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가 3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제네바모터쇼에 예쁘자나 시리즈의 여섯번째 프로토 타입인 '예쁘자나 R2'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예쁘자나R2은 2015 서울모터쇼와 2015 프랑크프르트
모터쇼에서 출시된 예쁘자나R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성능 모터와 인버터가 탑재되었으며 스마트 모니터와 연계된 터치스크린이 새롭게 장착되었다.
또한 확장된 트렁크와 옵션베터리의 추가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늘림으로써 실용성을 더했고, 스포티한 실루엣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돕는 소프트탑
컨버터블을 장착해 양산형에 근접한 월드프리미엄급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쁘자나R2는 One-piece 모노코크라는 새로운 공법을
통해 유려한 곡선을 최대한 살렸다. 바디의 아름다움과 단순미를 강조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예쁘자나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하였다.
예쁘자나R2의 성능은
1회 충전 시 765km(60km/h 정속주행 시) 주행이 가능하다. 또 최소
공차중량 643kg이라는 경량화에 성공했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파워트레인은 Bosch engineering
GmbH 社의 경량화된 고성능 80kW급 영구 자석형 동기모터와 인버터를 적용하였으며, 5단 수동변속기를 채용하여 최고속도 199km/h,
제로백 4.6초의 뛰어난 퍼프먼스를 발휘하므로, 다이나믹한 주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