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그린카’와 함께 ‘올 뉴 K3’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도권 및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주요 도시의 그린카 시승존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고객이 그린카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K3 이벤트 퀴즈에 정답 댓글을 작성해 응모할 수 있다. 퀴즈 정답자 전원에게는 3시간 이용권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24시간 이용권이 추가로 지급된다. 아울러 시승 체험 후 K3의 매력을 주제로 ‘나의 여행 레시피’를 공모, 우수 후기를 작성한 고객 4명에게40만 원 상당의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숙박권을, 2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L.POINT를 증정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많은 고객들이 올 뉴 K3의 우수한 연비와 상품성을 체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쉐보레가지난 5월에이어 6월에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중 스파크는 최대 195만원, 말리부는 최대 350만원, 트랙스는 최대 30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2018년형 스파크에 차량가격 최대 1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내걸었다. 더불어말리부와 트랙스 구매 고객은 ▲특정기간 재고분 최대 200만원의 할인과 할부 프로그램(4.9%, 72개월)을 제공하는 콤보할부 프로그램 혹은 ▲차량가격 할인에 보증기간 연장(7년14만KM) 혜택을 더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2013년 이 후 신규 면허 취득 고객 중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생애 첫차 30만원을 특별 지원하며, 말리부와 트랙스 구입 고객 중 2,000cc 이하 쉐보레(지엠대우, 대우 포함)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50만원, 다마스와 라보의 기존 고객 재구매 시 5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주요 차종의 재고분에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만큼, 6월은 쉐보레 제품 구매를 고려했던 고객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신제품 출시 효과와 함께 시너지를 발휘해 내수 실적 상승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쉐보
현대차가 내 ·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편의성을 강화한 ‘2018 i40’를 1일 출시했다. i40는 유럽형 실내외 디자인과 든든한 주행감성, 국내 유일의 왜건 바디 타입 운영 등 차별화된 장점을 갖춘 중형 패밀리카로 기존 모델보다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가미한 메쉬 타입(그물망 모양)의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의 18인치 알로이 휠을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새롭게 한점이 돋보인다. 실내에는 슈퍼비전 클러스터, 메쉬 타입의 3D 인서트 필름 가니쉬, 멜롯 칼라의 천연가죽 시트와 블랙&그레이 콤비 칼라의 최고급 인조가죽 시트 등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무엇보다 최근 안전성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강화된 만큼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현대 스마트 센스를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더불어 고객 선호가 높은 주차 편의사양인 조향 연동 후방카메라를 기본 탑재했다. 이 밖에도 내비게이션과 폰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포함한 인포테인먼트 패키지의 구성을 강화했다. 인포테인먼트 패키지에 포함되는 7인치 내비게이션에는 고화질 DMB 사양을 추가하
한국타이어는BMW의 대표적인 중형 SUV 모델 3세대 ‘뉴 X3’에 '벤투스 S1 에보2 SUV'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 ‘키너지 GT’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BMW의 SUV 모델 X1, X5에 이어뉴 X3와의 OE 공급 비즈니스 성사를 통해 SUV에 대한 인기가 높은 유럽, 미주 시장을 기반으로 품질 경쟁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계획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벤투스 S1 에보2 SUV'는 SUV전용 초고성능 타이어로 SUV 드라이빙 환경에 최적화된 고강성 비드 필러를 장착해 내구성과 주행 성능을 한층 향상시켰다. 노면과 접촉하는 트레드 설계를 최적화해 마른 노면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도 최상의 접지력과 제동 성능을 구현하며, 특히 소음을 최소화해 고속 주행에서도 안락하고 정숙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급하는 ‘윈터 아이셉트 에보2 SUV’는 겨울철 모든 날씨 조건에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한 겨울용 SUV 타이어다. 또한, 북미지역 뉴 X3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로 추가 공급하는 ‘키너지 GT’는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해 강력한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한국지엠이내달 중형 SUV '이쿼녹스'를 국내에 첫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한국지엠은 다음 달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이쿼녹스를 국내에 처음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쿼녹스는 쉐보레 SUV 라인업의 간판 모델이다. 2004년 제너럴 모터스(GM)의 유니바디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 이쿼녹스는 2008년 2세대 모델이 출시됐으며, 픽업트럭 실버라도에 이어 북미 최다 판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 출시되는 이쿼녹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먼저 나온 3세대 모델로, 첨단 편의사양을 비롯해 지능형 능동 안전 시스템 등 다양한 신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107년 역사의 쉐보레 브랜드는 SUV의 개념을 시장에 처음 도입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SUV 대중화를 이끌어왔다.<쉐보레가 1935년 처음 선보인 SUV '서버번 캐리올'> 쉐보레가 1935년 0.5t 상업용 트럭을 기반으로 제작해 출시한 8인승 서버번 캐리올이 SUV의 시초다.당시 서버번 캐리올은 3열 좌석배치, 2도어의 투박한 외관 디자인과 함께 히터와 후면 범퍼 등 단순한 편의사양을 갖추고 675달러에 판매됐다. 다양
마세라티가 6월 4일부터 19일까지 2주 간,‘2018 서비스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등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마세라티 텀블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9개 마세라티 서비스센터 및 고객센터(1600-0036)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이탈리안럭셔리카 마세라티가 ‘네리시모 에디션’을 29일 국내 공식 출시 했다.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을 뜻하는 네리시모 에디션은 차량 내·외부 전체를 딥 블랙 컬러로 뒤덮는 고급스러운 마감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블랙 컬러 차체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네리시모 에디션은 이를 넘어 프론트 그릴, 윈도우 몰딩, 도어 핸들 등 작은 디테일에까지 블랙 색상을 적용하여 전체적인 조화를 이룬 ‘완성된 블랙’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네리시모 에디션은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의 그란스포트 트림 옵션으로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기블리 1억2천500만 ~ 1억4천400만원, ▲르반떼 1억3천800만 ~ 1억 4천 100만원, ▲콰트로포르테 2억3천700만원이다. FMK 마세라티 총괄 고재용 상무는 “블랙은 우아함과 동시에 역동성을 상징하는 색”이라며, “전세계 450대, 국내 50대 한정 판매되는 네리시모 에디션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함을 갖춘 마세라티만의 DNA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브랜드가세계적 명차들이 모이는 럭셔리카 전시회에 참가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26∼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레이크 코모에서 열린 세계적인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18'에서 콘셉트카 '에센시아 콘셉트'를 전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는 1929년 처음 시작되어 매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유서깊은 클래식카·콘셉트카 전시회이다. 올해 처음 참가한 제네시스가 선보인 에센시아 콘셉트는 3월 열린 뉴욕모터쇼에서 공개된 전기차 기반의 그란투리스모(GT·장거리 여행용 차) 콘셉트카다.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동적인 우아함을 재해석한 세련된 디자인과 향후 제네시스 차량에 적용될 미래 기술력의 비전을 담았다고 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클래식카의 본고장이나 럭셔리카의 대명사인 유럽 시장에서 고급 브랜드로서의 이미지와 정체성을 강화하고 인지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 프리미엄 SUV 무라노,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 최고급 스포츠세단 맥시마 등 닛산의 대표 모델 4종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알티마> 극 중 엄마로 살기 위해 많은 것을 포기했지만, 여러 가지 극심한 상처를 받아 스스로 세상과 자신을 단절시킨 서영희(채시라 분)는 다이나믹 세단 알티마를 타고 등장한다. 그녀의 아들인 한민수(이준영 분)는 프리미엄 SUV 무라노를 타고 등장해 캐릭터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킨다. <무라노> 더불어 항공사 부기장인 문종원(김산호 분)은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가 등장하며, 이외에도 닛산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 등 닛산의 다양한 라인업이 드라마 속 인물들과 함께 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스파인더> 특히, 주인공 서영희의 차로 등장하는 알티마는 최근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선정한 ‘2018 고객감동 브랜드 지수(K-CSBI)’에서 수입중형차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개성있는 닛산의 대표 모델과 드라마 속 캐릭터의 조화를 통해 닛산의 매력을 한층 입체적으로 선
한국타이어가25일 독일 쾰른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합성고무 기업 ‘아란세오’와 고성능 타이어용 합성고무 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타이어의 성능 향상을 위한 합성고무 원료 및 적용법을 제품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공동으로 연구 개발할 예정이다. 아란세오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합성고무 기업으로 자동차 및 타이어를 비롯한 건설, 석유 및 가스 산업에 주로 사용되는 고기능성 합성고무를 개발하여 생산, 판매하고 있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와 사우디 아람코가 각각 50% 지분을 투자한 합작회사로 2016년 4월 공식 출범하였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부터 아란세오의 전신인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와 고성능 타이어 핵심원료에 대한 장기공급 계약을 맺고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오고 있다.
현대자동차는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과 함께 여의도 한강공원 환경 개선을 위해 마포대교 남단 교각 벽화 작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임직원들과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자동차와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은 2014년 4월부터 서울시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을 매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는 캠페인 5주년을 맞이하여 아티스트 김선우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한강공원 교각의 삭막한 공간을 하나의 공공미술 작품으로 탈바꿈시켰다. 이번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은 우리나라 강 하구에 서식하고 있는 멸종 위기 새 10종을 마포대교 남단 교각 10곳, 총 면적 237㎡에 그려 넣어 우리의 작은 관심과 손길로 환경을 지켜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자동차 부품업체 만도가 내년 말부터 신생 중국 전기차 브랜드인 '바이튼'에 부품을 공급한다. 만도는 2019년 말부터 바이튼에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EPS), 스티어링 휠 칼럼 등의 전기차 부품을 공급하기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바이튼은 '세계 전기차 1위'에 올라서겠다고 선언한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인 '퓨처 모빌리티'가 내놓은 전기차 브랜드다. 퓨처 모빌리티는 BMW와 테슬라, 닛산자동차 출신 임원 등이 공동 설립한 회사로, 올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소비자가전전시회)에서 첫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퓨처 모빌리티는 이 차를 내년 4분기 중 중국과 유럽, 미국에 출시하고 2020년 완전 자율주행 프리미엄 전기차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만도는 바이튼에 내년 말부터 R-EPS(랙 지원형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와 스티어링 휠 칼럼, 전자식 브레이크 시스템(캘리퍼), 충격흡수장치(댐퍼) 등을 공급한다. 특히 전자식으로 스티어링 휠의 움직임을 바퀴에 전달하는 R-EPS는 자율주행을 하는 전기차에 없어서는 안 될 부품으로, 국내에서 만도가 처음으로 양산했다. 구체적인 공급 물량이나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만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