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6월 10일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 보호시설 ‘안나의 집’을 방문하여 노숙인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나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무료급식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노숙인들을 위해 2018년부터 ‘안나의 집’에 약 1억6천만원 상당의 식자재 등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고 있다.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 금번 사랑의 도시락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