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의 ‘엔블루 포시즌 2’와 ‘엔블루 포시즌 밴’이 독일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
1955년 시작된 '레드 닷 어워드'는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엔블루 포시즌 2’는 여름 빗길부터 겨울철 눈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된 4계절용 타이어다.
‘엔블루 포시즌 밴’은 밴 차량에 특화 설계된 4계절용 타이어다.
'엔블루 포시즌 밴’은 지난해 일본 굿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은 바 있다. 넥센타이어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술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