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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더욱 날렵하고 강력해진 ‘더 뉴 코나’ 출시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 및 연료소비효율 13.9km/ℓ 달성

현대자동차는 15일 한층 역동적이고 민첩해진 주행성능으로 새롭게 변신한 ‘더 뉴 코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기존 코나의 독창적인 스타일 위에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한층 넓고 날렵한 인상을 더해 보다 민첩하고 역동적인 느낌의 더 뉴 코나 디자인을 완성했다.

외장 디자인은 선이 두드러지는 주간주행등과 예리하게 마무리된 후드, 힘차게 솟은 스키드 플레이트에서 보여지는 미래적이면서도 진취적인 인상의 전면부가 특징이다.


측면부는 40mm 길어진 전장으로 또렷해진 존재감과 함께 앞뒤 범퍼와 연결되어 차를 감싸듯 위치한 클래딩이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한다.

후면부는 전면 램프 디자인과 연결되는 후면 램프와 수평적 구조를 강조한 범퍼 디자인이 당당하고 안정적인 자세를 연출한다.

▶동급 최고 출력 및 연비 달성으로 경제적인 더 뉴 코나 완성

현대차는 더 뉴 코나에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장착한 가솔린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에 더해 고성능 감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N 라인을 처음 선보였다.


가솔린 모델과 N 라인은 신기술을 대폭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기존 모델 대비 20마력 이상 향상된 최고출력 198마력(PS), 최대토크 27.0kgf·m의 힘을 자랑하며 기존 코나 대비 8.6% 개선된 13.9km/ℓ의 연료소비효율(연비)를 달성했다.

더 뉴 코나는 다양한 안전·편의사양을 대폭 적용, 주행 중 전방 차량과 충돌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 중앙을 유지하며 주행하도록 도와주는 ‘차로 유지 보조(LFA)’ 등의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선택사양 제약 없앤 주력 트림을 포함해 3개 트림 운영

현대차는 더 뉴 코나를 ▲주요 고객 선호 사양을 갖춘 ‘스마트’ ▲모든 안전·편의사양이 선택 가능한 ‘모던’ ▲모든 안전·편의사양을 기본화 한 최상위 트림 ‘인스퍼레이션’ 3가지 트림으로 구성했다.

더 뉴 코나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모델의 판매가격은 ▲스마트 2,031만원 ▲모던 2,244만원 ▲인스퍼레이션 2,716만원이며,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모델은 ▲스마트 2,365만원 ▲모던 2,569만원 ▲인스퍼레이션 2,981만원으로 확정됐다.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N 라인 모델의 차량 가격은 ▲모던 2,460만원, ▲인스퍼레이션 2,814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코나는 동급 최대 출력의 차세대 엔진을 기반으로 우수한 주행성능과 함께 경제성·안전·편의성을 모두 갖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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