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내용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90 D5" 구매 고객에게 차량 가격의 50%를 3년 뒤 내도록 하고 일단 차를 소유토록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차량가의 35%인 2천55만원을 지불한 뒤 36개월 동안 매달 42만7천830원의 할부금을 내면 일단 차를 소유할 수 있다. 나머지 가격의 50%인 3천425만원은 3년 뒤 일시불로 내거나 다시 할부로 돌릴 수 있다. 볼보 최초의 SUV인 XC90 D5는 7인승의 넉넉한 공간에 연비는 10.2㎞/ℓ에 달하며 전복 방지 시스템(RSC), 미끄럼 방지 시스템(DSTC), 사각지대정보시스템(BLIS) 등 다양한 안전장치를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