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일 올 1.4분기(1~3월)중 국내 15만8천338대, 해외 55만4천191대 등 국내외에서 전년동기대비 16.4% 증가한 총 71만2천529대를 판매해, 역대 1.4분기 판매기준으로는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CKD제외) 3월 한 달간 실적으로는 국내 5만8천651대, 해외 19만9천744대 등 국내외 총 25만8천395대를 판매해, 전년동월대비 12.4% 증가했다. 현대차는 1.4분기 판매가 70만대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계절적 비수기와 설 연휴로 인한 생산일수 감소 등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에서 신차 판매 호조 및 해외공장 선전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내수 52.4%점유, 쏘나타 트랜스폼•제네시스•i30 등 신모델 판매 견인현대차는 1.4분기 국내시장에서 전년동기 10.8% 증가한 15만8천338대를 판매해, 분기시장점유율은 52.4%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쏘나타 트랜스폼이 1.4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33.8%나 늘어난 36,404대가 판매돼 내수 최다판매 차종 1위를 지켰으며, 생산이 본격화된 럭셔리카 제네시스는 7,982대가 판매돼 단숨에 국내 고급 대형차 시장 1위 차종에 올랐다.또한 3월 처
혼다코리아는 수냉 4사이클 DOHC 16밸브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 2008년 형 모델을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혼다의 MotoGP 챔피언인 RC212V를 컨셉으로 개발한 CBR1000RR Fireblade는 한층 진보된 기술로 ‘2007월드 슈퍼바이크 챔피언쉽’ 에서 승리하여 우수성을 인정 받았으며, 2008년 형 모델은 공기역학적인 차체 디자인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CBR1000RR Fireblade는 보다 간결하고 컴팩트한 신형 엔진, 가볍고 얇아진 알루미늄 프레임, 최신형 하이브리드 알루미늄 스윙암을 포함 전체 중량을 4kg 감량했으며, 동시에 엔진출력은 5마력을 향상시킨 177ps의 획기적인 모델로 트랙 라이딩 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에서도 뛰어난 성능과 안락함을 선사한다. 기어 변화를 통한 감속시 안정성 향상을 위한 슬리퍼 클러치를 새롭게 추가하였고, 2세대 전자식 스티어링 댐퍼를 장착하여 속도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핸들링을 유지하고, 급작스러운 움직임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기존의 센터업(Centre-up) 머플러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질량 집중식 언더슬렁 머플러를 장착하여 코너링시 차량과 지면 사
기아차가 중국에서 젊음과 열정의 상징인 익스트림 스포츠마케팅으로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기아자동차는 내달 중국 상하이서 열리는 2008 기아 아시안 X게임의 사전홍보를 위해 29일부터 총 4회에 걸쳐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X게임 로드쇼를 펼친다.로드쇼 행사는 이달 29~30일 이틀간 베이징 시디안 쇼핑센터에서 열린 것을 시작으로, 다음달 5~6일 베이징 소고 쇼핑몰, 19~20일 상하이 강휘 쇼핑센터, 26~27일 상하이 완다(Wanda) 쇼핑몰에서 4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본 대회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상하이 지앙완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편 로드쇼 현장에 스포티지(중국명: 狮跑, Shipao), 뉴카렌스(중국명: 新佳乐, XinJiale) 등을 전시해 행사장을 찾은 중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기아차는 4회에 걸친 이번 로드쇼를 통해 다음달에 열릴 2008 기아 아시안 X게임을 중국 신세대들에게 홍보하여 중국의 X게임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2009년까지 3년간 중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기아 아시안 X게임은 주관사인 세계 최대 스포츠 채널 ESPN의 네트워
최근 자동차수입이 급증하고있는 가운데 고급외제차의 불법수입이 크게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관세청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불법 수입 자동차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546건(736대), 범칙가액 134억원에 상당하는 불법 수입건을 적발하여 34억4천만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다.자동차는 최근 몇년간 소득증가 및 가격하락에 따른 국내 수요 증가와 함께 대기업 등 병행 수입업체의 외제 자동차 수입 증가 등으로 해마다 높은 수입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관세청은 수입업체간 경쟁심화에 따른 국내 판매가격 하락으로 과거에 비해 수입 마진이 감소하면서 이를 보전키 위해 저가 수입신고를 통한 세금탈루 등 수입 업체의 불법 행위가 증가한다는 판단하에 지난해 12월부터 자동차 불법수입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왔다.앞으로도 관세청은 자동차의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불법수입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소비자의 경우, 피해 방지를 위해 외제차량 구매시 판매자에게 세관 수입신고필증 제시를 요구하여 신고필증에 기재된 중고차 여부 및 파손 등 불량차량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 수입차는 너무 비싼 사치품이다?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는 배기량 1600cc, 판매가 2천만원대부터 시작되는 다양한 차종과 모델로 국내 소비자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평균 내구성 및 안정도가 뛰어나 가격대비 성능을 감안하면 더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입차는 세금부담이 높다?자동차 구매, 취득, 운영에 있어 소비자가 부담하는 각종 세금의 종류와 요율은 국산차와 동일합니다. 수입차라고 해서 더 부담하는 세금은 없습니다. 단지 차량 배기량에 따라 자동차세 등 일부 세금의 차등이 있으나 이는 국산, 수입차에 상관없이 배기량과 관련이 있습니다. ◈수입차는 국익에 해가된다?2006년 우리나라는 연간 약 253만대의 승용차를 수출하였으나 수입은 약 4만대로 외국입장에서 보면 무역역조가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일정대수의 수입차 판매는 통상문제를 해결하여 수출에 도움을 주며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국내자동차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때문에 국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입차는 마케팅활동이 부진하다?수입차 업계는 고객에 대한 접근을 최대화하기 위해 매우 창조적이며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수입차 업
현대차가 제네시스 고객들에게 최상의 차별화된 고객만족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올 1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100일간 제네시스 출고 고객 전원에게 차량 인도 시 A/S주재원과 카마스터가 동행하는 ‘제네시스 고객만족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제네시스의 고객들은 고객만족 점검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의 안내로 제네시스의 최첨단 기능을 익히고, 눈 앞에서 직접 출고된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아울러 현대차는 제네시스 출고 고객들에게 ▲ 일반부품 3년 6만km, 동력계통 5년 10만km의 무상보증기간을 제공하고, ▲ 5년간 5회 엔진오일을 무료로 교체해 주며, ▲ 운행 중 고객이 곤란에 처한 경우 긴급 출동 서비스를 지원하고, ▲ 차량 고장으로 1일 이상 수리가 필요할 때는 렌터카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제네시스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해 ▲ 전담 상담원이 배치된 전용 콜센터 ‘프리미어 라운지(080-707-8000)’ ▲ 3년간 6회 제공되는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 분기마다 발행되는 제네시스 매거진 ▲ 고품격 문화 공연과 전문가 강연회 등 다양한 고객 초청 이벤트를
외제차를 수입하면서 가격을 속여 신고한 최고급 스포츠카 `부가티 베이런`에 세금만 5억6000만원이 부과됐다. 관세청은 불법 수입외제차에 대한 단속을 벌이면서 작년 7월 수입된 부가티 베이런(Bugatti Veyron) 1대가 불법으로 들어온 것을 적발해 5억6000만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27일 밝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한 수입 대행업체가 지난해 7월 부가티를 수입하면서 실제 가격 170만달러의 10분의 1인 17만달러에 수입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세관에 신고한 것을 올해 2월 적발했다고 설명했다.이 회사는 수입을 의뢰한 A씨로부터 실제 170만달러를 받아 미국의 수출사와 170만달러에 구매 계약을 체결했지만 세금을 줄이기 위해 17만달러에 수입한 것처럼 서류를 위조했다. 부가티는 최고 시속 407㎞를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 카로 독일 폭스바겐의 자회사인 부가티가 연간 50대 정도만 주문 생산한다.수입 가격은 16억원을 홋가하며 국내에는 2006년 2대가 수입됐으며 지난해 1대가 불법으로 들어왔다.
현대해상은 충남 금산군 남일면에 세 번째 연수원인 `금산 하이비전센터를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연수원은 대지 2만7천785㎡, 연면적 1만2천111㎡에 지하 1층, 지상 2층짜리 교육동과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숙소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강의실과 첨단 멀티미디어 교육실, 호텔급 편의시설을 갖췄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해상은 전북 변산연수원과 경기도 광주 하이비전센터도 갖고 있다.
4월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료가 소폭 인상된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들이 보험료를 1% 안팎 올린다. 보험료 경쟁이 치열해 손해율(보험 사고 발생 비율)이 악화하면서 보험료 인상 요인이 생겼기 때문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맨 먼저 다음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내달 7일부터 보험료를 인상한다. ▷다음다이렉트는 40∼50대의 경우 손해율이 낮아져 -1∼-3% 보험료가 인하되고 20대 후반 계층은 1∼2% 인상할 계획이다. 그러나 전체적인 인상 폭은 공개하지 않은 채 손해율 부담이 높아져 일부 불가피하게 인상했으나 인상 폭을 최소화했다고만 밝혔다. ▷교보AXA 자동차보험은 내달 1일부터 전체적으로 1% 미만으로 보험료가 오른다. 7인승 이상 다인승 차량과 업무용 차량에 대해서는 보험료를 낮추고 개인용 차량은 올리면서 전체적으로는 인상됐다. ▷ 현대하이카다이렉트도 손해율이 높은 연령대와 차량에 대해 보험료를 조정하면서 전체적으로 0.95% 인상한다. ▷ 삼성화재.현대해상.동부화재.LIG손해보험.메리츠화재 등 손해보험업계 `빅5는 보험료를 현 수준으로 동결한다. 다만 메리츠화재의 경우 연령.차종 등에 따라 보험료가 일부 조정된다. 손해율이 높은
현대캐피탈은 4월 17일까지 중고차 금융 포털사이트인 오토인사이드 홈페이지(www.autoinside.co.kr)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타자게임 행사를 벌인다고 27일 밝혔다. 이 게임에 참가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3명), 디지털 카메라(5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혼다코리아는 프로 입문 후 통산 2회 우승을 거둔 바 있는 국내 최상위 골퍼 김형태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한다고 27일 밝혔다.김 선수는 2000년 프로골프 선수로 입문한 뒤 2006년 하나투어 몽베르 챔피언십 우승을 했고 특히 지난해에는 북한 땅인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SBS코리안투어 금강산 아난티 NH농협오픈 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올라 사상 처음으로 북한땅에서 우승한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혼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향후 1년간 선수활동지원금과 함께 혼다의 프리미엄 세단 레전드를 김 선수에게 제공한다. 김 선수는 혼다코리아가 후원하는 기간 동안 혼다코리아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혼다코리아 정우영 대표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역량 있는 프로 골퍼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김형태 선수가 혼다와 함께 눈부신 성장을 이루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김형태 선수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글로벌 기업인 혼다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과 함께 올해도 국내 메이저급 골프대회 우승으로 혼다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BMW 코리아는 오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BMW 구형3시리즈 모델을 위한 리프레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BMW는 2008년부터 고객에게 더욱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리즈별로 기간과 서비스를 달리하여 3,5,7 시리즈 순으로 연중 3차례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BMW 리프레시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BMW 3시리즈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여, 정비 소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을 예방하고 차량의 성능, 수명, 안전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최초 등록일 기준으로 2005년 3월 1일 이전 등록된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행사기간 중 서비스센터 방문 시 BMW컴퓨터 진단장비에 의한 무상점검을 실시하며, 유상 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는 수리비 20% 할인(사고 수리 및 타이어 교환 제외)을 비롯해 엔진오일 50% 할인권, 라이프스타일 제품 20% 할인권 및 카케어 제품 교환권 등의 서비스 쿠폰을 제공한다.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BMW)-2200)
쌍용자동차 부품업체 대표이사 모임인 협동회가 27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장하이타오 대표이사, 최형탁 사장, 란칭송 수석부사장, 정일권 노조위원장, 오유인 협동회 회장(세명기업 대표이사) 등 총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협동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쌍용자동차 협동회는 이날 총회에서 ▲2007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 ▲협동회 정관 개정 ▲협동회 운영 개편 및 임원 선출 ▲2008년 사업계획 승인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2부 세미나에서는 국내유머강사로 유명한 김진배 원장의 유머가 인생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하였다.이어 쌍용자동차는 협동회 정기총회 자리에서 ▲경영현황 및 중장기 사업계획 ▲제품개발 계획 및 현황 ▲품질전략 ▲통합물류계획 ▲구매전략 등의 사업설명회를 발표하였다.이날 쌍용자동차 대표이사 최형탁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에 힘입어 지난 2월 「체어맨 W」를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회원사에 최대한 신뢰와 배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변함없는 협조와 지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자동차수입이 급증하고있는 가운데 고급외제차의 불법수입이 크게 늘어난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불법 수입 자동차 단속을 실시한 결과, 총 546건(736대), 범칙가액 134억원에 상당하는 불법 수입건을 적발하여 34억4천만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다.자동차는 최근 몇년간 소득증가 및 가격하락에 따른 국내 수요 증가와 함께 대기업 등 병행 수입업체의 외제 자동차 수입 증가 등으로 해마다 높은 수입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관세청은 수입업체간 경쟁심화에 따른 국내 판매가격 하락으로 과거에 비해 수입 마진이 감소하면서 이를 보전키 위해 저가 수입신고를 통한 세금탈루 등 수입 업체의 불법 행위가 증가한다는 판단하에 지난해 12월부터 자동차 불법수입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왔다. 앞으로도 관세청은 자동차의 수입이 급증함에 따라 불법수입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경우, 피해 방지를 위해 외제차량 구매시 판매자에게 세관 수입신고필증 제시를 요구하여 신고필증에 기재된 중고차 여부 및 파손 등 불량차량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레인콤은 26일, 운전자가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는 내비게이션 아이리버 NV Life(엔비 라이프)를 출시했다. 아이리버가 선보이는 두번째 내비게이션 제품인 NV Life는 길안내 및 편리한 UI 등 내비게이션의 기본적인 요소에 충실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운행 중 운전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도록 왼쪽에 조작부를 배치했으며, 내부의 기본 UI 레이아웃도 가독성이 높도록 설계하여 편리함과 안전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메뉴, 볼륨 등 각종 편의 버튼 외에도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음소거, FM트랜스미터를 온, 오프하는 기능의 아이콘을 화면 위에 배치하여 빠른 조작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설정 시간에 따라 LCD의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 가능하여 야간 주행 시, 운전자의 가시성을 개선하였다. NV Life의 소비자 가격은 ▲2GB 제품은 328,000원, ▲4GB는 358,000원이며, TPEG이 가능한 제품은 ▲2G 358,000원, ▲4G 378,000원이다.
BMW 그룹 코리아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7일 제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진행한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에 교육용 실습 차량을 지원했다. 소방대원 전기차 안전구조 세미나는 소방구조대원이 전기차 교통사고 또는 화재 현장에서 보다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모임이다. 제주소방안전본부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세미나에는 소속 소방대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세미나의 취지에 공감해 전기차 모델인 BMW i4와 올-일렉트릭 MINI 컨트리맨을 실습 차량으로 지원했다. 이와 함께 차량에 대한 소방대원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BMW 및 MINI 전동화 모델의 구조적인 특징과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에 대한 기술 정보 및 주의 사항 등을 함께 제공했다. 이외에도 BMW 그룹 코리아는 공공 안전 분야에서의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인천지역 소방서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주행 교육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는 인천지역 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전기차 소방 안전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소방청에 전국 화재진압 및 긴급출동 시 필요한 의약품과 음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기아 더 기아 PV5가 글로벌 시상식에서 잇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기아는 26일(현지시간)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6 탑기어 어워즈’에서 PV5 패신저 모델이 ‘올해의 패밀리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PV5가 경상용차 업계 최고의 상인 ‘2026 세계 올해의 밴’에서 심사위원 26인 전원일치로 선정된 것에 이은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또한, 한국 브랜드 최초 및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최초 선정된 세계 올해의 밴 수상에 이은 이번 탑기어 수상은 PV5가 글로벌 시장 진입 초기부터 전기 상용차 시장의 새로운 기준이 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다.뿐만 아니라 이번 수상은 기존 SUV와 승용차가 수상하던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에 밴에 PV5가 최초 선정됐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는 봉고로부터 이어온 실용성과 카니발의 공간 활용성, 기능성 등을 중시하는 기아 DNA가 PV5에까지 잘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탑기어 관계자 잭 스칼랫은 “PV5는 넉넉한 공간, 미래지향적이고 신선한 스타일,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면서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다”며 “이밖에도 뛰어난 주행성능, 다른 전기차를 압도하는 정숙함 등 가족
현대자동차·기아가 차세대 전동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배터리 개발 거점을 조성한다.현대자동차·기아는 11월 28일 경기도 안성시 제5일반산업단지 내에서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 상량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배터리 연구개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상량식 행사는 지난 1월 착공 이후 진행 중인 공사의 안전한 시공을 기원하고, 차세대 배터리 연구개발 거점 조성을 통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지역 상생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기아 R&D본부장 양희원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전동화에너지솔루션담당 김창환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종군 안성시 국회의원,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김보라 안성시장, 김용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 등 정부·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했다.미래 모빌리티 배터리 안성 캠퍼스(이하 ‘배터리 캠퍼스’)는 부지 약 19만 7천m2, 연면적 약 11만 1천m2 규모로 조성되며, 현대차·기아는 총 1조 2천억 원을 투자해 2026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배터리 캠퍼스는 차량 요구조건을 정밀하게 반영한 고난도 실증 환경에서 현대차·기아가 개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겨울용 타이어 최신 모델 블리작 6 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블리작 시리즈는 1988년 첫 출시 이후로 브리지스톤의 겨울용 타이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전 세계 겨울철 도로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블리작 시리즈는 발포고무로 잘 알려진 멀티셀 구조(다중 세포 구조)의 특수 고무 컴파운드와 혁신적인 트레드 디자인을 적용해 스터드 타이어를 대체하는 스터드리스 타이어의 선구자로 자리 잡았다. 브리지스톤은 이러한 블리작의 혁신의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독일 공인 시험기관 티유브이슈드 테스트 최고 등급 독일의 독립적인 공인 시험기관인 티유브이슈드가 2023년 실시한 겨울용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브리지스톤 블리작 6는 ▲주요 경쟁 브랜드 대비 눈길 가속력과 제동력 부문에서 최고 등급(100% 평가치)을 기록했고, ▲젖은 노면 조건에서 시속 80km에서 시속 20km로 감속했을 때 제동거리 35.1m로 동급 타이어 중에서 최단 제동거리를 기록했다. 또한 이전 모델 LM005 대비 ▲ 약 32% 향상된 마일리지 성능이 확인되며 성능과 마모 내구성을 모두 향상시킨 것으로 평가됐다. ▶아우토빌트 2025년 겨울용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겨울철 주행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25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문 테크니션이 최신 장비를 활용해 타이어, 엔진, 배터리, 히터 등 겨울철 필수 13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스탠다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트렁크박스를, 슬림, 클린, 윈터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워셔액(4개)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아우디의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고객의 기본적인 차량 유지와 관리를 위하여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으로, 아우디가 권장하는 차량 점검 주기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이 아우디 차량을 운행하는 동안 최상의 차량 주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이다. 특히,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아우디 순정 도어라이트 및 트렁크매트를
기아가 국내 완성차 업체들 중 최초로 일반 도로에서의 원격 운전 실증 시연에 성공했다.기아는 27일 제주도에서 기아, 쏘카, 자율주행 스타트업 에스유엠(SUM), KT와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격 운전 실증 성과 공유회’를 열고 원격 운전 기술 개발 현황 등을 공개했다.원격 운전은 외부 관제 센터에서 4G, 5G 무선 네트워크를 이용해 운전자가 없는 차량을 운행 및 제어하는 기술로 ▲높은 기술 완성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으며 ▲자율주행 차량의 고장 또는 이상 발생 시 활용할 수 있는 대안 기술적 성격을 갖추고 있다.이러한 특징으로 원격 운전은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와의 연계 및 교통 소외 지역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의 활용 가능성 등 측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기아는 올해 4월 국토교통부의 원격 운전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를 취득하고, 쏘카, 에스유엠, KT와 ‘원격 운전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주, 화성 등 지역에서 원격 운전 실증을 위한 협업에 착수했다.협업 과정에서 ▲기아는 프로젝트 총괄을 ▲쏘카는 카셰어링 플랫폼 제공을 ▲에스유엠은 원격 솔루션 개발 및 실증 차량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