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과 성능, 품질, 안전, 비용, 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하는 본 어워드에서 전기차 수상한 것은 최초의 기록이다. 이산화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100% 순수 전기차, 닛산 리프(LEAF)는 리튬 이온 배터리와 고성능 전기 모터, 고급 컨트롤 기술 등을 적용해 부드러운 가속능력과 뛰어난 정숙성은 물론 우수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핸들링을 갖춘 차세대 친환경 차다. 핸드폰을 리모컨으로 사용해 차량 내 IT 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는 닛산 리프(LEAF)의 고용량 리튬 이온 배터리를 통해 집에도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세계 곳곳에서 유지 가능한 무공해 사회로의 변화를 추구하는 만큼, 닛산 리프(LEAF)는 앞으로 단순한 교통수단이 아닌 사회 인프라 구축의 한 구성요인으로서 전기를 보충하고 보급하는 역할도 하며, 새로운 가치창출을 할 것이다. 카를로스 곤 닛산 자동차 사장 겸 대표이사는 "닛산은 적절한 가격으로 무공해 이동수단을 공급한다는 신념 하에 전 세계적으로 2만 여대의 리프를 공급했다"며, "이번 수상은 닛산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모든 고객들에게 전달되는 상이라고 생각하며, 리프가 기존의 자동차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은 결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리프는 본 수상 이외에도 일본 자동차 연구자 및 저널리스트 의회주관 ▲"2012 RJC 올해의 차" 및 일본 자동차 명예의 전당 주관 ▲"2011-2012 올해의 차" 전 세계 자동차 전문 기자들이 선정하는 ▲"2011 유럽 카 오브 더 이어", ▲"2011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등에 오르는 영예를 안으며 세계적인 친환경 기술력과 고객들이 선택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