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009 북미국제오토쇼’에서 미국 현지 생산 차종인 쏘렌토R을 비롯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등 기아차 대표 차종을 전시하고 있다. 기아차 조지아공장(KMMG)에서 생산 중인 쏘렌토R은 기아차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간결함’이 적용된 세련되고 스포티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북미시장용 모델엔 V6 람다(λ) Ⅱ 3.5 엔진 및 I4 쎄타(θ)Ⅱ 2.4 엔진을 탑재했다. 또한 쏘렌토R에는 차체자세 제어장치(VDC)와 커튼 사이드 에어백, 세이프티 파노라마 썬루프와 버튼시동 스마트키, 블루투스 등 안전사양과 최첨단 편의사양들이 대거 적용됐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북미시장용 쏘렌토R에 장착될 예정인 차세대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UVO powered by Microsoft’를 함께 전시했다. ‘이와함께, 기아차는 지난해 북미 시장에 출시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과 함께 올해 미국 주요 10대 도시에서 개최되는 ‘2010 Grand-AM 레이싱 대회’에 참가할 ‘포르테 쿱 레이싱 카’도 전시했다. 특히, 기아차는 쏘렌토R, 쏘울, 포르테, 포르테 쿱 등 미국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신차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광고를 통해 북미시장에서 기아차 이미지 제고 및 판매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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