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이 새로운 천연고무의 추출이 가능한 식물 개발에 한 걸음 성큼 다가섰다.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미국법인 ‘브리지스톤 미국(BSA)’은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Mesa)에 천연고무 연구센터 ‘바이오고무 공정연구센터(BPRC)를 열었다고 발표했다.
바이오고무 연구센터는 (미국 남서부지역에서 자생하는 관목인) 구아율로부터 천연고무를 추출하는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아율은 미국 남서부와 북부 멕시코에 자생하는 관목이며, 라텍스의 대체 원료로 사용되며 일반적인 히비아(hevea) 고무와는 달리 저자극성인 것이 특징이다.
구아율에서 추출되는 고무는 현재 고무나무로 불리는 히비아 나무에서 추출되는 천연고무와 거의 동일한 품질을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장기적으로는 타이어 원재료 고무로 상용화할 수 있는 잠재성이 매우 높은 고무 원료작물이다.
현재 전세계 천연고무 공급량의 90% 이상은 동남아시아에서 재배되는 히비아 고무농장의 고무나무에서 추출 생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