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은 21일부터 인기중고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2012년 베스트카 할인전’을 진행한다.
카피알(http://www.carpr.co.kr)의 이번 할인전에는 중고차 거래 순위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그랜저TG 중고차는 물론, 아반떼HD, 아반떼MD, 뉴 SM5 중고차를 비롯, 겨울철 인기 SUV 싼타페CM, 올뉴마티즈 등 인기 중고자동차를 대거 포함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올 한 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중고차를 선정, 시세보다 30만~ 100만원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할인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이번 할인전에서는 올 한해 중고차 거래 순위 2위에 랭크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린 아반떼HD 중고차를 2009년식 럭셔리급 풀옵션 모델로 시세보다 90만원이나 저렴한 930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올해의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로 선정된 그랜저TG 중고자동차는 2006년식 디럭스급의 풀옵션 차량으로 시세보다 80만원 이상 할인된 1,250만원선에 제공된다.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YF 소나타는 YF 소나타 SPORTS 2010년식 모델로 시세보다 150만원이나 할인된 1,570만원 선에 구입이 가능하다.
올 하반기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로 많은 관심이 쏠렸던 삼성 SM5 뉴 임프레션 중고차는 2009년식 풀옵션 중고자동차로 시세보다 100만원 이나 저렴한 1,3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겨울이 깊어질수록 더욱 수요가 많아지는 SUV, 기아 뉴스포티지 중고차는 뉴스포티지 2WD TLX 최고급형 2005년식 모델로 시세보다 60만원 이상 저렴한 810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기아의 인기 경차인 올뉴모닝은 올뉴모닝 디럭스 스페셜 2011년식의 신차급 중고차로 시세보다 저렴한 95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올 연말 중고차 구입 계획이 있다면, 가장 수요가 많은 인기중고차를 시세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번 할인전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카피알의 이번 할인전은 내년 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카피알은 이번 할인전 이외에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편의사양인 ‘스마트키 중고차 할인전’, 겨울철 수요가 급증하는 ‘4륜구동&히팅옵션 중고차 할인전’ 등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