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튜닝카인 터뷸런스2.0은 1억원을 들여 볼베어링(가레트T04R) 터보 차저로 튜닝한 것으로 순정 터뷸런스의 최대 출력 167ps/6000rpm, 최대 토크 25/4000 kg·m/rpm을 최대 출력 750ps/6000rpm, 최대토크 80/4,000kg·m/rpm의 슈퍼카로 변신하여 소개된다. 이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최대출력 580ps/7500rpm, 포르쉐 카레라 GT (612ps/8000rpm), 벤츠 SLR 맥라렌 (659ps/6500rpm), 페라리 F430 스파이더 (490hp/8500rpm)를 훨씬 능가하는 고출력 스포츠 튜닝카다. 특히 용인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2008 한국 DDGT 드레그레이스(300m)에서 9초50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 각종 로드 레이스 챔피온쉽 우승을 차지한 RV카 쏘렌토도 튜닝모델로 전시된다. 쏘렌토2.5는 완성차 순정 모델의 최고출력 178마력을 285마력으로 무려 100마력 이상 고출력을 내는 것으로 튜닝, 스포츠카 포르쉐 박스터(245마력)보다 빠르다. 최대토크는 41 kg·m/2000rpm을 58kg·m/2000rpm으로 변신, 41% 가량 향상된 힘을 발휘한다. ☞ 터보차저 튜닝이란 자동차의 외관이 아닌 성능을 개선시키기 위해 다양한 장치를 탈. 부착하고 조율하여 성능 및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작업이다. 충분한 공기를 공급하여 연료의 완전연소를 돕는 터보를 장착하는 터보튜닝은 대표적인 퍼포먼스 엔진튜닝의 하나로 승용차와 상용차는 물론 항공기 엔진에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오늘날 유럽에서는 운행차량 중 절반 이상이 터보를 장착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산화탄소 배출 등 환경문제에 직면하면서 친환경 그린 튜닝으로 발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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