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힌드라 그룹의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 26일 중남미지역에 듀로 DZ, 판테로그리고 센츄로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 투 휠러스의 뛰어난 성능 및 재원 그리고 신뢰성을 두루 갖춘 제품들은 8월 20일 니카라과와 8월 23일 과테말라시티에서 각각 출시 되었으며, 이번 중남미 시장 진출로 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동을 비롯한 총11개 시장에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또한, 마힌드라 투 휠러스는 차량 도난 방지 시스템과 도난방지 알람, 암호화된 원격 접이식키, 시야확보를 위한 파인드 미 램프와 가이드 램프 등이 장착되어 있고, 주행가능거리(DTE) 표시기, 서비스 리마인더 및 이코노미 모드 표시기가 포함된 첨단 디지털 계기판이 장착되었다
마힌드라 판테로는 생애 첫 모터싸이클을 구매하는 젊은 연령대의 고객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된 MCi-5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고 열악한 도로와 교통 상황에 적합한 동급 최강 재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마힌드라 판테로는 업계 최초로 속도 측정기, 연료계, 주행거리 표시기능, 회전 속도계 및 시계 기능을 표시해주는 확장형 사이즈의 디지털 계기판이 장착 되었고, 넓은 휠 베이스 및 동급 대비 최장차체길이로 안정감을 보장해 주고 있다.
강력한 125CC급의 마힌드라 듀로DZ스쿠터는 연료 효율성이 높으며, 인도의 도로 상황에 가장 알맞게 개발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