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티볼리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초청행사인 '청춘예찬'이 인기리에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쌍용차가 KB국민카드와 함께지난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진행한 청춘예찬에는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사이의 아이스브레이킹, 흥겨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돋워 준 티볼리 엣지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프로그램은 물론 티볼리 나이트 스페셜 라운지,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로즐거움을 만끽했다. 한편 티볼리 브랜드 오너를 대상으로 참가 모집을 진행한 ‘청춘예찬’은 모집 경쟁률 10대 1 이상을 기록했으며, 고객 특성에 맞춘 세부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 준 것으로 보인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금호타이어가 전기차 전용 타이어 와트런 VS31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에서 본상 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디자인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며, 규모면에서 세계 최대 산업디자인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수상한 제품 와트런 VS31은 도심형 전기차 전용 저중량 타이어로 일반타이어 대비 25% 중량을 낮춘 초경량 타이어다. VS31은 유럽 라벨링 A/A 등급 획득으로 연비절감에 탁월한 성능을 구현했으며 25% 중량을 낮추면서도 일반타이어와 동등한 성능을 구현하도록 금호타이어만의 신기술을 적용했다 .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셉 디자인 3개 부분에 걸쳐 독창성, 사용성, 현실성의 종합심사 평가를 거쳐 결정되는 수상작은 독일과 싱가폴에 있는 레드닷 디자인 뮤지움에 전시된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레드닷 어워드에서 국내 타이어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수상(2012~2018년) 이라는 쾌거를 이루면서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 파워를 입증했다. 금호타이어는 일찌감치 전기차 시장에 주목해 2013년 4월 국내최초로
쉐보레가 4가지의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로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한친환경 '2018년형 볼트'를 9일부터 판매한다. 볼트는 쉐보레가순수 전기차 볼트 EV와 함께 쉐보레 전기차 라인업을 대표하는 전세계적으로 1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볼트는 최대 89km의 순수 전기 주행거리와 1.5리터 가솔린 주행거리 연장 엔진으로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거리 제공으로 에너지 효율 및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 했다. 2018년형 쉐보레 볼트의 판매 가격은 3,810만원으로 친환경차 정부 보조금 500만원을 포함한 각종 세제 혜택을 반영하면 최대 770만원의 구입 비용 절감효과가 있어 3천만원 초반이면 구입이 가능하다. ▶전기 주행거리 89km포함 총 676km 최대 주행거리 제공 볼트의 가장 큰 특징은 통상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와 달리볼트는 두 개의 모터가 최적으로 작동하는 볼텍 구동 시스템을 탑재, 111kW(149마력)에 달하는 최대 모터 출력을 기반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이 가능하며 전기 에너지만으로 대부분의 주행 환경에 대응한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도심주행에 효율적인 일반 모드, △응답성을 극대화한 스포츠 모드, △충
경차보다 작은 '초소형 자동차'가 국가 자동차 분류 체계에 편입되고 연내 도심의 일반도로에서 운행이 허용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룰위해 자동차 분류 체계에 초소형 자동차를 신설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현재 자동차는 배기량과 크기에 따라 경차,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로 분류하고 종류별로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 등으로 나뉘며 초소형 자동차는 경차 안에 신설된다. 경차는 배기량 1천㏄ 미만으로 길이 3.6m, 너비 1.6m, 높이 2.0m 이하인 차량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초소형차는 배기량이 250㏄ 이하(전기차는 최고 정격출력 15kW 이하)이며 길이와 높이는 경차와 같지만, 너비는 1.5m로 더 좁은 차종으로 정의했다. 초소형은 이에 더해 차량 중량이 600㎏ 이하, 최고속도가 시속 80㎞ 이하인 조건도 있다. <르노삼성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국토부는 이미 초소형차의 안전 기준을 담은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를 마치고, 이에 대한 규제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새 분류 체계에 따라 초소형차가 될 수 있는 모델은 르노삼성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봄철인 4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60대의 사고율이 가장 높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는 지난해 현대해상에 접수된 승용차 사고 약 115만 건을 분석한 결과 졸음운전 사고가 4월에 가장 많았다고 7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사고 115만 건은 가을(9∼11월) 30만 건, 여름(6∼8월) 29만 건, 겨울(12∼2월) 29만 건, 봄(3∼5월) 27만 건 순으로 분포했다. 이 가운데 졸음운전 사고는 봄(1천364건)→여름(1천298건)→가을(1천228건)→겨울(1천2건) 순으로 많았다. 졸음운전의 사고 치사율도 봄이 0.59%로 여름(0.56%), 가을(0.20%), 겨울(0.10%)보다 높았다. 졸음운전 사고로 지급된 건당 보험금도 봄철이 504만 원으로 겨울의 약 1.2배였다. 봄철에 졸음운전이 많았을 뿐 아니라 큰 사고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봄 중에도 졸음운전 사고가 가장 잦았던 달은 4월(505건)이다. 5월이 466건이고 7월 425건, 8월 418건 순이다. <2017년 월별 졸음운전 사고 발생건수>시간대로는 오후 2∼4시에 졸음운전 사고
소비자들이 전기차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따지는 1순위는 '최대 주행거리'인 것으로 조사됐다. 즉 한번 충전으로 몇 Km를 갈수 있느냐를 본다는 것이다. 이같은 내용은 ‘EV TREND KOREA 2018’ 사무국이 2월 27일부터 3월 28일 까지 성인남녀 308명을 대상으로 전기차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로 조사대상의 67%가주행거리를 가장 많이 따진다고 답했다. 이어 '성능'(36%), ‘디자인’(28%), ‘국고보조금’(25%), ‘가격’(16%)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소비자는 90.6%(279명)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을 넘어 구매까지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구매 시 최대주행거리와 더불어 가장 우려되는 요인이었던 ‘충전인프라 부족’도은 구매 희망자의 15%(43명)만이 문제가 된다고 응답해, 충전 인프라에 대해서는 그렇게 크게 문제삼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저렴한 연료비’(47%)와 ‘세금감면 및 국고 보조금 등의 정부 혜택’(19%)으로 자동차 구입∙유지비에 대한 경제적 요인이 가장 많았다. 전기차 구매 희망자들이 선호하는 전기차
다양한 모터사이클 전시와 함께 직접 체험을즐길 수 있는서울모터사이클쇼가오는 12~ 15일 나흘간 서울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Enjoy Your Life!’라는 주제로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2018서울모터사이클쇼는 국내 최초 전시되는 다채로운 모터사이클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마련해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시회로 새롭게 탈바꿈 했다.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는 BMW,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스즈키, 인디언모터사이클, 베스파, 피아지오, MV아구스타, 리와코 등 9개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자사의 대표 모터사이클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차의 경우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17종을 포함해 총 70여종의 모터사이클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헬멧 제조 전문업체 홍진HJC와 아라이, 오토바이 용품 전문업체 해리통상을 비롯해 각종 모터사이클 액세서리 및 부품업체들이 참가해 모터사이클 마니아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의 입장료는 12,000원이며, 관람시간은 개막 첫날인 12일은 낮 12시부터 오후 6시, 13일~14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
LS전선아시아(대표: 신용현)는베트남 하이퐁시 생산법인 LS-VINA의 구리 선재 생산 규모를 연간10만톤 규모로 확대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 판매를 시작한다고 5일공시했다. 구리 선재는 전기동을 용해로에 녹여서 지름8mm의 선으로 뽑아낸 것으로, 전선에서 전기를 전달하는 도체를 만드는 주요 제품이다. LS전선아시아는 그동안 전선 판매의 증가로 기존 설비만으로는 자체 구리 선재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어 부족한 양은 외부에서 구입해 왔다. LS전선아시아는 이번에 약 100억원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기존보다 3배이상 늘려 자체 수요를 충족하고 남는 양에 대해서는 외부 판매를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신용현 LS전선아시아 대표는 “대형 용해로의 도입으로 생산 원가를 절감할 수 있으며, 극세선용 구리 선재 생산이 가능해 진다.”고 말하고, “우선 베트남 내수시장을 공략하고, 해외 판매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케이블 시장 1위 업체로 지난 해 연결매출은 4,037억 원, 연결영업이익은 198억 원이다. <Cu-Rod 제조 공정> --------------------------------------
카카오모빌리티가 추진하는 택시를 빨리 잡을 수 있도록 설계한 '즉시배차' 호출서비스 수수료가 1천원(심야 2천원)을 넘기지 못할 전망이다. 모바일 택시 호출 서비스 '카카오택시'가 추진하는 '즉시 배차' 서비스 등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현행 법률에 따른 기존 택시 호출 수수료 기준을 준수하라는 입장을 내놨다. 다만, 카카오 측이 국토부 입장을 따르지 않더라도 이를 강제할 근거는 없어 카카오 결정이 주목된다. 카카오 측는 다음주 초에 새 서비스 관련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 5일 카카오택시의 새 서비스 사업에 대한 국토부의 입장을 카카오모빌리티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13일 운임 외에 별도의 수수료를 내면 택시를 빨리 잡을 수 있는 유료서비스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국토부에 이에 대한 의견을 요청했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새 서비스는 현재의 무료 택시 호출에서 '우선 호출'과 '즉시 배차' 기능을 추가하고 수수료를 더 받겠다는 것이다. '우선 호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배차 성공 확률이 높은 택시를 먼저 호출하는 방식이고, '즉시 배차'는 인근의 빈 택시를 바로 잡아주는 기능이다. '즉시 배차'의 경우
푸조와 씨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4월 한 달 간 푸조와 시트로엥 대표 모델의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푸조 SUV 프로모션 이번 프로모션은 최근 푸조의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푸조 2008 SUV와 New 푸조 3008 SUV, 그리고 New 푸조 5008 SUV로 이어지는 푸조 SUV 라인업을 대상으로 한다. 푸조 2008 SUV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과 서비스 보증기간 연장 혜택을 동시에 제공한다. 푸조 2008 알뤼르의 경우, 차량가격의 30%를 선납하고 월 447,800원을 48개월동안 분납하면 된다. 서비스 보증기간도 기존 3년에서 5년 10만km로 연장된다. New 푸조 3008 GT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포칼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을 무상 제공한다. 프랑스의 하이엔드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인 포칼이 세계 최초로 자동차 업체와 협업을 통해 설계부터 제작까지 참여한 포칼 하이파이 오디오시스템은 10개의 스피커와 인텔리전트 앰프를 바탕으로 카 오디오에서는 결코 경험할 수 없는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New 푸조 5008 SUV 알뤼르 모델은 전동 테
한불모터스는오는 19일까지스타필드 하남에서 ‘New SUV 푸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New SUV 푸조 팝업스토어는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 누적 방문객 5만 명을 돌파하는 등 성공적으로 운영된 바 있다. New SUV 푸조 팝업스토어는 스타필드 하남 1층 몰리스아트리움에 위치하며, 평일과 주말 모두 10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된다. 전시 모델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있는 New 푸조 3008 SUV와 New 푸조 5008 SUV 이며, 라운지 내 별도 상담공간에서 영업사원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야외 주차장에서 푸조 SUV 전 모델을 직접 시승 할 수 있다. 한불모터스(주) 송승철 대표이사는 “새롭게 변화된 푸조를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푸조의 대표 인기 SUV모델들을 직접 보고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New 푸조 3008 SUV는 푸조 브랜드를 이끄는 베스트셀링 SUV 모델로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 연료 효율성, 그리고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하는 등
한국타이어(대표: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8년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의 공모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 2008년 시작되어 올해로 시행 11년 차를 맞은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해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과 편리한 이동을 돕는 사업이다. 2018년 차량나눔 사업은 신청 기관의 사업 특성과 현황, 지원 효과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외부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50개 기관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각 1대씩 총 50대의 경차가 지원된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까지이며, 심사 기준 및 선정 발표 등의 자세한 사항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or.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2008년부터 시작된 차량나눔 사업은 현재까지 총 387대의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