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9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서 현대자동차가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팀이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종합 챔피언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는 2019 WRC에서 참가 6년 만에 제조사 부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밝혔다. WRC는 서킷을 달리는 일반 자동차 경기와는 달리 포장과 비포장 도로를 가리지 않고 일반 도로에서 경기가 펼쳐지는 것이 특징이다. 제조사 순위는 한 해 열리는 경기의 성적에 따른 누적 점수로 가려지는데, 현대 월드랠리팀은 13번째 경기까지 380점을 기록해 2위 토요타팀의 362점 보다 18점이 앞섰다. 아울러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 선수는 올해 3승을 거두며 4년 연속 드라이버 부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해 현대자동차의 서킷용 경주차 ‘i30 N TCR’이 거둔 WTCR팀과 드라이버 부문 종합 우승에 이어 비포장 노면으로 대표되는 랠리 대회마저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세계 굴지의 자동차 제조사들간의 경쟁을 통해 차지한 값진 우승으로 현대자동차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음을 입증한다. 현대자동차는 2014년 WRC에 재도전한 첫해
쌍용자동차의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가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2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주말에는 14번째 쌍용패밀리데이(SFD) 포레스트 힐링 캠프가 진행됐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아웃도어 마케팅을 선도해 온 쌍용자동차가 작년 10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쌍용자동차 ‘고객 전용 프라이빗 캠핑공간’이다. 개장 후 약 1년 동안 20,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오너들이 소통하고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광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다.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약 1만 5,000㎡(4,500평) 면적의 빌리지에는 50개의 캠핑사이트가 확보되어 있다. 사이트 별 면적을 기존 캠핑장보다 1.5~2배 가량 여유 있게 배정함으로써 빌리지 천혜의 환경을 좀 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기와 급수, 샤워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여름나기 풀장과 단지 내 매점이 운영된다.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청춘라운지는 SFD를 비롯한 행사 시에 오락 및 먹거리를 제공하거나 캠퍼들이 한자리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으로 활용된다. 쾌적하고 넓은 공간의 캠핑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캠퍼들의 높은 만족도가 입소문을 타고 꾸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와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가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팀 챔피언십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2017년부터 3년 연속으로 더블 타이틀을 차지하며 한국타이어의 압도적인 기술력 우위를 입증했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김종겸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12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조항우 선수가 110점으로 2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가 83점으로 6위에 오르는 등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상위권에 올라 ‘팀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벌어진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금호타이어를 상대로 압승을 거뒀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팀 챔피언에 올랐을 뿐 아니라, 김종겸 선수와 조항우 선수에 이어 '볼가스레이싱팀'의 김재현 선수까지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3명의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 1~3위에 나란히 올랐다. 또한 올해 CJ 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에서는 1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전 라운드 승부에서 모든 우승자가 단 한 명도
현대자동차가 지난 주말 동안 열린 '월드랠리챔피언십(WRC) 스페인 랠리'와 '월드투어링카컵(WTRC) 일본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28일 현대차에 따르면 25∼27일 스페인 타라고나에서 열린 2019 WRC 시즌 13차 대회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과 다니 소르도 선수가 'i20 쿠페 WRC' 랠리카로 각각 1, 3위를 차지하는 '더블 포디움'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이번 우승으로 올해 시즌 4회 우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14차 호주 랠리만 남겨둔 현재 현대차의 제조사 점수는 2위인 토요타 월드랠리팀을 18점 차로 앞서 참가 6년 만에 처음으로 제조사 종합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올 시즌 개인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누빌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의 경주차는 어떠한 노면에서도 빠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냈다"며 "제조사 종합 우승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다만, 드라이버 챔피언십 경쟁에서는 스페인 랠리 2위를 기록한 토요타의 오트 타낙 선수가 남은 경기와 무관하게 올 시즌 드라이버 부문 종합우승을 확정지었다.현대 월드랠리팀은 '2018 WRC 시즌'에서는 제조사와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분에서 모두 2위를 차지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10월 26일과 27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8, 9라운드 경기 현장에서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의 선전과 최종 우승을 기원하기 위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타이어는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벌어지는 타이어 제조사 간 기술력 승부에서 금호타이어를 압도적인 차이로 앞서고 있다. 올해 7라운드까지 진행된 CJ슈퍼레이스 ASA 6000 클래스 우승자는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했으며, 각 라운드 1~3위를 시상하는 포디움에 올랐던 총 21명의 선수 중 16명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고 경기를 치렀다. 또한 한국타이어 공식 후원팀인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팀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3명의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1~3위에 나란히 올라 있다. 포토타임은 26일과 27일 오전, 출전 선수와 레이싱 모델들이 팬들과 소통하는 그리드워크 시간에 진행된다. 서한빛, 이가은, 제바, 안나경 등 한국타이어 전속 레이싱 모델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과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SK네트웍스가 렌터카 사업부문 경쟁력 강화를위해자신의 렌터카 사업(SK렌터카)을 AJ렌터카에양도하면서 한국 렌터카 시장에서 롯데렌탈(롯데렌터카)과 양강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25일 렌터카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통해 ‘렌터카 사업 양도(현물출자)’의 건을 결의했다. 이번 결정으로 SK네트웍스는 렌터카 브랜드인 ‘SK렌터카’를 통해 진행해 온 사업 중 기존 장기 렌털 계약·자동차 매매업 1개소를 제외한 사업 전체를 AJ렌터카에 이관한다. 1,625억원어치의 지분 21.99%를 추가 인수하는 방식이다. 이로써 SK네트웍스는 AJ렌터카에 대한 지분율을 기존 42.24%에서 64.23%로 늘리게 됐다. 양사는 올해 11월 주주총회 등 향후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영업양수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SK네트웍스, 롯데렌탈 맹추격 SK네트웍스는 이번 양도를 통해 렌터카 경쟁력을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통합을 통한 구매 경쟁력 확보, 차량 조달금리 개선, 보험료 절감, 중고차 매각 수익 증대, 지점 통합에 따른 운영 효율성 증대 효과 등을 기대하고 있다. 새 통합법인의 이름은 11월 주주총회 경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자동차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 오픈 후 성공적인 1년을 기념하며 가을 맞이 쌍용패밀리데이(SFD)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달의 SFD는 ‘헬로! 가을바람 캠프’를 타이틀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21~22일 진행됐다. 이번 캠프의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추억의 달고나&마시멜로 만들기가 준비되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솜사탕 마술쇼를 즐기고, 달콤한 간식으로도 맛볼 수 있게 했다. 따끈한 그릴 소시지와 커피를 제공하는 스낵카페가 운영되었다. 저녁에는 혼성 버스킹밴드 스프링스(Springs)의 음악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쌍용차는 지난 해 가을 울창한 산림 속 천혜의 환경을 갖춘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쌍용자동차 고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를 업계 최초로 개장하고 1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해 왔다. 일반 캠핑사이트 대비 최대 2배 넓은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성수기와 비수기, 평일/주말에 관계 없이 연중 동일한 요금으로 운영함으로써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장 후 지난 1년 동안 총 20,000여 명이 이용하며 고객과 회사는 물론 쌍용차 가족들 사이의
지프(Jeep®)의 도전 정신과 함께하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9’가 지난 9월 7~8일 1박2일 동안 강원도 휘닉스평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에서 올해로 14회째 열린 이번 ‘지프 캠프 2019’에서는 지프 보유고객과 가망고객 총 300여 팀(약 1,000여 명)이 참가해 지프만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도전 정신을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스키 슬로프를 따라 정상까지 이어진 ‘어드벤처 코스’와 통나무 서스펜션에서 시작해 모글 코스, 락 크롤링, 수로 탈출, 시소, V계곡 등으로 이어지는 총 15개 코스와 라운지로 구성된 ‘어드벤처 파크’에서 지프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성능을 체험했다. 또한,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 전용으로 마련된 ‘와일드 코스’와 수로로 구성된 ‘루비콘 리버 코스’ 등 지프 모델별 특장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드라이빙 그 이상을 짜릿함을 경험했다.
쌍용자동차(대표: 예병태)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무더운 여름을 떠나 보내는‘아듀! 쿨 서머 캠프’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17~18일(토~일) 진행된캠프에선,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으로 LED 한지 전등갓 만들기와 물풍선 던지기가 준비되었다. 버블매니아&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졌고, 청춘라운지 전자오락실에서 추억의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전용풀에서 시원한 물놀이 후 허기를 채워 줄 치킨텐더와 치즈스틱, 시원한 음료 등 맛있는 간식도 제공되었다. 한국과 프랑스, 미국 등 다국적 뮤지션들로 구성된 8인조 글로벌 버스킹 밴드 ‘어디든 프로젝트’의 음악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캐딜락의 플래그십 세단REBORN CT6.국내 프리미엄차시장에 늦둥이지만 럭셔리 세단의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주로 급부상하고 있다. CT6는지난2016년국내데뷔이후캐딜락의견조한성장세를리드해온대표모델로 이번 REBORN CT6은 이전보다더커진차체와웅장한디자인, 최첨단편의 및 안전 사양으로 무장하고 새롭게 태어난 캐딜락의 최신병기이다. 캐딜락은REBORN CT6를 통해 진정한차세대럭셔리세단의품격을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차체의 첫 인상을 좌우하는 외관 디자인은 한마디로 웅장하면서도 다이나믹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어당긴다.먼저 세련되게정돈된수직형LED 라이트와전면그릴, 그리고그 중심에 자리잡은 캐딜락 엠블럼이 미국 대통령이 타는 차라는당당하면서도고급스런 존재감을 뿜어낸다. 비록 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와 견줘 브랜드 인지도면에서는 뒤지지만 캐딜락의 첫번째 플래그십 세단이란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느끼게 하는데 손색이 없으며 가격 경쟁력도 앞서는 강점을 갖고있다. 이젠 중후반의 남성들이 타는 과거의 고정틀에서 벗어나 젊은 층도 부담없이 탈 수있는 분위기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다.색상도 검은색 위주에서 붉은색과하얀색 등으로 다양화되어가는 것도
롯데렌터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풍성한 혜택을 한데 모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오는 8월 20일까지 단기렌터카를 2회 또는 48시간 이상 대여하는 고객 전원에게 동급 이상의 차량에 대한 24시간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특히 차급이 다른 차량을 2회 이상 빌린 경우, 가장 상위의 차급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8월 31일까지 롯데렌터카를 대여하고 사전 체크인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의 사전 체크인은 고객이 지점 방문 후 진행해야 했던 대여 절차를 온라인화한 것으로, 차량 픽업까지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렌터카는 국내 인기 휴가지인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제주오토하우스에 신규 럭셔리 컨버터블 차량을 도입했다. 대상 모델은 BMW 430i 컨버터블, BMW 미니 컨버터블,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3종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ntacar.net)와 고객센터(1588-12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쌍용자동차가 고객 전용 오토캠핑장에서 뜻 깊은 7월의 쌍용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달의 SFD는 ‘플로럴 뮤직캠프'를 타이틀로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지난 13~14일 진행되었다. 지난 해 빌리지 오픈 후 매월 개최를 약속한 SFD는 이번 행사로 10회째를 맞이했다. 매월 새롭게 준비되는 SFD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 참가자들을 위한 우드자동차와 동물부채 만들기였다. 빌리지의 랜드마크 청춘라운지에서 보드게임을 무료로 대여했고, 아빠들은 전자오락실에서 추억의 게임을 즐겼다. 핫도그와 시원한 음료, 과일슬러시 등 맛있는 간식도 인기를 끌었다. 플로럴 뮤직캠프에 참가한 배선희씨(41세, 경북 구미)는 “수려한 자연 속에서 멋진 음악, 추억의 놀이들과 더불어 캠핑의 계절을 제대로 즐겼다”며 “다음 SFD 날짜를 체크해 가족들과 꼭 다시 오고 싶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2030대 vs 737대.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의 올 5월까지 판매 대수다. 국내 프리미엄 대형 수입 세단 시장의 무게추가 벤츠 쪽으로 기운 모양새다. 절치부심하는 BMW는 국내 시장에 3년 만에 새 옷을 입고 돌아온 '뉴 7시리즈'로 판 바꾸기에 나섰다. 디자인과 성능, 승차감에 있어 S클래스를 위협하기 충분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BMW는 뉴 7시리즈 출시를 필두로 올해까지 총 10종의 새로운 럭셔리 클래스 모델을 선보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도 재건한다는 복안이다. 최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애스톤 하우스를 출발해 돌아오는 약 150㎞ 구간에서 뉴 7시리즈를 시승해봤다. <주행중인 BMW 7시리즈> 뉴 7시리즈는 2015년 10월 출시된 6세대 7시리즈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하지만 차량 곳곳에서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다. "풀체인지(완전변경)에 가까운 변신을 했다"는 게 BMW 측 설명이다. 우선 기존 대비 크기를 50% 키운 BMW 고유의 키드니그릴이 강렬하고 듬직한 느낌을 준다. 앞바퀴 뒤쪽에 위치한 에어브리더는 기존 사선 디자인에서 수직 형태로 새롭게 디자인돼 역동성을 더한다. 후면부는 더욱 가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가 TCR 아시아 시리즈 중국 3개 대회를 모두 우승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7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저장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TCR 아시아 시리즈 네 번째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i30 N TCR’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세팡서 개최된 개막전 우승을 시작으로5월 중국 주하이와 6월 상하이 대회에 이어 이번 저장성 대회까지 우승해 중국서 치러진 3개 대회는 물론 올 시즌 TCR 아시아 전대회를 석권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번 저장성 대회에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 아우디 ‘RS3 LMS TCR’, 혼다 ‘시빅 Type R TCR’ 등 총 18대의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한 가운데 ‘i30 N TCR’은 결승1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결승2에서는 우승과 준우승, 3위를 차지해 포디움을 휩쓸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중국 3연전 모두 최상위권 성적을 거둬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i30 N TCR의 우수한 경주성능과 현대차 기술력을 확실히 각인시켰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다음달 태국 방센에서 열리는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도 i3
세계적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이 내년 5월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포뮬러 E 코리아는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 Seoul E-Prix 2020 개최 기념' 미디어 컨퍼런스를 가졌다. ABB 포뮬러 E 챔피언십은 순수 전기차로 기량을 겨루는 레이싱 대회로 다른 모터스포츠와 달리 소음과 공해가 적어 전용 경기장이 아닌 도심에서도 경기가 가능하다. 내년 5월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여섯 번째 시즌 제10 라운드다. 이 대회는 2014년 9월 베이징에서 첫 대회를 연 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20년이 여섯 번째 시즌이다. 시즌6은 오는 11월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2020년 1월 산티아코, 2월 멕시코시티, 3월 홍콩, 4월 로마와 파리, 5월 서울과 베를린에서 진행된다. 6월 뉴욕을 거쳐 7월 런던에서 시즌6이 종료된다. 한국 대회기간에는 역대 우승 팀인 닛산 E 담스(15회 우승), 아우디 스포츠 ABT 셰플러(12회 우승), 인비전 버진 레이싱(9회 우승) 등이 참여한다. 이번 ABB FIA 포뮬러 E 챔피언십의 서울 개최로 상당한 경제적인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