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휘발유 가격이 2주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1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월 둘째주(1.11∼17) 전국 주유소의 주간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ℓ당 1천321.50원으로 전주보다 18.97원 올랐다. 경유 역시 12.28원 오른 ℓ당 1천289.63원을 기록했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유류세 환원 영향이 본격화되며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 사이트 오피넷(www.opinet.co.kr)에 따르면 지난 11일 ℓ당 평균 1천316.63원이었던 휘발유 평균 소매가격은 15일에는 1천331.31원까지 상승했고 같은 기간 경유 가격도 1천286.02원에서 1천298.12원으로 ℓ당 1천300원에 근접했다. 서울의 경우 15일 기준 보통 휘발유값 평균이 ℓ당 1천436.34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100원 이상 비싼 상태다. 석유공사는 "최근 국제유가가 경기침체 우려로 다시 약세지만 작년 말 싱가포르 제품시장 가격의 일시 반등과 유류세 인상요인을 감안하면 당분간 국내 제품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