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 가격이 부가세를 포함해 4억3천만원. 2분기부터 시판예정이다. 이날 신차발표회를 통해 첫 선을 보인 고스트는 롤스로이스의 기존 팬텀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신모델로, 6.6ℓ 트윈 터보 V12 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최대출력은 563마력, 최대토크는 780Nm이며, 제로백 가속시간은 4.9초, 연비는 ℓ당 7.3㎞를 달린다. 콜린 켈리 롤스로이스 아태지역 총괄 대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한국 시장은 고스트 신차에 대해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롤스로이스는 고스트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내부 제조 인력을 50% 늘렸다"고 말했다. ☞최대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780Nm ☞제로백= 4.9초 ☞연 비= ℓ당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