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지난해 총 1,328대를 판매해 업계 최초로 1,300대 고지를 점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 성장한 수치임은 물론 지난 2012년 국내 500cc급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마(魔)의 고지’라 여기는 ‘1,000대 이상 판매’를 최초로 달성한 후 1년 만에 새로운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90주년을 맞은 BMW 모토라드는 다양한 모터사이클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전 세계 라이더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BMW 모토라드는 지난해 국내에 HP4와 90주년 기념 R 시리즈 모델, 수랭식 R 1200 GS와 F 800 GS 어드벤처, F 800 GT 등 다양한 뉴 모델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BMW 모토라드 시즌 오프닝 투어’, ‘BMW 모토라드 데이즈’, ‘BMW 모토라드 캠핑 투어’ 등 새로운 모터사이클 레저활동과 건전하고 안전한 라이딩 문화 확산을 위해 다채로운 고객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작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BMW 모토라드 라이딩 스쿨’을 열어 고객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모터사이클을 즐길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1,300대 판매’ 기록을 기념해 1월 한 달 동안 모든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1년이 포함된 총 3년의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또한, 2013년식 신차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취·등록세를 지원하며, C 600 Sport와 C 650 GT 구매 고객에겐 88만 원 상당의 오리지널 서비스 쿠폰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