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출시될 모델은 고객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세계 최초로 솔라 패널을 장착한 가장 진보된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S’, 한국형 내비게이션 및 최첨단 편의사양을 탑재한 ▲‘프리우스 M’ 그리고 합리적인 옵션의 ▲‘프리우스 E’ 등 총 3 종류이다. 토요타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출시 가격은 공식 출시되는 2월 21일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사양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하이브리드 시장을 계속해서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링 모델인 토요타 프리우스는 1.8리터 엔진과 토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29.2km/ℓ 라는 압도적인 연비뿐만 아니라 날렵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과 조작 편의성, 안전성을 두루 갖춰 "나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층부터 경제성을 중시하는 40대 이상 중년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호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