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베스트 패밀리카 평가에서 ▲ 세단 부문에서 ‘캠리’ ▲ 대형차 부문에서 ‘시에나’ ▲ 고연비 부문에서 ‘프리우스 v’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에드먼즈닷컴과 패런츠 매거진 자동차 전문가들이 수백여대의 차들을 대상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성능, 인테리어, 외관, 가족 친화적인 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실제 차량을 소유하고 운전하는 학부모들의 시승 평가도 전격 반영되었다. 세단 부문에서 베스트 패밀리카로 선정된 뉴 캠리는 세련된 외관,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정숙성 및 넓은 트렁크 공간을 갖춘 모델이다. 특히 뉴 캠리는 2012 美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최고 안전 차량’으로 꼽힌 바 있으며, 현재 미국에서 베스트셀링카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
럭셔리한 외관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유선형 차체의 즉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오토만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장치를 갖춰 기존의 세단이나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에서는 느낄 수 없는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가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탑승자 모두에게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토요타 자동차는 넓은 실내 공간, 경제성 및 동급 최고의 안전성 등을 바탕으로 미국 패밀리카 시장을 이끌어 가는 선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며 “뉴 캠리와 시에나 역시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