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해 8월 "뉴체어맨 W" 출시에 맞춰 열린 ‘2011 야외 페스티벌’에 이어 예술의 전당과 손잡고 ‘쌍용자동차와 함께 하는 2012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예술의 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5월 5일부터 6월 10일까지 6주간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해 관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보인 오페라, 발레, 재즈 등은 물론 논버벌 퍼포먼스와 마술 장르가 새롭게 추가되어 한층 폭넓고 다채롭게 구성된다. 오프닝 공연 The Best of Family Ballet Masterpiece는 지난 해 관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으로 국립발레단의 완성도 높은 연기가 관람객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 이어서 2인조 퓨전록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은 ‘미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30대 이상 관람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대표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
아울러 쌍용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인 "뉴체어맨 W"의 전시가 6월 20일까지 이루어지며, 특히 실내에는 조각가 박찬걸의 작품들과 어우러진 예술 전시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