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3일(월)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서 열린 ‘제1회 현대자동차 고객사랑 아마추어 골프대회’의 첫 번째 지역 예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서울지역 예선대회에는 1만 명이 넘는 응모자가 몰려 경쟁률이 83:1에 달하는 등 현대차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추첨을 통해 선발된 총 1,080명의 전국 현대차 고객들이 서울/경기권, 강원/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전국 4대 주요 지역에서 6월부터 9월까지 예선 경기를 펼치며, 지역별 성적 우수자 총 120명이 결선 진출 기회를 갖게 된다. 현대차는 10월에 열릴 결선 대회에서 홀인원상으로 쏘나타 1대, 우승자에게는 그랜저 1대 및 내년 대회 자동 출전권, 준우승자에게는 미국 PGA 골프투어 참가권과 내년 대회 자동 출전권, 베스트 스코어에게는 명품 드라이버 등 고급 골프 용품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현대차 고객은 지역별 일정에 따라 8월25일(월)까지 전국의 현대차 영업소 및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으며, 현대차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대회 일정 및 장소 등 대회관련 자세한 문의는 대회 운영본부(☎ 02-521-8652)및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