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의 초고성능 플래그십 SUV ‘더 뉴 아우디 RS Q8 퍼포먼스’를 출시하고 오는 2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RS Q8 퍼포먼스’는 아우디 SUV 라인업인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더 뉴 아우디 Q8’를 기반으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개발한 고성능 RS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RS Q8 퍼포먼스’는 부분 변경 모델로 2024년 여름 뉘르부르크링 그린헬에서 7’ 36” 698의 랩타임을 달성하며 ‘가장 빠른 양산형 SUV’ 타이틀을 얻은 아우디 역사상 가장 강력한 SUV 모델이다. 여유로운 공간과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기능,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성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어,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제공한다.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V8 트윈터보 TFSI엔진 ‘더 뉴 아우디 RS Q8 퍼포먼스’는 더욱 강력해진 V8 4.0L TFSI 트윈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기본 모델 대비 40마력 상승한 최대 출력 640마력, 최대 토크 86.68kg.m의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강남에 들어설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를 당초 계획했던 105층 1개 동이 아닌 54층 규모 3개 동으로 나눠 짓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서울시는 현대차그룹으로부터 이런 내용이 담긴 GBC 개발계획 변경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동 옛 한전 부지에 54층, 높이 242m 건물 3개 동을 짓고 업무·숙박·판매·문화시설과 전망 공간 등으로 쓰겠다는 내용이다. 당초 GBC 개발은 지난 2016년 지상 105층(561m 높이)의 업무 빌딩과 호텔, 전시·컨벤션 시설과 공연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초고층 랜드마크를 짓는다는 계획을 철회하고, 지난해 2월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변경 제안서를 접수했다. 이후 시에서 설계가 변경된다면 공공기여금 등 협상을 다시 해야 한다고 제동을 걸자, 현대차그룹은 같은 해 7월 계획을 철회했다가 이번에 54층 3개 동으로 바꿔 제출했다.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개발계획을 놓고 전문가·민간·공공으로 구성된 협상조정협의회를 구성해 GBC 부지에 대한 추가 협상을 하고, 협상 결과를 반영해 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
스텔란티스가 자체 개발한 첫 번째 자율주행 시스템 ‘STLA 오토드라이브 1.0’을 20일(美 현지 시간) 공개했다. 스텔란티스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로 완성된 ‘STLA 오토드라이브 1.0’ 시스템은 ‘STLA 브레인’과 ‘STLA 스마트 콕핏’과 함께 스텔란티스 기술 전략의 핵심 축으로 소개됐다. 특히, 이번 시스템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자율주행 3단계(Level 3)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운전대에서 손을 떼는 ‘핸즈-프리’와 전방에서 눈을 뗄 수 있는 ‘아이오프’ 기능을 제공한다. STLA 오토드라이브 1.0 시스템은 최대 60km/h 속도까지 자율주행 3단계 기능을 지원해 도심 내 정체 구간 등에서 시간 절약을 돕는다. 이 자율주행 시스템이 적용된 차량 운전자들은 운전 중에도 영화 감상, 이메일 확인, 독서 또는 창밖 풍경 감상과 같은 비운전 활동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이동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첨단 센서 시스템이 적용돼 차량이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도 높은 정확도로 주변 상황을 인식한다. 이에 더해 센서의 주요 부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자동 센서 클리닝 시스
불스원이 불쾌한 체취와 냄새의 근본 원인을 연기로 99%까지 제거하는 차량 탈취제 ‘탈취 훈증캔 PRO’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훈증 원리를 활용한 이번 신제품은 차량 내부에 흔히 발생하는 사람 땀 냄새, 음식물 냄새, 애완동물 냄새뿐 아니라 일반 탈취제로는 없애기 어려운 노화 체취(노네날)까지 강력하게 제거한다. 불스원이 새롭게 선보인 ‘탈취 훈증캔 PRO’는 감 추출물을 함유해 99%에 달하는 탁월한 탈취 성능을 발휘한다. 차량 구석구석까지 연기가 스며들어 냄새의 근본 원인을 완벽하게 제거하며, 사용 후에는 센트우드 향기 캡슐에 담긴 유칼립투스와 시더우드 에센셜 오일이 은은한 잔향을 남겨 쾌적한 드라이빙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폼알데하이드, 메탄올, 글리옥살, 아세트알데하이드, IPBC 등 유해 화학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 역시 간단하다. 차량 시동을 걸고, 겨울에는 히터 풍량을 최대로 설정한 뒤(여름에는 에어컨 풍량을 최대로 설정), 바람 방향을 전면으로 하고 내부 순환모드로 설정한다. 이후 동봉된 플라스틱 용기에 물을 채운 후 10분 이상 환기시켜주면 된다. 3개월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사용하면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20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 주관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올해의 SUV’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매년 국내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세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총 8개 부문의 차량을 선정해 시상한다.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6일 경기 화성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진행된 최종 심사에서 ‘올해의 SUV’로 선정됐다. 올해의 SUV로 선정된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해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브랜드 역대 신차 가운데 최단 기간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한 데 이어, 지난 1월까지 2만4천 대 이상 판매되며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강력한 듀얼 모터 시스템을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인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과 15.7km/l(테크노 트림 19” 타이어 기준)의 공인 복합연비로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운전 성능을 발휘한다. 그랑 콜레오스 2.0 가솔린 터보 역시 최고 출력 211마력/5,000rpm, 최대 토크 33.2kg·m/2,000~4,500rpm으로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금호 윈터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행사를 개최하고 유럽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지난 11일부터 3일간 금호타이어는 유럽 지역 주요 거래선 60여명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 서킷에 초청해 신제품 ‘윈터크래프트 WP52+’를 비롯해 겨울용 타이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정일택 사장, 영업총괄 임승빈 부사장, 유럽본부장 이강승 부사장, 연구개발본부장 김영진 전무, G.마케팅담당 윤민석 상무 등이 참석하였다. 스웨덴 외스테르순드 서킷은 전 구간이 눈길과 빙판으로 이루어져 있어 혹한의 추위와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타이어 주행 성능과 제동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이다. 참가자들은 윈터크래프트 WP52+를 장착한 차량을 통해 스노우 핸들링, 슬라롬 코스, 일반 도로 등 다양한 주행 코스를 체험하며 신제품의 우수한 성능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스노우모빌 투어 등 액티비티와 저녁 만찬 행사를 마련하여 금호타이어의 겨울용 제품 및 영업/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소개하였다.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정일택 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올해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OE 공급 확대, 타이어 테스트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본사 크루 공장 내에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개발을 위한 ‘엑설런스 센터’를 개관했다. 엑설런스 센터는 2026년 출시될 벤틀리 전기 SUV의 연구 개발을 위한 핵심 시설이다. 지난 12일 진행된 엑설런스 센터 개관식에는 폭스바겐그룹 및 벤틀리모터스 이사회가 참석해 85년 역사를 지닌 크루 공장의 전동화 전환을 향한 첫 여정을 축하했다. 2층 구조의 엑설런스 센터는 연면적 8,000 평방미터 규모로, 생산 시험 구역과 미래 전기차 조립을 테스트하기 위한 소형 조립 라인을 갖추고 있다. 또 미래 소재 시험, 고정밀 치수 측정, 차량 분석 및 신뢰성 시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테크니컬 센터 또한 내부에 마련돼 있다. 엑설런스 센터는 벤틀리 차량들의 품질과 성능, 내구성을 보장하기 위한 연구 개발에 활용된다. 엑설런스 센터 건립과 순수 전기 SUV 개발은 업계를 선도하는 벤틀리 “비욘드100+” 전략의 일환이다. 안드레아스 레헤 벤틀리모터스 생산 담당 이사회 멤버는 “엑설런스 센터는 비욘드100+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핵심 시설로, 역사적인 크루 공장을 세계 최고 수준의 지속 가능한 럭셔리 카 생산 허브로 변모시키기 위한 거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더클래스가 서울시 서초구에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HS효성더클래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230)는 연면적 5,780.82 m², 지상 2층 및 지하 3층 규모로, 서초구 중심에 위치해 서울시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권 지역 고객에게 향상된 접근성을 제공한다. 20개의 일반수리 워크베이와 7개의 사고수리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하루 처리량 일반수리 100대 이상, 사고수리 10대 이상 가능한 서비스센터이다. 워크베이에는 다년간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전문 테크니션들을 배치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뿐 아니라, 최신식 시설을 갖춰 고객 편의를 극대화하고 전기차 정비까지 가능해 편리함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HS효성더클래스 관계자는 “메르세데스-벤츠 방배 서비스센터가 새로 문을 열며 서울 지역 고객들에게 클래스가 다른 고차원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HS효성더클래스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독보적인 퀄리티의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GS글로벌이 BYD 1톤 전기트럭 T4K의 카고 및 냉탑 리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T4K 리스 상품을 이용할 경우, 계약 기간은 36개월 또는 48개월 중 정할 수 있으며, 약정 주행 거리는 2만 km, 3만 km, 4만 km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한, 차량 가격의 0%~30%까지 선납금 비율을 고객이 직접 설정해 월 리스료를 원하는 수준으로 조정할 수 있다. T4K 카고 모델의 기본 소비자가는 4,669만원으로, 리스 상품으로 이용할 시 ▲계약기간 48개월 ▲약정 주행거리 4만 km ▲선납금 30% 기준으로 매월 199,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T4K 냉동탑차의 경우 기본 소비자가 6,490만원으로, 동일 기준으로 리스하면 월 36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리스 옵션을 통해 T4K 차량을 이용하게 되면, 차량의 잔존 가치를 제외한 금액을 바탕으로 월 납입금이 산정되어 매달 부담하게 되므로, 차량을 할부로 구매하는 것 대비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계약 만기 시에는 연장, 반납, 인수 등 다양한 선택권이 주어져 사업 운영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GS글로벌 모빌리티 사업부 담당자는 “고객들이 T4K의 뛰어난
타타대우모빌리티(대표이사 김방신)가 국내 환경청소차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엠특장과 손잡고, 준중형 전기 청소차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친환경 청소차의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김방신 대표이사(가운데), 타타대우판매 김정우 대표(오른쪽), 에이엠특장 윤홍식 대표이사(왼쪽) 업무협약식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에이엠특장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대표이사 ▲김정우 타타대우판매 대표 ▲윤홍식 에이엠특장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준중형 전기 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기쎈은 특장과 차량 동력을 일원화할 수 있는 전기 특장차의 장점을 바탕으로, 공공 분야의 친환경 차량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의 협력을 거쳐 전기 청소차 개발이 완료되면, 전국 수요 기관을 대상으로 실증시험 및 순회 전시를 통해 소개하고, 조달청의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도 등재할 계획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 김방신 대표이사는 “이번 협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는 고객들의 차량 가동률을 극대화하고 장거리 운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상위 서비스 계약 프로그램인 '볼보 골드 서비스 계약'을 새롭게 선보인다. ‘골드 서비스 계약’은 현재 볼보트럭이 제공 중인 서비스 프로그램 중 가장 폭넓은 혜택을 제공하며, 지난해 신모델 볼보 FH 에어로 출시에 이어 올해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이 서비스는 장거리 운행을 목적으로 설계된 6x2 트랙터 차종 한정으로 제공되며, 기존 유지보수 및 동력 전달계통 수리에서 비동력 전달계통(디스크 브레이크, 스티어링 기어, VDS, 배터리 등)까지 수리 항목을 확대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골드 서비스 계약’은 고객의 부주의나 사고로 인한 고장을 제외하고, 정상적인 차량 사용에 따른 고장 및 마모를 보장한다. 계약 기간 동안 최대 5년까지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예기치 못한 수리 비용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다. 긴급 출동 및 최대 50만원의 견인 비용 지원도 포함되어 있어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특히, 골드 서비스 계약에는 볼보 커넥트(Volvo Connect)
KG 모빌리티(KGM)가 ‘토레스 하이브리드’ 출시에 앞서 환경부 인증을 완료하고 새롭게 개발한 하이브리드 기술 등 일부 사양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KGM이 밝힌 토레스의 하이브리드(HEV) 기술은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직병렬 듀얼 모터가 장착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다.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KGM이 글로벌 친환경차 선도기업인 BYD와 협력해 개발한 풀 하이브리드로 전기차의 특성과 내연기관의 효율성 및 강점을 극대화해 실 주행 연비를 대폭 개선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토레스 하이브리드’에 적용한 e-DHT(efficiency-Dual motor Hybrid Transmission)는 KGM이 P1형, P3형 구동시스템을 적용해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듀얼 모터 변속기로 △EV 모드 △HEV 모드(직병렬) △엔진 구동 모드 등 다양한 운전 모드 구현이 가능하다. 더불어 e-DHT는 구성 부품수 최소화 및 모터, 제어기, 변속기 등을 통합하여 중량 저감은 물론 효율을 극대화 했으며, 운전자의 요구 사항에 따라 연비와 출력을 최적화 하도록 제어해 다양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도심 주행 시 EV 모드로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