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공동 개발에 관한 각서에 조인했으며, 정식 합의는 내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사는 각각 독자적으로 차세대 후륜 구동형하이브리드 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왔지만, 이번에 소형 트럭과 SUV용 신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공동 개발을 대등한 관계로 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포드의 글로벌 제품 개발 담당 데릭 큐자크(Derrick Kuzak) 그룹 부사장은 “이 기본 합의에 의해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기술에 있어서 세계 2대 리더의 힘을 결집시키고, 포드의 ‘퓨전 하이브리드’는 당사를 약진시킨 상품으로 새로운 트럭과 SUV 모델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다시 그와 같은 히트 상품을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
각서에서는 양사가 자체 개발한 최첨단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기술과 지식을 결집하여 종래와는 다른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다. 이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010년까지를 목표로 하여 우선은 소형 후륜 구동 트럭에 탑재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이하와 같다. 1)소형 후륜 구동 트럭 및 SUV용 신형 하이브리드 시스템 및 컴포넌트를 대등한 협력 관계로 공동 개발. 2)신개발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차종 전개에 대해서는 각사가 독자적으로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