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는 '제44회 도쿄 모터쇼 2015'에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렉서스 LF-F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렉서스 LF-FC는 미래 사회의 고객 지향을 반영한 세단 베이스의 콘셉트카다. 파워트레인에는 렉서스 최초로 연료 전지 기술을 채용하는 등 렉서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다.
운전자 상태 인식이나 운전자와 자동차가 연계해 돕는 자동 운전 기술이 탑재됐다. 터치 패널에 닿지 않고도 동작으로만 입력이 가능한 조작 시스템 등이 들어있다.
렉서스는 2012년에 풀 모델 체인지한 GS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디자인, 감정적인 주행, 친환경 및 안전 기술을 채용해 기존의 럭셔리와는 다른 가치관을 추구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