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가 특정 시간대에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타임딜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린카 타임딜 요금제는 이미 운영하고 있는 슈퍼특가존을 제외한 그린존에 적용되며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반 대여요금보다 평균 60%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그린카는 이번 타임딜 요금제가 고객들의 일상에서 외근, 쇼핑 등 짧은 시간 동안 차량을 가성비 있게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킬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그린카 관계자는 “그린카 이용 고객 데이터에 따르면 오후 1시부터 5시 시간대의 대여 고객들이 선호하는 서비스 이용 기간은 2~3시간이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했다.”며 “해당 시간 내 대여 고객들의 이용 부담을 줄이고 단기 대여 유도를 효율화하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핀란드 위베스퀠레에서 진행된 2022 월드랠리챔피언십(WRC) 8번째 라운드 '핀란드 랠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핀란드 랠리는 1951년 몬테카를로 랠리의 지역 예선 성격으로 시작됐으며 WRC와는 개최 첫해인 1973년부터 함께 해온 유서 깊은 대회로 70년의 긴 역사는 물론, 인기 면에서도 첫손에 꼽히는 랠리이다.현대 월드랠리팀은 오트 타낙, 티에리 누빌 등 2명의 선수가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경주차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오트 타낙은 2시간 24분 04초 6의 기록을 달성, 2위와 6.8초 차이의 접전을 벌인 끝에 현대자동차에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안겼다.대회 시작 2일차부터 선두로 치고 나간 오트 타낙은 이후 경기 중 단 한차례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주행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우승은 현대 월드랠리팀이 핀란드 랠리에서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데 성공해 그 의미를 더했다.티에리 누빌은 2시간 26분 22초 6의 기록으로 5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현대 월드랠리팀은 핀란드 랠리를 통해 총 40점을 획득하며 제조사 부문 순위 2위를 유지해 2019,
롯데렌터카가 계약기간 유지 부담은 줄이고, 일정 기간 이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신차장기렌터카 'MY' 상품 시리즈 '마이웨이'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신차장기렌터카 '마이웨이'는 최초 계약시 48개월 계약 기준으로, 이용기간 24개월 후부터는 중도해지 위약금 없이 자유롭게 반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이웨이 상품으로 계약할 수 있는 차량은 현대자동차·기아의 준중형급 이상으로, 향후 라인업을 더 다양화할 예정이다.'마이웨이'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상품으로, 롯데렌터카의 전국 영업지점에서 견적과 계약이 가능하다.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마이웨이는 다양한 차량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 니즈에 맞춘 신차장기렌터카 상품"이며 "MY상품시리즈의 두번째 상품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동의 1위 기아 셀토스가 출시 3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과 만난다. 셀토스는 체급에 비해 넓은 실내공간,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준수한 주행 성능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두루 사랑을 받아온 기아의 시그니처 차량이다. <더 뉴 셀토스> 셀토스가 세상에 나온 지 3년 만에 내놓은 첫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셀토스'를 지난 26일 서울 반포의 한강공원에서 만났다. 1.6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 발레 그린 색상의 시그니처 모델이었다. 더 뉴 셀토스를 마주하자마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전면부와 후면부의 디자인 변화였다. 변화의 핵심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가로로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LED 프로젝션이었다. 이 조합이 수평적 느낌을 강화하면서 더 뉴 셀토스는 이전 셀토스보다 차체가 한층 넓어 보였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에 수직으로 이어진 안개등도 눈길을 끌었다. 서로 반대되는 개념을 창의적으로 융합한다는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반영된 듯싶었다. <더 뉴 셀토스 전면부> 후면부도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백업 램프와 리어 리플렉터까지
현대자동차는 벨로스터 N ETCR이 7월 22일부터 24일(현지 시각)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2022 FIA ETCR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FIA ETCR은 복수의 제조사가 참여하는 순수 전기 투어링카 레이스로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해 전기차 레이스를 위한 기준을 세우고, 배기가스 없는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된 모터스포츠 대회다.이번 FIA ETCR 대회에는 현대 벨로스터 N ETCR을 포함해 알파 로메오 줄리아, 쿠프라 e-레이서 등 순수 전기 경주차 소속팀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FIA ETCR 이탈리아 대회에서 현대차는 벨로스터 N ETCR을 앞세워 미켈 아즈코나가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지난해부터 시작된 FIA ETCR 대회에는 기존 경주차에서 엔진이 포함된 구동계를 걷어내고 최고출력 500kW의 전기모터와 65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경주차들이 출전한다.한 번의 결승 레이스로 순위를 가리는 기존 투어링카 레이스 방식이 아닌, 총 네 차례의 짧은 레이스와 결승전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지며, 출발방식 또한 경마를 연상케 하는 스타팅 게이트에서 시작한다.참여 제조사와 드라이버 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4라운드가 24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2006년부터 17년째 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레이싱 대회로 4라운드에는 130여 대 차량이 참가한다. 2022시즌 전반기를 마감하고 후반기 레이스에 접어든 4라운드 결승에서는 GT-300과 KSR-GT 클래스에 출전하는 차량 30여 대가 24LAP(93.792km)을 통합 주행한다. SUV 차량으로만 진행되는 RV-300 클래스는 22LAP을 주행하며, 그 외의 GT-200, GT-100 클래스는 각 20LAP을 스프린트 방식으로 경쟁할 예정이다. 타임트라이얼(참가자들이 개별 출발해 기록을 재는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TT-A/TT-B 클래스는 개막전보다 17대 증가한 32대가 출전하며, 라운드가 지속될수록 아마추어 선수들의 참가 또한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GV60, 아이오닉5, EV6 등 국내 전기차 동호회가 서킷 체험 주행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등 자동차 동호회의 레이싱에 대한 관심이 지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그 외에 경기장 내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출전 선수 외에도 관람객이
토요타코리아는 ‘2022 삼성화재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레이싱 차량으로 토요타의 ‘GR86’이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터스포츠와 e스포츠를 결합한 온라인 레이싱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로부터 공인받은 대회로, 출전 선수들은 PC 기반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세토 코르사' 안에서 토요타의 정통 스포츠카 ‘GR86’로 승부를 겨루게 된다. 이번 리그에서는 지난 6월 온라인 선발전을 통해 발탁된 36명의 드라이버가 예선, 결승으로 구성된 12라운드의 조별 리그 및 패자부활전을 펼치며, 파이널에 진출한 선수 16명은 3라운드의 경기를 통해 최종 챔피언이 결정된다. 12일 개막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진행되는 'e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공식 사이트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라이브 되며 전문 해설위원과 캐스터의 중계를 통해 가상을 넘어선 생생한 레이싱의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GR86은 토요타 가주레이싱팀의 모터스포츠의 기술과 감성을 녹여낸 정통 스포츠카로 후륜구동, 강력한 2.4리터 자연흡기 수평 대향엔진, 6단 수동 변속기가 탑재되어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전하는 모델로 지난 5월 국내서 첫 선을 보였다. 토요
쌍용차가 SUV 명가라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정통 SUV 토레스를 야심 차게 선보였다. 국민 SUV로 사랑받았던 무쏘와 코란도의 강인함을 계승한 토레스가 기업회생절차를 진행 중인 쌍용차를 부활시킬 '구세주'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쌍용차는 4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미디어 쇼케이스와 시승회를 개최했다. 국내 완성차 업체의 신차 발표회에 이례적으로 취재진 약 200명이 몰릴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토레스는 사전계약 대수 3만대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쌍용차의 'Powered by Toughness'(파워드 바이 터프니스) 디자인 철학이 처음으로 적용된 토레스는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외관 디자인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날렵하고 유선형 디자인이 대세인 시대에서 각지고 굵직한 외관은 신선함을 선사하며 과거에 대한 '향수'까지 불러왔다. 짧고 반복적인 세로 격자 모형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악어가 연상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난공불락의 성벽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전했다. 최근 출시되는 일반적인 SUV의 경우 차체가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쿠페형 디자인이 많지만, 토레스는 거의 수평에 가까운 루프를 통해 차체의 거대함을 뽐냈다. 두꺼운 C필러(
현대자동차의 서킷 경주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헝가리 대회에 이어 WTCR 4라운드 스페인 대회에서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현대자동차는 25~ 26일(현지시간) 양일간 스페인 알카니스에 위치한 아라곤 서킷에서 개최된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 '2022 WTCR' 4라운드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혼다 시빅 TCR, 쿠프라 레온 콤페티시온, 링크&코 03 TCR 등 C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 17대가 출전했다.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26일 치러진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27분 31초 604의 기록으로 제일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미켈 아즈코나는 이번 우승으로 25포인트를 획득했으며, 앞서 진행된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를 차지해 얻은 19포인트를 더해 스페인 대회에서만 44포인트를 획득하며 총 129포인트로 드라이버 부문 선두 자리를 굳건히 했다.WTCR 대회는 2017년 말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WTCC'가
하이브리드차의 '절대 강자' 렉서스가 처음으로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렉서스 최초의 순수전기차 'UX 300e'와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NX 450h+'가 국내 고객과 마주할 준비를 마쳤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6일 제주시 토요타·렉서스 제주전시장에서 미디어 시승회를 열었다. 이달 제주도에 처음으로 문을 연 제주전시장은 연면적 997㎡, 지상 3층 규모로 월 350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판매·서비스센터다. 기자는 이날 UX 300e와 NX 450h+ F SPORT를 시승했다. 우선 제주전시장에서 서귀포시 한 카페까지 78㎞가량의 내륙 도로를 UX 300e로 주행했다. 전시장 주차장에서 마주한 UX 300e는 콤팩트 SUV(스포츠유틸리티차)답게 작았지만, 날카로운 헤드램프와 앞 도어에서 시작되는 라인이 뒤까지 이어져 '스포티함'을 연출했다. 차량 내부는 렉서스가 고급 브랜드인 점을 고려하면 다소 실망스러웠다. 전기차 하면 떠오르는 첨단, 미래차라는 이미지를 느끼기에는 부족했다. 내부 중앙에 위치한 7인치 디스플레이는 터치스크린이 아니어서 센터 콘솔에 위치한 패드를 통해 조작해야 했다. 최근 출시되는 전기차에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22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가 오는 19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다. 넥센타이어는 2006년부터 17년째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3라운드에는 약 150여 대 차량이 참가한다.
매끄러운 주행감이 일품이었다. 고속도로 위에서 욕심껏 속도를 내도 실내는 여전히 쾌적했다.과연 '고급 SUV 명가'라는 랜드로버의 명성에 걸맞은 모습이다. 지난 4일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타고 서울에서 속초를 왕복하며 약 350여㎞를 달렸다. 시승 모델은 P250 SE였다.프리미엄 SUV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2015년 출시 이후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모델이다. 지난해에는 연식 변경을 통해 최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시승을 위해 처음 만난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외관 디자인은 랜드로버 특유의 디자인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날렵하다기 보다는 중후한 인상을 줬다.컴팩트 SUV 답게 도심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이지만 연식 변경을 통해 실내 수납공간은 더 커졌다. 트렁크 공간은 기존보다 더 커진 897리터다.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최대 1794리터의 적재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운전석에 앉아 바라본 내부 인테리어는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다.센터페시아 디자인은 간결했고 공조장치 바람세기 및 온도조절 다이얼이 큼직해 눈에 잘 들어왔다.10인치 터치스크린과 '피비프로(PIVI Pro)' 탑재로 UI(User Interface)가 직관적이어서 조작이 어렵지 않았다.
프랑스 르망의 사르트 서킷에서 진행된 FIA 세계내구선수권(WEC) 제3차전 제90회 르망 24시간 선수권의 결승 레이스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의 GR010 HYBRID가 1, 2위로 결승에 들어오며 5연패를 달성했다. 세바스찬 부에미, 브렌든 하틀리, 히라카와 료의 3명의 드라이버가 GR010 HYBRID 8호차로 총 380랩을 완주해 현지 시간 오후 4시 1위에 골인했다. 작년 우승자인 코바야시 카무이, 마이크 콘웨이, 호세 마리아 로페스의 GR010 HYBRID 7호차는 8호차보다 2분 1초 222 뒤쳐진 2위로 결승점에 들어와 TGR는 르망에서 4번째로 1, 2위 동시 달성을 기록했다. 부에미는 이번의 우승으로 자신의 르망 통산 우승 레코드를 총 4회 기록하며 스위스인 드라이버로서 가장 많이 우승에 오른 선수에 올랐다. 하틀리도 본인 기록 3번째의 우승으로 뉴질랜드 출신 선수 중 최다 우승 드라이버에 등극했다. 히라카와는 3번째 르망 24시간 도전으로 TGR의 멤버로서는 처음으로 르망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시상대에 오른 5번째 일본인 드라이버가 되었다. 2대의 GR010 HYBRID 하이퍼카는 코스 중의 혼잡구간, 슬로우 존, 코스 조건의 변화
현대자동차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6월 10일부터 12일(현지 시각)까지 헝가리 헝가로링에서 개최된 2022 WTCR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혼다 시빅 타입R TCR, 쿠프라 레온 콤페티시온, 링크&코 03 TCR 등 C세그먼트 고성능 경주차 17대가 출전했다.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선수는 12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9위에 올라 총 41 포인트를 획득하며 드라이버 부문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같은 경주차로 출전중인 노버트 미첼리즈(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선수 역시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4위에 오르며 대회 기간 총 17 포인트를 기록했다.WTCR 대회는 2017년 말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와 WTCC'가 합쳐져 새롭게 탄생한 대회로 포뮬라원),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등과 함께 국제자동차연맹인 FIA의 공인 대회 중 하나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엘란트라 N TCR 경주차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전 세
캐딜락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진행하는 2022 캐딜락 CT4 클래스 3라운드 결승이 지난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올해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 ‘캐딜락 CT4 클래스’는 캐딜락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세단 CT4를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캐딜락 CT4 클래스 3라운드 결승은 인제 스피디움을 찾은 9천여(9,021명) 관중 앞에서 펼쳐졌다. 3라운드 결승에는 총 12명이 참가해 공식 기록을 남겼으며, 1위부터 9위까지 기록이 2초도 나지 않을 만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현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3라운드는 이변이 속출했다. 개막전과 2라운드 연속 우승을 차지한 김문수 선수(No.70, 드림레이서)가 지난 라운드 우승으로 부여된 페널티(1초 가산)를 극복하지 못하고 5위에 머물렀으며, 개막전 2위를 차지한 유재형 선수(No.32, 드림레이서)도 9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서 밀려났다. 3라운드 우승은 경기 초반부터 1위를 이어가며 5랩만에 1분 58초 761의 코스레코드를 경신한 박현준 선수(No.40, 캐딜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