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롯데렌터카는 8월 31일까지 단기렌터카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4시간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롯데렌터카를 대여하고 사전 체크인(내륙 전 지점) 혹은 셀프 체크인(제주지점)까지 완료한 고객 모두에게 다음 대여 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렌터카는 최근 제주오토하우스에 ‘셀프 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디지털화, 언택트 트렌드에 맞춘 새로운 단기렌터카 대여 서비스인 셀프 체크인을 통해 고객은 차량 대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고 대면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 고객은 예약정보 확인, 추가 운전자 등록, 계약서 서명, 요금 결제 등 차량 대여에 필요한 절차를 미리 온라인에서 완료해 지점 방문 시 별다른 과정 없이 신속하게 차량을 픽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롯데렌터카는 국내 인기 휴가지인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더욱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제주오토하우스에 친환경 전기차를 확대 운영한다. 테슬라 ‘모델3’ 12대를 포함해 현대자동차 ‘코나EV’ 기아자동차 ‘니로EV’ 등 총 60대 이상의 전기차로 국내 전기차 보급 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포뮬러 르노 유로컵’이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0 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포뮬러 르노 유로컵은 프랑스 완성차 업체 르노의 모터스포츠 부문인 ‘르노 스포트 레이싱’이 주관하는 대회로 올해 개최 50주년을 맞는다. 특히 F1을 목표로 하는 신예 드라이버들의 등용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경주차에 ‘벤투스 F200’과 ‘벤투스 Z217’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해왔다. 특히 루키 클래스인 ‘한국 트로피’ 클래스의 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레이싱 타이어 세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신예 드라이버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뮬러 르노 유로컵 2020 시즌은 이탈리아 몬자 서킷에서 펼쳐지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등 7개국을 오가며 총 10라운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들이 지난 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1~3위를 차지했다. 이번 3라운드 결선에서는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볼가스 모터스포츠'의 김재현 선수가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으며, 한국타이어와 한국아트라스비엑스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와 조항우 선수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결선 전날인 4일 열린 예선에서는 1위부터 6위까지가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으로 채워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국타이어는 2019 시즌 개막전부터 2020 시즌 3라운드까지 12라운드 내내 포디움 정상을 독점하며 CJ슈퍼레이스의 역사를 새로 쓰는 기록을 수립했다. 또한 이를 통해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펼쳐지는 타이어 기술력 승부에서도 금호타이어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또한 3라운드까지의 팀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도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104점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는 김종겸 선수가 51점으로 1위, 같은 팀의 최명길 선수가 3
'아이가 타고 있어요'. 시승 중 마주친 구형 싼타페의 뒷유리창에 붙은 스티커 문구가 잘 어울렸다. 이를 보니 자연스럽게 '더 뉴 싼타페'에 가족이 탄 모습이 연상됐다. 뒷모습은 비슷하니까. 3일 시승행사가 개최된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더 뉴 싼타페 실물을 처음 봤을 때 인상은 작은 팰리세이드 혹은 부풀려진 그랜저였다. 더 뉴 싼타페가 차별화되는 지점은 현대차가 '독수리 눈'이라고 부르는 T자형 LED 주간주행등이다. 고양이의 날카로운 송곳니 혹은 가느다란 눈동자처럼 보이는 램프는 외관상 구형 싼타페와 가장 구분 짓는 부분이기도 하다. 현대차는 강한 이미지의 SUV가 주류인 미국, 섬세함이 강점인 유럽, 그리고 남양 디자인스튜디오가 협업해서 완성한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실내에선 센터콘솔 위치 변화가 두드러진다. 넥쏘처럼 높고 비스듬하게 배치돼서 운전하면서 팔을 자연스럽게 내려서 조작할 수 있다. 하지만 버튼식 기어까지 포함해 한가득 모아둔 것이 부담스러워 보였다. 수납공간을 콘솔 아래로 내리다 보니 위에는 공간이 좁은 느낌이었다. 휴대전화는 전용 공간에 끼워넣도록 설계됐다. 2년 만에 나온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싼타페는 새로운 플랫폼이 적용됐다. 차체
캐딜락의 신병기 CT4가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롭게 등장한다. 캐딜락이 국내 최대 규모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새롭게 공개하는 퍼포먼스 세단 CT4 원메이크 레이스 ‘캐딜락 CT4 클래스’ 창설을 발표했다. 오는 7월 2일, 정식으로 공개되는 CT4는 세계 최고의 고성능 모델가운데 하나로 손꼽히는 캐딜락 V의 기술력과 철학을 물려받아 새롭게 탄생한 모델이다. 캐딜락은 CT4의 퍼포먼스 강점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21 시즌에 ‘캐딜락 CT4 클래스’ 창설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난 26일, 논현동에 위치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대회 조직위원회인 ㈜슈퍼레이스와 ‘캐딜락 CT4 클래스 창설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가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 장착 차량이 2019 시즌 개막전부터 10라운드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진기록이 수립됐다. 지난 20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CJ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는 김종겸 선수가 디펜딩 챔피언다운 경기력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으며,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2017년~2019년 3년 연속으로 슈퍼 6000 클래스 팀/드라이버 부문 더블 챔피언을 차지했고, 2019년 시즌에는 팀 챔피언십 타이틀에 드라이버 챔피언십 1~3위까지 독차지하며 압도적인 타이어 성능 차이를 입증했다. 또한 2019 시즌에는 1라운드부터 9라운드까지 전 라운드 승부에서 모든 우승자가 단 한 명도 빠짐없이 한국타이어를 장착하는 이례적인 기록이 수립되기도 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F3 아메리카’, ‘포뮬러 르노 유로컵’ 등 유수의 글로벌
금호타이어가 오는 20~21일에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펼쳐지는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가수 겸 방송인인 김진표 감독과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선수, 정의철 선수 등이 포진한 엑스타 레이싱팀을 창단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창단 이듬해인 2015년 CJ슈퍼레이스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팀 우승 및 정의철 선수가 시즌 챔피언에 오르는 통합 우승의 쾌거를 올린바 있다. 올해 CJ슈퍼레이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개막이 예년보다 약 2달가량 늦춰졌다. 대회조직위원회는 더 이상의 지연은 대회 운영에 차질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 여타 스포츠 리그처럼 개막전을 무관중으로 치르기로 결정했다. 금호타이어가 출전하는 슈퍼 6000 클래스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으로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최고 436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로 겨루는 경주대회이다. 금호타이어는 F1용 레이싱 타이어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포뮬러 기술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롯데렌터카는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주요 인기차종을 중심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롯데렌터카 창립 34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자유롭게 차종, 옵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판매’ 차종부터, 할인율이 높고 빠른 출고가 가능한 ‘전략구매’ 차종까지 고객의 소비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상품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특정 차종을 중심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진행되던 기존 프로모션과 달리, 국산/수입 브랜드, 차종, 차급, 가격 등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월 납입료 기준 금액대별 대표 차종으로는 ▲10만원대(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 ▲20만원대(쌍용차 코란도), ▲30만원대(현대차 그랜저, 기아차 카니발), ▲40만원대(기아차 쏘렌토), ▲50만원대(벤츠 A클래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롯데렌탈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인기 차종 특가 할인 및 추가 혜택 제공하는 ‘야심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5월 '야심찬 특가' 프로모션에서는 7년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온 현대차 중형세단 G80과 신형 아반떼, 기아차의 신차 쏘렌토와 K5, 르노삼성의 XM3를 포함해 총 9종의 인기 차종을 제공한다. 현대차 G80은 월 대여료 최저 49만원(가솔린모델 2.5T, 48개월, 선납금30%)부터, 아반떼는 월 대여료 최저 23만원(가솔린모델 1.6 스마트, 48개월, 선납금 30%)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고객 전원에게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신차장 다이렉트'로 계약을 진행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1일부터 16일까지 오후10시부터 익일 오전 2시 사이 심야시간에 롯데렌터카의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 '신차장 다이렉트'를 통해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20만 원 상당의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이 추가 지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신차장 다이렉트 홈페이지(direct.lotterentacar.net)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기렌터카는 월 대여료에 세금
국내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현대자동차와 협업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신형 올 뉴 아반떼의 무료 시승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시승 프로모션은 기간중 4차에 걸쳐 전국 그린존에서 총 250대 규모로 진행되며 그린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으로 3시간 무료 쿠폰이 발급된다. 시승 쿠폰은 주중, 주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보험료 및 주행요금은 별도이며 자세한 차수별 기간은 그린카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그린카는 ‘야간 시승 경품 추천 이벤트’와 ‘시승 후기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야간 시승 이벤트는 야간 시간 대여 시 각 차수별 4명에게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저녁 8시부터 익일 오전 7시 사이 3시간 이상 대여한 회원은 자동으로 응모된다. 시승 후기 이벤트는 개인 블로그 또는 인스타그램에 올 뉴 아반떼 시승 후기를 작성하고, 이벤트 페이지 내 후기 URL을 제출하면 응모된다. 시승 후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는 그린카 ‘올 뉴 아반떼 5천원 무료 쿠폰’을, 우수 리뷰 5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쌍용자동차의 대표 모델 티볼리와 코란도가 기본기는 더하고 가성비는 높인 '리스펙'(RE:SPEC) 모델을 각각 출시했다. 두 모델 모두 고객 선호가 높은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장착하고, 원격 시동·에어컨 히터 작동, 음성 인식 등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을 새로 추가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기존 자동차 업계가 '신차'로 소개한 모델 상당수가 알고 보면 디자인만 살짝 수정하고 가격은 올리는 식이었다면 리스펙 티볼리·코란도는 사양은 개선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했다고 쌍용차는 소개했다. 9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행사에서 두 차량에 대한 제품 설명을 들은 뒤 경기도 이천의 한 카페까지 왕복 92㎞ 구간에서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의 최고 트림(등급) 모델을 번갈아 경험해봤다. 먼저 코란도 시승을 위해 주차장에서 300m가량 떨어진 행사장 건물 안에서 스마트폰에 깔린 인포콘 앱(app)을 켜고 원격으로 시동을 걸고 실내 온도를 22도로 맞췄다. 쌍용차는 이날 행사에서 자사 최초로 적용한 인포콘 홍보에 주력했는데, 타사의 커넥티드카 서비스보다 얼마나 편리한지 궁금했다. 차량으로 가보니 시동이 걸려있고, 온도도 설정 온도에 맞게 유지되고 있
롯데렌터카는 인기 소형SUV 6종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트렌디SUV’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렌디SUV 프로모션에서는 2019년 소형SUV 판매 1위 기아차 ‘셀토스’와 12일 만에 5천500대 넘게 사전예약을 기록한 르노삼성의 신차 XM3, 쉐보레 트레일 블레이저를 포함해 총 6종의 인기SUV를 만나볼 수 있다. 기아차 셀토스는 월 대여료 최저 22만 7천원(가솔린 1.6 2WD,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부터, 르노삼성 XM3는 월 대여료 최저 25만 7천원(가솔린 SE, 48개월, 선납금 30%, 제휴카드 할인 기준)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고객 전원에게 블랙박스와 전면 썬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을 통해 신차장기렌터카를 계약한 개인고객에게는 ‘신차장 IoT’를 기본 지원한다. 신차장IoT는 차량에 장착되어 엔진오일과 같은 소모품 교체 주기를 미리 알려주고, 앱을 통해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전문적인 방문정비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롯데렌터카 트렌디SUV 프로모션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확인부터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보다
롯데렌터카는 벤츠 A220 세단 2020년 풀체인지 모델을 월 최저 63만원대에 대여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A220 세단은 밴츠의 세단 라인업에서 엔트리 역할을 담당, 콤팩트한 사이즈와 우수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주로 20대 젊은 층과 여성 고객에게 인기 있는 모델이다. 자동차기자협회가 뽑은 ‘3월의 차’에 선정되었으며, 2월 수입차 판매대수 4위에 오르는 등 시장 반응도 좋은 편이다.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는 번거로운 차량 관리에서 벗어나 오로지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세금, 보험료 납부를 신경 쓸 필요가 없고, 모든 업무를 업체에서 대행한다. 초기 비용 부담이 크고 수리비와 보험료로 구입을 망설였던 수입차 수요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으며 모바일, PC로 신차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만에 완료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의 이번 프로모션은 30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옵션에 따라 최저 63만 5,000원의 월 대여료에 이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인 4월 19일까지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3명)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www.lottere
페라리가 포뮬러원(F1) 레이싱팀 ‘스쿠데리아 페라리’ 의 2020시즌 신형 F1 머신을 공개했다. SF1000의 모델명은 스쿠데리아 페라리가 올해 F1 시즌에서 그랑프리 역사상 최초로 1000 경기 참가한 팀이라는 신기록을 달성할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SF1000’이라 명명되었다. 특히, 올해는 F1 출범 7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의미가 깊다. SF1000의 공개 행사는 2월 11일 저녁, 이탈리아 레지오 에밀리아시에 위치한 로몰로 발리 시립 극장에서 페라리의 이탈리아 감성을 잘 표현한 갈라 디너로 진행되었다. SF1000의 공개 후 스쿠데리아 페라리 팀의 드라이버 세바스찬 베텔과 샤를 르클레르도 무대에 올라 빨리 이 새로운 머신을 운전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2월 19일 바르셀로나-카탈루냐 서킷에서 열리는 공식 프리시즌 테스트 때 SF1000을 주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올해부터 레이싱 드라이버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아트라스비엑스 주니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트라스비엑스 주니어 프로그램’은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젊은 레이싱 드라이버 유망주들이 국내 대표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후원 대상으로는 2019년에 '팀 훅스' 소속으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에 출전한 바 있는 김민상 선수가 선발됐다. 김민상 선수는 2020년 시즌에 ‘팀 훅스 아트라스비엑스’ 소속으로 CJ슈퍼레이스 ASA6000 클래스에 참가할 예정이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시즌 종합 1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조항우 대표 겸 선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새롭게 시작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선수들이 우리나라 대표 레이싱 드라이버로 성장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