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9일과 20일 잠실 학생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수퍼매치 VII – 2008 수퍼스타즈 온 아이스’ 참가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유명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에게 모하비와 오피러스를 의전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스쇼는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 제프리 버틀, 에브게니 플루셴코 등 피겨 종목별 세계 랭킹 3위 안에 드는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고의 피겨 갈라쇼 행사로 피겨 스케이팅을 사랑하는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아차는 모하비 4대, 오피러스 2대 등 VIP용 의전차량과 선수단 이동용 버스 1대 등 총 7대의 차량을 제공하여 한국을 찾은 세계적 피겨 스케이팅 스타들이 편안하게 최고의 컨디션으로 쇼를 펼칠 수 있게 배려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세계 정상급 피겨 스타들이 직접 기아차의 프리미엄 모델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아차를 알릴 계획”이라며 “의전차량 지원 이외에도 아이스쇼 현장에 A-보드 광고판을 설치하여 국내외 피겨 스케이팅 팬들에게 기아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