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의 새로운 스포츠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이 국제 디자인 상인 ‘레드닷 어워드'와 ‘iF 디자인 어워드’를 잇따라 수상했다.
콘티넨탈의 초고성능 타이어 스포트콘택트 7은 전 세계 48명의 2022년 레드닷 심사위원단 으로부터 ‘디자인과 혁신’을 갖춘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스포트콘택트 7은 올해 ‘iF 다자인 어워드’에서도 자동차/차량 제품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시상 디자인 분야에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및 서비스 디자인, 건축 및 인테리어, 프로페셔널 컨셉, UX(사용자 경험) 및 UI(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포함한다.
스포트콘택트 7은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전 세계 13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 결과, 57개국에서 출품한 약 11,000개의 제품 중 콘티넨탈의 스포트콘택트 7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콘티넨탈의 디자인 전문가들은 이번 스포트콘택트 7 개발의 세 가지 주요 목표를 성공적인 기존 라인업을 이어갈 차세대 타이어 개발, 혁신의 가시화, 그리고 현대 스포츠카의 디자인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개발로 설정했다.
콘티넨탈 타이어 부문 유럽, 중동, 아프리카(EMEA) 지역 전략, 분석 및 마케팅 총괄인 엔노 슈트라텐은 “콘티넨탈이 개발한 스포티한 플래그십 타이어가 팬들에게 성능으로 인정받는 것을 넘어 전 세계 디자인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