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부스러기 사랑나눔회’가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인 ‘드림풀’을 통해 6월 9일까지 ‘2013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한다.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은 지난 2011년 한국타이어 창립 70주년을 맞아 전국 농어촌 및 도서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고 교통비를 후원함으로써 등굣길을 즐겁고 편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올해로 3년 연속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하거나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페이스북(www.facebook.com/busrugy)’의 ‘2013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 포스트에 대해 ‘좋아요’를 눌러 참여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사람에게 가치와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국타이어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자사의 사업 영역과 장점을 살린 다양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100만 빈곤아동의 꿈을 실현시켜줄 수 있도록 포괄적인 지원을 위한 기부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드림풀’은 온라인 나눔 활동 사이트로서 저소득층 아동들이 후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 공간도 함께 제공하여 아동들이 꿈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카운셀러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단순한 기부 활동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동참하여 전국의 저소득층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위한 응원 편지와 입학 선물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