄인 경량 설계와 함께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이 추가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혁신적으로 줄였다. 140마력의 1.4 TSI 엔진을 탑재한 모델의 경우, 전 세대에 비해 23%까지 개선한 20.83km/l의 혁신적인 연비와 121g/km의 CO2배출량을 자랑하며, 220마력의 GTI 모델의 경우 16.66km/l의 연비로 이전 세대에 비해 18%까지 연비가 개선됐다. |
2,400cc 5기통 Hybrid의 강력한 엔진을 장착했으며 퓨어, 하이브리드, 파워등 세 종류의 주행모드를 지원한다. 퓨어 모드는 전기로만 운행되며 최대 50km까지 이동할 수 있고, 주행 도중 어떠한 배기가스도 배출되지 않는다. 하이브리드 모드의 경우 최대 1,00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파워모드에서는 215마력의 가솔린 엔진 출력과 70마력의 전기 모터 출력이 더해져 최고 285마력의 힘을 뿜어낸다. |
전장 4,248mm, 전폭 1,776mm, 전고 1,674mm의 넓고 안정적인 차체를 자랑하는 쉐보레 트랙스는 감각적인 디자인, 고효율 파워트레인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갖췄다. 쉐보레 트랙스는 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바탕으로 도심 출퇴근, 주말 가족여행 및 오프로드 주행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이내믹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승차감을 제공한다. |
BMW 120d xDrive와 BMW M 135i xDrive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이번 2012 파리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신형 디젤 엔트리 모델인 BMW 114d 역시 공개되는데, 4기통 1.6리터 트윈파워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한 이 모델은 최고출력 95마력 및 평균 23.3~24.4km/l의 고연비를 뽐낸다 |
3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로 구성된 BMW eDrive 시스템이 탑재되어 총 190마력의 힘을 내며 정지에서 100km/h까지 8초이내에 도달한다. 또한 평균 연비는 20km/l,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60g/km으로 탁월한 효율성을 자랑한다(EU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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