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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말리부, 최고 안전등급 ★★★★★

한국지엠, 유럽 신차 안전성테스트…최고 안전성 입증

 
 
 
한국지엠의 플래그십 모델인 글로벌 중형 세단 "쉐보레 말리부"가 유럽 신차 안전 테스트인 유로 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했다.

한국지엠 안전성능개발담당 김동석 상무는 “말리부는 이달 초 한국보험개발원이 발표한 저속 충돌 수리성 평가(RCAR)에서 동급 최저 수리비 산출로 동급 최고 보험등급을 획득,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었는데, 이번에 차량의 충돌 안전성을 종합 평가하는 유로 NCAP에서도 최고 등급인 별5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쉐보레의 글로벌 첫 중형 세단 말리부는 이번 평가에서 견고한 차체와 전자식 주행안전 장치 등의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통한 최고 수준의 안전성으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로NCAP 충돌 안전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 별5개를 받았다.

이번 평가로 말리부를 비롯해 아베오, 올란도, 캡티바 등 소형차, ALV, SUV, 중형차에 이르기까지 올해 출시된 쉐보레의 신차 모두 최고의 안전 등급을 받는 쾌거를 올리는 동시에 한국지엠 차량이 튼튼하고 안전한 차라는 인식도 재입증하게 됐다.

말리부는 국내와 유럽으로 판매되는 차량이 동일한 안전사양을 구비, 차체의 65 퍼센트가 초고장력 및 고장력 강판으로 이루어졌으며, 다양한 첨단 안전 시스템을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췄다.

특히, 동급 최초로 차선 이탈시 경고음을 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는 능동 안전 시스템인 차선이탈 경고 장치가 적용됐다.

운전석과 조수석에 적용된 듀얼 스테이지 에어백, 사이드 에어백과 커튼 에어백 등 총 6개의 에어백을 기본사양으로 제공하며, 차량 충돌시 안전 벨트를 역으로 되감아 상체와 골반을 동시에 빠르게 고정시킴으로써 탑승객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듀얼 프리텐셔너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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