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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하이브리드...나무링거 이색캠페인

기아차, 연비 21km/ℓ-탄소배출량 27% 감축...친환경강조

 
기아차가 나무사랑을 통해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이색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잠실야구장, 양재천, 코엑스 주변과 수도권 기아차 판매지점에서 나무 링거를 이용해 K5 하이브리드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알리는 "K5 하이브리드 나무 링거 캠페인"을 이달 2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K5 하이브리드 나무 링거 캠페인"은 잠실야구장, 양재천(영동1~2교),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을 비롯 수도권 100여 개 기아차 판매지점 주변 총 2,100여 그루의 나무에 나무 링거를 설치해 나무의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나무 링거에는 포도당을 비롯한 나무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어 공해와 추운 겨울을 지내 쇠약해진 나무들에게 활력을 주고 나무의 성장 및 개화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해 준다.

‘K5 하이브리드’는 최근 환경부로부터 하이브리드 차량 최초로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으로 환산해 제품의 친환경성을 인증하는 제도인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여 뛰어난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K5 하이브리드’(CO2 배출량 18.0톤)는 지난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K5 2.0 가솔린엔진 수동변속기(CO2 배출량 24.6톤) 대비 27%의 탄소배출량을 감축했으며, 이는 30년생 소나무 1,100여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하다.
 
이와 더불어 기아차는 15일까지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과 호수길에 ‘기아차 친환경 테마 전시공간’을 마련해 K5 하이브리드, 모닝 등을 전시하고 방문 고객들에게는 소형 나무수액 앰플을 증정하는 친환경 행사도 가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리드 출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널리 알리고자 나무링거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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