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온라인 나눔활동 사이트 ‘드림풀’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의 꿈을 넓혀주기 위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된 이번 특별 강연회에는 ‘사랑하면 통한다’의 저자 박재연 대표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나게 된 가수 ‘알맹(최린, 이해용)’ 등 5명의 특별 강사가 초청되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 150명을 포함하여 총 600여 명이 함께 하였다. 또한 강연 영상은 콘텐트로 제작되어 지역아동센터의 교육 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한국타이어는 2011년부터 일반인과 임직원이 기부한 만큼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추가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활동을 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내일을 부탁해’라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아동과 청소년의 미래와 내일을 생각해보는 특별 강연회 기금도 마련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나눔 및 ‘틔움버스’ 지원,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어려운 환경의 아동,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올해도 전국의 초등학생들에게 투명우산 10만개를 나눠주기 위해 공모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모비스는 비가 내리는 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건수가 오른다는 점에서 착안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0만개의 투명우산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800여개 이상 초등학교에 총 50만개에 이르는 투명우산을 배포했다.현대모비스는 올해부터 일선 교육현장에서 안전교육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초등학교 교사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다. 최근 서울시 조사에서 어린이들이 초등학교 앞에서 가장 사고를 많이 당하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투명우산 배포와 함께 보다 적극적인 교통 안전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해서다.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투명우산이 필요한 사연을 적어 현대모비스, 교통안전공단,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에 접수하고, 궁금한 점은 (재)한국어린이안전재단(02-400-9275)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5월 4일 현대모비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모비스 장윤경 홍보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지역사회 공헌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1일 ‘제 4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오전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43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1인당 50 ~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장학생들은 수여식이 끝난 뒤 평택공장 생산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과 쌍용자동차에 대해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지역사회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설립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한편, 쌍용자동차 노사는 한마음 장학회를 통한 장학사업 외에도 교육기관 교보재 및 도서 기증, 초등학생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자동차학과 대학생 공장 초청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 배출하는데 힘쓰고 있다.한마음 장학회 관계자는 “한마음 장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15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이동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차량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8년에 시작하여 2014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267대의 차량을 지원하였으며, 차량 지원 2년 이후 타이어 교체 및 차량을 이용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2015년 차량 나눔은 신청기관의 사업 특성과 지역을 고려하여 서류 심사, 전문가 심사,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해 각 1대씩 총 40대의 경차를 기증할 예정이다. 차량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소정의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4월 3일까지 등기우편으로 발송하고 이메일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차량지원 신청서 양식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http://hankooktire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르쉐 공식 딜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 ‘드라이브 유어 드림’ 3기 발대식과 첫 마스터 클래스를 3월 14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개최했다.발대식에는 신임 사장 그레엠 헌터와 함께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임직원, 김인희 서울 발레시어터 단장과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30명의 장학생 및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드라이브 유어 드림’ 3기의 시작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발대식에 이어 이영철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가 지도하고 30명의 장학생이 참여하는 첫 마스터 클래스가 학부모 및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임직원 앞에서 특별 진행되었다. 장학생들은 앞으로 매달 2회씩 진행되는 마스터 클래스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국내 수석 무용수에게 전문적인 발레 레슨과 멘토링을 비롯하여 바와 센터 동작, 리듬 트레이닝 등을 지도받는다.그레엠 헌터 사장은 “드라이브 유어 드림을 통해 한국의 발레 영재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보여준 열정과 뛰어난 재능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올해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의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소외계층 대상 발레 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는 등 한국 사회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연세의료원이 인도 남부 타밀나두 주 첸나이 지역의 소외계층 의료 지원을 위해 계속 협력하기로 했다고 정몽구 재단이 13일 밝혔다.정몽구 재단 유영학 이사장과 이병석 연세대 의대 학장은 지난 11일 인도 첸나이 스리라마찬드라 대학을 방문해 이 대학 병원의 극빈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난치성 환자를 매년 1명 한국에 초청해 치료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정몽구 재단과 연세의료원은 2012년부터 3년간 347명의 첸나이 지역 소외계층 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스리라마찬드라 대학 의료진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여는 등 등 공동 의료지원 사업을 벌였다고 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현대차는 1996년 첸나이 인근에 현지 법인과 공장을 설립해 연간 6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충청북도 단양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주니어공학교실 사내 전문 강사 52명을 대상으로 1박 2일에 걸친 강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05년 첫 시행된 주니어공학교실은 아이들이 실습을 통해 기초적인 과학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주니어공학교실이 올해로 새로운 10년을 맞는 만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행을 위해 사내 전문 강사를 육성키로 한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기존에도 사내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형식으로 주니어공학교실을 진행해 왔으나, 지원자가 많아 매년 강사가 바뀌는 등 변동이 생기는 경우가 있었다. 올해부터는 지원자들 가운데 전공과 적성을 고려해 사내 전문 강사를 선발하고, 앞으로 계속 교육을 맡게 해 책임감과 전문성을 갖추게 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사내 전문 강사들이 특정 학교를 전담해 교육을 실시하는 만큼 학생들과의 유대감도 깊어지고, 만족도도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문적인 강사 육성과 체계적인 교재 개발을 통해 ‘주니어공학교실’이 회사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브랜드로서 확실히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모비스 사내 전문 강사들은 올해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대학생들이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Level-Up 프로젝트 ‘2015 드림위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림위드(Dream With)’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4년부터 희망TV SBS 및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대학생 봉사 프로젝트로 대학, 지역아동센터, 기업, 방송사가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대학생들이 직접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기획하고 실행, 운영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비, 틔움버스 지원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지원한다. 2015 드림위드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누구나 팀(10-20명)을 구성해 오는 4월 3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희망TV SBS,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소속 대학의 사회봉사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PT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20 여개 팀은 봉사활동 교육 및 활동 지원을 받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전
현대모비스가 설을 맞아 그동안 회사와 인연을 맺어온 전국의 자매결연단체와 결연가구를 방문하고, 떡국 등 명절음식을 함께 나누는 ‘사랑의 떡국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달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이번 활동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총 1억 5천만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보육시설, 요양원, 장애인 시설 및 복지관 등 66개소 결연단체와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34개 결연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단순한 자금지원 위주의 기부활동에서 더 나아가 임직원들이 실제로 사회취약계층들과 함께 소통하며 스킨십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만두, 떡국 등의 전통음식을 함께 만들거나, 윷놀이나 널뛰기 같은 명절 민속놀이를 즐기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1본부 1가구 돕기 운동’을 시작, 꾸준히 복지단체와 저소득가구를 돕고 있으며, 농가와 진행하는 1사 1촌 활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 판매와 농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 나눔’ 활동과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가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설 맞이 생필품 선물꾸러미 500셋트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12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을 비롯, 구매부문 에드발도 크레팔디 부사장, IT부문 아니쉬 헥데 전무, 법무본부 데이비드 워터스 전무 등 임직원 자원봉사자 70여명과 인천사회복지협의회 한창원 회장 및 수혜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에 필요한 떡국용 가래떡과 식용유, 김, 참치 캔 등 다양한 생필품이 포함된 선물꾸러미를 정성껏 만들어 저소득 노인세대와 장애인 및 미혼모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했다.호샤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선물꾸러미를 만든 시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어르신들과 소외가정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인천사회복지협의회 한창원 회장은 “추운 겨울을 외롭고 쓸쓸하게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
현대차그룹과 외환은행이 새로운 사회적기업 육성 모델 만들기에 나섰다.현대차그룹과 외환은행은 11일 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에서 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 김한조 외환은행 은행장, 오도영 이지무브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이지무브에 대한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2010년부터 이지무브에 약 29억 원을 투자했으며 복지차 개발을 위해 추가로 10억원을 지원했고 이번에 외환은행이 15억 원을 신규 투자하도록 유치했다.이지무브는 이번 투자를 통해 전동휠체어 국산화와 본격적인 장애인 복지차 생산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동종 분야의 유망한 사회적기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정진행 현대차그룹 사장은 "이번 투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대기업과 금융권이 함께 새로운 사회적기업 육성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이지무브가 장애인 이동권 신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지속 성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한조 외환은행 은행장도 “이지무브에 대한 투자가 씨앗이 되어 보다 많은 사회적기업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현대차그룹과 외환은행의 공동투자가 사회적기업의 새로운 육성모델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설 명절을 앞둔 11일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 노숙자 무료 급식센터에서 ‘설날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임직원 100여명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주변 지역 노숙자 등 500여 명에게 떡국을 나누어 주었다. 또한 떡국 떡, 쇠고기, 귤, 라면 등식료품을 포장한 선물 꾸러미를 영등포 역 일대 쪽방촌 5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쪽방촌 거주 가정을 방문해 설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에 떡국을 배식한 마하셔 CEO는 “한국에 온 뒤 매년 설날마다 이곳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함께 한국의 대표적인 명절 음식인 떡국을 먹고 설 준비를 돕고 있다”면서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이곳 쪽방촌 이웃에 전달되어 올해도 외롭지 않은 따뜻한 설날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S-OIL은 2007년부터 9년째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하는 가운데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일에는 공장이 있는 울산시에도 불우이웃돕기 쌀 2,034포(1억원 상당)를 전달하는 등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펼치
기아차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장애인 가족에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차량을 지원한다.기아자동차는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운전·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한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설 연휴 기간 동안 이용할 고객을 모집한다고 23일밝혔다.'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는 전동 혹은 수동 휠체어가 들어갈만한 넉넉한 수납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장애인의 승하차를 돕는 오토 슬라이딩 시트와 운전을 돕는 핸드컨트롤러가 설치돼 있어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돕는다. '올 뉴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 지원을 원하는 가족은 내달 10일까지 기아차의 장애인 사회공헌 사업인 초록여행 홈페이지(http://www.greentrip.kr)에서 신청하면 된다.기아차는 총 아홉 가족을 선발해 차량 지원은 물론 유류비와 귀성경비, 귀성선물 등 총 70만원 상당의 추가혜택을 제공한다.기아차는 신청자의 장애등급(1급~3급의 중증장애인)과 소득수준, 신청사연 등을 고려해 지원대상 가족을 선발하고 내달 13일 초록여행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계획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장거리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들이 설을 맞이해 보다 편안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현대자동차는 15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현대차 김선섭 이사, 자문위원단 최일섭 교수, 진도노인종합복지회관 박철민 관장 등 행사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 지원금 및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은 2005년부터 시작한 ‘함께 움직이는 세상 공모사업’의 새로운 이름으로, 현대차는 이를 통해 예산이나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단체를 지원해 원활한 사업 진행에 기여하고 있다.현대차는 지난 9월 30일부터 약 한 달 동안 현대자동차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통해 ‘H-together 이동복지 공모사업’ 접수를 받았고, 전문심사위원단의 총 3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290여개 복지 사업 중 27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날 현대차는 파주 문산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지난 한해 동안 성공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8개 기관을 ‘2014년 우수 기관’으로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올해 새롭게 선정된 27개 기관에 기금 및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특히 이번에 선정된 사회복지 프로그램은 자동차 회사의 특징인 ‘이동성’을 반영해 장애인, 노인, 아동·청소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경기도 평택시가 쌍용자동차의 신차 '티볼리' 출시에 맞춰 노사 상생을 돕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시는 올해 교체·신규구매 예정인 공용차량(승용차·SUV) 13대(2억6천만원)를 모두 티볼리 등 쌍용자동차 차량으로 구입하기로 했다. 시의 전체 공용차량은 현재 292대이고 이 가운데 쌍용자동차 차량은 25대다. 공재광 시장은 시의회 김인식 의장, 평택 시민사회단체와 공조해 전국 지자체를 돌며 쌍용자동차 차량 판촉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앞서 13일 남양주시에서 열린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도 공용차량으로 쌍용자동차 차량을 구입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장은 "쌍용자동차는 평택은 물론 국가 경제에서도 큰 비중을 갖고 있고, 아직도 153명의 해고근로자가 남아있는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정상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쌍용자동차 노사 상생에 평택시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공시장은 14일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을 방문한 쌍용차 대주주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을 만나 해고노동자에 대한 관심과 전향적인 검토를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