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타이어 부문에서 13년 연속으로 1위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조사의 모든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획득해 2009년부터 13년 연속으로 타이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및 이미지, 구매 의도 등 주요 항목에서 경쟁사 대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 가치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 기술 확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핵심 연구시설인 ‘한국테크노돔’을 중심으로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그 성과로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전 세계 46개 자동차 브랜드 약 320여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특히 최근 포르쉐 최초의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 모델인 ‘타이칸’, 대표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인 ‘718 박스터’에 OE 공급을 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