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3월 31일까지트럭∙버스용 타이어 신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주유권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주행성능이 강화된 대형 카고 트럭용 타이어 ‘AH40’을 비롯해 중장거리 카고 트럭용 타이어 ‘DH40’과 온∙오프로드 주행 및 마모 성능이 탁월한 덤프 트럭용 타이어 ‘AM09’, 고하중 조건에서의 안전 성능이 강화된 덤프 트럭용 타이어 ‘AH32’를 2개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고있다. 전국 한국타이어 트럭·버스 전문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스마트 TBX 앱’을 통해 쿠폰 번호를 다운받아 매장에 전달하면 고객의 휴대전화로 2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권이 전송된다. ‘스마트 TBX 앱’은 트럭·버스용 타이어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시장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앱을 통해 위급 상황 시 애플리케이션의 긴급호출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전국 긴급출동서비스 업체에 접수되어 24시간 출동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 정보와 함께 차종별 추천상품과 월별 프로모션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컨버터블 SUV인 티록의 카브리올레 버전을 선보인다. 지난 23일 폭스바겐 그룹 감독 위원회는 이 모델의 개발 및 생산을 위해 독일 오스나부르크 공장에 8천만 유로 이상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브랜드의 최신 컴팩트 SUV “티록(T-Roc)”에 기반을 둔 티록 카브리올레는 오는 2020년 상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폭스바겐 브랜드 경영 이사회 의장 헤르베르트 디이스는 “티록은 이미 전세계 소형 SUV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한 모델”이라며 “수 십 년간 컨버터블 제작 노하우를 가진 오스나부르크 공장에서 생산되는 티록 카브리올레는 또 한번 오픈카 성공 신화를 써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의 SUV 라인업은 현재 브랜드 성장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는데 티구안은 전 세계적으로 72만대가 판매되며 전세계 베스트셀링 모델 10위권, 베스트셀링 SUV 3위권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특히 폭스바겐은 2020 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SUV 라인업을 20개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며, 폭스바겐이 판매하는 전체 차량의 40%가 SUV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부산을 비롯한 영남 지역의 증가하는고객 서비스 요구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부산센터를 확장 이전 개소했다고 26일밝혔다.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한 부산센터는 감만터미널 등 북항 내 컨테이너 차량이 집결되는 곳에 위치해 고객들의 유휴 시간을 최소화 해주며 감만부두, 신선대부두, 신항으로 연결되는 부산항 대교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부산센터는 기존보다 약 1.5배 넓어진 약3,300m²(1,000평)의 규모에 MAN 본사의 엄격한 표준 규격을 준수한 건물과 최신식 정비시설을 갖췄다. 기존 4개에서 7개로 늘어난 워크베이에서는 판금 및 도장 작업을 포함, 높은 서비스 효율로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또한 2층에는 차량이 수리되는 전 과정을 편안하게 쉬면서 지켜볼 수 있도록 고객전용 휴게실을 마련했다.
환경부는 쌍용자동차가 26일부터 티볼리· 코란도C 등 2개 차종 7만4천43대의 배출가스 부품 결함을 개선하기위해 리콜에 나선다고밝혔다. 결함시정 대상 차량은 2015년 7월 1일부터 지난해 7월 13일까지 생산된 티볼리 디젤 5만2천587대와 2015년 7월 1일부터 지난해 7월 17일까지 생산된 코란도C 디젤 2만1천456대다. <티볼리 디젤>해당 차량 소유자는 전국 쌍용차 정비 네트워크에서 산소센서와 전자제어장치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선 조치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쌍용차 고객센터(☎ 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환경부와 쌍용차는 해당 부품의 결함이 의무적 결함시정 요건에 해당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쌍용차는 지난달 29일 환경부에 결함시정계획서를 제출했다. 자동차 제작자는 같은 연도에 제작·판매된 같은 차종, 같은 부품의 결함 건수가 50건 이상이고 결함비율이 판매량 기준 4% 이상인 경우 의무적으로 리콜을 해야 한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는 쌍용차의 결함시정계획서에 대한 기술적 타당성을 검토하고 지난 22일 결함시정계획을 승인했다. 쌍용차는 해당 차종의 결함 원인을 분석한 결과
지난23일 한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공항에서 GM 차량을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4시 48분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등장한 이방카 보좌관은 "동계올림픽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는 등의 인사말을 건넨 뒤 공항 출구에 마련된 검정색 스포츠유틸리티(SUV)차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자동차 업계와 한국GM 등에 따르면 이 차량은 GM '쉐보레' 브랜드의 대형 SUV 모델 '서버번'으로, 한국GM이 생산하는 차량은 아니다. 1935년 출시된 뒤 세계 자동차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같은 이름을 사용한 모델로 유명하다. 미국과 캐나다, 중동 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서버번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차체를 공유하는 모델로, 대통령 등 VIP 경호 차량과 특수활동 차량 등으로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다. '풀 사이즈 SUV'라는 차급에 걸맞게, 차체 길이가 5.7m에 이르며 차량 무게도 2.6톤(t)이나 나간다. 355마력의 5.3ℓ 8기통 디젤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힘도 뛰어나다. 미국 시장 판매가격은 최하 5만1천445달러 수준이다.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이
기아자동차가26일부터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를예약판매한다. 니로 EV는 1회 충전에 최대 380km 이상 주행거리를 자랑하며 오는 7월 출시 예정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LE 모델’과 실용성과 경제성에 집중한 ‘ME 모델’을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64kWh 배터리를 탑재한 L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380Km 이상,39.2kWh 배터리를 탑재한 M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240Km 이상 주행 가능하다. 니로 EV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 주의 경고(DAW) ▲후측방 충돌 경고(BCW)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이 포함된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을 적용해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전자식 변속 레버(SBW)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LED 헤드램프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니로 EV는 전장 4,375mm, 전폭 1,805mm, 전고 1,560mm, 축거 2,700mm의 동급 최고 차체 크기를 기반으로 압도적인 공간 활용성을 자랑한다. <사진은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 또한 니로 EV는
넥센타이어는 미국 완성차 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의 '올 뉴 2019 램 1500' 차량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차량은 기존 픽업트럭보다 내구성과 기술력, 효율성을 향상한 것으로 미국 미시간의 스털링 하이츠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 차량에 장착되는 넥센타이어의 '로디안 HTX RH5' 제품은 온로드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에서도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보인다고 넥센은 설명했다. 넥센은 '램 3500','퍼시피카' 등 피아트크라이슬러의 다른 차종에도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간편하게 SK엔카닷컴 등록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SK엔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지 않고도차량 정보를 볼 수 있다. 관심 모델을 설정하면 SK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차•수입차 차량의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며 보여준다. 관심 모델은 가장 관심 있는 한 개 모델을 설정할 수 있고 해당 모델 30개 차량 정보를 제공한다. 차량 정보는 자동차 사진, 가격, 연식, 주행거리, 등록 지역 등으로 구성돼쑈으며 관심 모델을 선택할 때 제조사뿐만 아니라 연식, 주행거리, 가격, 연료 등 상세조건도 설정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구매를 앞두고 가장 관심 있는 차량의 상세한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운영체제 별 위젯 화면 설정에서 ‘SK엔카 관심차량 보기’ 위젯을 선택하면 된다.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법인들의업무용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법인 및 단체의 업무용 차량을 카셰어링 서비스로 제공해 임직원들의 이용 편의성과 차량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서비스로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를 ▲멤버십 ▲부분 개방형 ▲개방형의3가지 상품을 구성했다. 멤버십 상품에 가입하면 전국 2,800여개 그린존(차고지)의 약 6,000여대 그린카 차량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하게 업무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부분 개방형과 개방형 상품 가입 시 기존 멤버십 상품의 혜택은 물론, 해당 법인의 주차장에 그린카를 신규로 배차해 필요한 만큼만 업무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수도권 일부 지역에 속한 법인이 부분 개방형과 개방형 상품을 도입하면, 그린카의 이용금액에 따라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법인 전용 맞춤형 카셰어링 서비스는 업무용 차량 이용뿐만 아니라, 법인소속 임직원이 개인적으로 그린카를 이용할 경우에도 추가할인을 제공한다고 한다.
캐딜락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8 에스컬레이드 판매에 맞춰광고모델 다니엘 헤니와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지난 1월 말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 2018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10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해 기존 8단 자동 변속기 대비 높은 효율성과 정교한 주행감을 확보했으며, 연비와 배출가스에 대해 까다로운 미국의 환경규제를 충족하는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다. 성공적으로 연식 변경을 마친 2018 에스컬레이드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에는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해 뛰어난 상품성과 에스컬레이드만의 특별한 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에스컬레이드를 통해 일상에서 찾는 여유와 그 의미, 그리고 ’One & Only Prestige SUV’라는 에스컬레이드만의 태그라인으로 웅장한 스케일, 압도적 디자인,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표현하고 있다. 캐딜락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정정윤 부장은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다니엘 헤니와 독보적 프레스티지SUV인 2018 에스컬레이드가 만나 화보 같은 일상을 보여주고 고급스러운 에스컬레이드의 매력을 한층 더 잘 전달할 것
현대자동차그룹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8 iF 디자인상'에서 본상 9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기아차 브랜드체험관인 비트(BEAT)360이 '실내건축'과 '커뮤니케이션' 등 2개 부문에서 본상을 받았다. 또 현대차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i30 패스트백, 코나와 기아차 모닝(해외명 피칸토), 스토닉, 스팅어 및 제네시스 G70은 '제품' 부문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 디자인상은 1954년부터 매년 제품, 포장, 커뮤니케이션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수상작들을 발표한다.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는 디자인 품질, 평가 재료, 혁신성, 브랜드 가치 등을 기준으로 7개 부문 67개 분야로 나눠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다음 달 6일 독일 뮌헨에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2018 iF 디자인상에서 수상한 기아차 브랜드체험관 '비트360'><2018 iF 디자인상에서 수상한 현대차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스웨덴의 상용차업체 스카니아의 마티아스 칼바움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은 "한국시장은 아시아의 중요 거점시장으로 빠른발전을 하고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은 22일,글로벌 부회장 방한을 계기로 서울 SJ 쿤스트할레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래의 ‘지속가능한 운송 솔루션’를 위한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스웨덴 본사에서 크리스티앙 레빈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과 마티아스 칼바움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회사 비전 등을 제시했다. <스웨덴 본사에서 온 크리스티앙 레빈 스카니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부회장과 마티아스 칼바움 스카니아 커머셜 오퍼레이션 총괄 부회장,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왼쪽부터)> 특히 스카니아코리아 측은 스카니아 글로벌 부회장의 한국 최초 기자간담회라는 점에서 스카니아의 아시아 최역점 시장으로 높아진 한국 시장의 위상과 그 중요성이 돋보이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 날 크리스티앙 레빈 부회장은 “스카니아는 미래의 ‘지속가능한 운송’ 분야의 리더로서, 계속 변화를 주도해나갈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