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GTE 스포트 컨셉 –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폭스바겐이
LA 오토쇼에서
북미
최초로
선보이는
골프
GTE 스포트
컨셉은
스포츠카의
드라이브
트레인과
서스펜션,
차체
및
인테리어와
순수
전기차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어
일반
차량과
모터스포츠용
차량간의
경계를
허문다.
[파워트레인]
차체 앞쪽에 위치한 전기모터의 최고 출력은 113마력, 최대토크는33.6 kg.m이며, 차체 뒤쪽에 배치된 전기모터는 동일한 출력과 27.5 kg.m의 토크를 내 총 68.3 kg.m의 시스템 토크를 자랑한다.
언제든 100% 전기차 모드인 E-모드로 주행할 수도 있으며, 스포티한 GTE 모드에서는 세개의 모터가 함께 작동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3초만에 가속시키며, 최고속도는 280km/h에 달한다.
현행
EU 배출가스
검사(NEDC)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기준으로
GTE 스포트
컨셉의
연비는
50.2km/l을
기록한다.
[인테리어
디자인]
탄소섬유와 마이크로화이버로 구성된 실내 공간은 마치 전투기의 실내를 연상시킨다. 운전자와 조수석 공간은 완전히 분리되어 있으며, 5 포인트 벨트의 레이싱 버킷 시트는 차량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스티어링 휠은 레이싱카 처럼 더욱 더 실내 쪽으로 돌출되어 있으며 이 모터스포츠 스티어링 휠에는 변속을 위한 패들 시프트가 탑재되어 있다. 운전석 중앙의 대시보드에는 3개의 투명 인스트루먼트 디스플레이가 뒤로 줄 세워져 있다.
▶비틀 데님 스페셜 에디션
폭스바겐은
비틀
브랜드의
오랜
유산을
되살리고자
1970년대의
비틀
진스를
오마주한
2016 비틀
데님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클래식카에
청바지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
디자인과
같은
현대적인
감성을
입혀
완성한
이
특별한
모델은
단
2천대만이
생산된다.
퓨어
화이트, 스톤워시드
블루 두
가지
외관
컬러로만
제작되며,
컨버터블
탑은
다크
블루(Dark
Blue) 색상에
실제
청바지
재질과
유사한
새로운
패브릭이
사용되었다. .
▶2016 비틀 듄
폭스바겐은
2016 비틀
듄의
양산
버전을
공개했다. 비틀
듄은
새로운
앞뒤
범퍼와
눈에
띄는
블랙
색상의
휠
아치
익스텐션
덕분에
다른
비틀
모델들에
비해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
1 cm높아진
지상고,
1cm 넓어진
트랙은
한층
다부진
모습을
선사한다.
2016년형 비틀 듄은 샌드스톰 옐로, 퓨어 화이트, 딥 블랙 펄 이 세가지 외관 컬러로 판매된다.
비틀
듄은
170마력의
최고
출력을
자랑하는
4기통
1.8L 직분사
터보차저
TSI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
DSG가
결합되어
출시된다.
비틀
듄
쿠페
모델은
2016년
1분기부터
판매되며
비틀
듄
컨버터블
모델은
같은
해
3분기부터
미국에서
인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