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민족 전통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과 설 맞이 생필품 선물꾸러미 셋트를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30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장과 함께 설 명절에 필요한 식용유, 김, 참치 캔 등 다양한 생필품이 포함된 선물꾸러미 300 셋트를 인천연탄은행에 기부하고, 이중 일부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지엠 제임스 김사장을 비롯,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 고남권 지부장,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 그리고 한국지엠 임직원과 직원가족 등 140여명이 참석해 연탄과 선물셋트를 직접 배달하며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제임스 김 사장은 “추운 날씨지만 임직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독거노인과 저소득 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더 많이 나눌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한마음재단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사회 소
지난해 6월 롯데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범한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은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새해 봉사활동으로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26일 밝혔다.롯데렌탈 신입사원 23명은 지난 25일 안성에 위치한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경매장 ‘롯데렌탈 오토옥션’ 경매 현장을 방문한 후 같은 지역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생활(요양) 시설인 ‘사회복지법인 금란복지원’을 찾아 학습활동 및 시설미화 봉사활동을 했다. 롯데렌탈이 보유한 대한민국 NO.1 롯데렌터카의 순회정비를 담당하는 차량정비 전문인력도 함께 방문해 복지원 전 차량의 점검 및 경정비를 진행했으며 회사차원의 기부금도 전달되었다. 롯데렌탈은 2014년 3월 안성지역에 위치한 오토옥션 개장식에서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첫 경매 이벤트를 통해 낙찰된 카니발 차량을 중증장애인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금란복지원에 기증한바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 오은비(26)씨는 "입사 동기 및 회사 선배들과 함께 뜻 깊은 나눔의 자리에 참여함으로써 첫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롯데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부서 배치 이후에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해 이웃과 나누는 생활을 실천하겠
S-OIL(대표: 나세르 알마하셔)은20일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5천만원을전달했다.S-OIL은 2010년 서울시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7년째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후원해 오고 있다.지난 6년 간59가정을 지원했으며,올해지원금을 포함해총4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S-OIL 이창재 부사장은 “지원금은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피해 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생활용품을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며, “S-OIL은 앞으로도 불의의 화재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과 꿈을 되찾을수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말했다. 이외에도S-OIL은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안정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소방영웅 지킴이’캠페인을 시행하여 순직, 부상 소방관 가정에 위로금과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사회공헌활동을펼쳐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있다.[지원 사례]유현지(가명·19세)양은 2013년크리스마스를잊지 못
‘한국-베트남(이하 한-베) 다문화가정 10가족(36명)이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의 후원으로 모국인 베트남을 방문하기 위해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금호타이어가 2013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국내에 거주하고 모국방문이 어려운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신청을 받아 금호타이어가 왕복 항공권 및 현지 체재비 등 경비 일체를 지원하는 행사이다.참가자들은 23일까지 총 5박 6일간 각 가정 별로 고향 방문을 통해 친정 나들이에 나선다. 또한 금호타이어는 호치민 빈증성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생산공장을 견학할 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한국 기업 현장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국내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통번역 활동을 하고 있는 리티탄뚜엔(한국명: 이승연, 29세)씨는 “남편, 아이, 그리고 시어머니와 함께 고향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편찮으신 아버지가 걱정되어 당장에 달려가고 싶었지만 갈 엄두를 못 냈는데, 금호타이어가 아버지를 볼 기회를 제공해줘서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지금까지 금호타이어의 ‘한-베 다문화가정 모국방문 프로그램’은 총 43가족이 그 혜택을 받았으며, 금호타이어는 20
S-OIL(대표:나세르 알 마하셔)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건물앞에는 24시간 운영하는건강차 무료시음 코너(머신)가있어 추운 겨울 오가는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이 곳 건강차 기계에서는 10곡차, 핫쵸코, 호박차 등 따뜻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데 이 곳을 지나는 누구나 빼서 마실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커피나 탄산음료 등은 건강상 취급하지 않는다고 한다. 종이컵도 중간사이즈의 큰 컵이어식전 간식으로도 충분하다고 한다. 특히 24시간 운영으로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에 출퇴근하는 사람들이나 택시 운전자, 환경미화원 등이 잠시 허기를 달래고 추위를 녹이는데 많이 이용하고 있다는 것.하루 평균 1천여개의 컵이 소비될 정도로 주변의 명물로 발전했다고 한다.이러한 봉사활동은지난 2012년 10월경, 정유업체라는 업종성격상일반 소비자들과는 거리가 좀 있어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는 일이 뭐 없을까' 고민하다가 작은 일이지만이러한 활동을 착안하게 됐다고 홍보팀 구기청 차장은 설명한다.S-OIL은 이외에도 순직 소방관 유가족돕기 사업 등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말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0억원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기도 했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렛츠런파크 서울(과천경마공원)에서 홍용표 통일부 장관, 현명관 한국마사회장,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민 푸드트럭 개업식’을 열고 탈북민 2명에게 푸드트럭 기프트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탈북민 푸드트럭 기프트카 지원 사업은 현대차그룹과 통일부 남북하나재단, 마사회가 탈북민의 소자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동협력사업이며, 현대차그룹은 저소득층 창업용 차량 지원 사업인 ‘기프트카 시즌 6’의 일환으로 포터 1대와 봉고 1대, 창업 자금 및 창업 관련 교육을 지원했다.현대차그룹과 통일부∙남북하나재단은 탈북민 중 창업교육 이수자와 휴게음식 관련 자격 소지자 등 경력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2명을 선발했으며, 김경빈(53세, 여)씨는 ‘함경도 아지매 서울에 떴다’라는 상호로 분식을, 박영호(27세, 남)씨는 ‘청년상회’라는 상호로 커피와 토스트 등의 판매를 시작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현대차그룹 정진행 사장은 “통일부와의 민관협력을 통해 탈북민들이 푸드트럭 기프트카로 개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두 분의 창업자가 푸드트럭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창업을 꿈꾸는 이들의 롤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는 지난 14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을 찾아 작년 12월 진행한 ‘연말 1+1 기부행사’의 총 모금액 약 3,2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행사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해 12월 한 달간 전국 영업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일정금액만 기부하면 어린이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 특별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고객이 낸 기부금에 1+1 개념으로 동일금액을 더해 총 두 배를 적립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총 기부금은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안면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나눔’이라는 의미를 더한 특별한 송년회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8일 서울 스칼라티움에서 열린 ‘2015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나눔문화 송년회’를 통해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임직원들의 소장품 경매로 모은 수익금을 기부하는 ‘사랑나눔 경매’를 개최했다. 이날 자선경매를 통해 모은 약 200만원의 수익금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 기부되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한국타이어는 임직원 봉사활동, 매칭그랜트 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부 등 따뜻한 연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임직원 봉사활동은 올해부터 임직원의 가족들까지 참여하는 피자마을 체험, 양떼목장 체험 등의 장애인 체험활동 보조 봉사를 진행했으며, 향후 협력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S-OIL(대표:나세르 알 마하셔)이서울 중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연말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고28일밝혔다.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자신의 생활이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폐지를 모아 번 돈을 기부하거나, 노점상으로 평생 모은 돈을 기부한 분들을 보면서 한국사회는 역시 정이 넘치는 따뜻한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면서 “S-OIL 기부금이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 장애청소년 학습 지원 등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말했다. 마하셔 CEO는 기부금을 전달한 뒤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과함께 기부자들의 온정으로 불을 밝히는 ‘나눔온도계’를점등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29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4년 연속 이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회사의 기부금과 유통점인 타이어프로 및 전국 대리점을 통한 고객 모금액을 포함한 1억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과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영업총괄 부사장은 “금호타이어는 여성 건강의 소중함을 알리고 유방 자가진단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핑크리본 캠페인에 지속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10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도 2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했으며, 2010년부터는 호주의 유방건강 캠페인 ‘핑크 피터스 데이’에 6년 연속 참여해오고 있는 등 국내외에서 여
기아자동차는 24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기아차 임직원과 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기증식을 가지고,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5대를 기증한다고 밝혔다.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내 서비스사업부 노사는 '노사합동 사랑나누기'란 이름 하에 2013년부터 해마다 복지단체에 차량을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 기증된 레이 차량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강서푸드뱅크(서울), 의왕시아름채노인복지관(의왕), 성심원(대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광주) 등 전국 5개 복지단체에 전달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연말을 맞아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변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아차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복지단체 차량 기증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아차 노사는 서로간의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레이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구성원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이용돼 그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한편, 기아차 노
왼쪽 두번째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본부 강학봉 본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경영인프라부문장 윤순기 상무,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 CSR팀 김종윤 팀장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11억원을 기탁했다.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매년 '희망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에게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한국타이어가 기부한 성금은 소외계층 여성 운전자 면허취득 및 자립 지원과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이외에도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인 '틔움버스' 사업은 소외계층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840여 개 사회복지기관의 약 2만 명 이상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다.이와함께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이동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과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사업’을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부산공장에서 절약한 에너지 비용 2천만원을 서울에너지시민복지기금을 통해 에너지 빈곤층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3일 서울시청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오직렬 부사장,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유종국 부회장, 서울시 유재룡 기후환경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산공장에 비치된 개별 냉/난방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올 봄과 가을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함으로써 약 2천만원 가량의 에너지를 절약했다. 이 에너지 절감액을 소득의 10% 이상을 난방비 등 에너지 사용료로 사용하는 에너지 빈곤층과 나누게 되며 단열 시공, 출입문 보수, 고효율보일러 교체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에너지 빈곤층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 시민 주도로 설립된 ‘서울에너지복지기금’은 올해 1월부터 조성됐으며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가 기금운영 간사단체로서 기금운영관련 제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서울시와 에너지 효율을 증대하기 위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내연기관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차를 이용한 전기택시, 전기차 카쉐어링 사업 등 전기차 보급 활동에
현대모비스는 이달 말까지 전국 115개소의 복지 단체와 결연 가구를 찾아가 온정을 나누는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봉사활동에는 본사, 연구소, 각 공장과 부품사업소 등 45개 현대모비스 사업장의 임직원 500여 명이 참여해 1억5천만 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할 계획이다.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독거 노인, 보육원, 장애인 시설 등 65개 복지 단체에서 동파 예방, 안전 점검 및 김장 담그기, 연탄 배달, 송년 행사 등의 활동을 펼친다. 기초생활 수급 50가구에는 온열매트, 방한내복 등 동절기 필수 물품을 전달한다. 현대모비스는 2003년 '1본부 1가구 돕기 운동'을 시작으로 매 절기마다 테마를 꾸려 복지 단체와 저소득 가정을 돕고 있다. 설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 여름에는 '안전한 여름나기',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눔', 연말에는 '소외이웃과 사랑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종로장애인복지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모습
S-OIL은 15일 서울 용산소방서 대강당에서 ‘2015 소방영웅 시상식’을개최하고 ‘올해의 영웅 소방관’8명에게 표창장과 상금 9천만원을 수여했다. 시상식에는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 조송래중앙소방본부장, 정구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상근부회장과 수상자 및 가족, 수상자 소속 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S-OIL은 국민안전처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을 받아 ‘최고 영웅 소방관’에선정된 배기만 소방경(49·충남소방본부 119광역기동단)에게 표창장과 상금 2천만원을 전달하고, 권태광 소방위(56·경북 경주소방서) 등 ‘영웅 소방관’7명에게 각각 표창장과 상금 1천만원을 시상했다.영예의 ‘최고 영웅 소방관’에선정된 배 소방경은 올해로24년째 근무한 베테랑 소방관으로 대형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에 앞장서고, 후배 소방관 양성과 지역 내 재해 예방에 큰 힘을 쏟고 있는 모범 소방관이다. 올해1월 천안 부탄가스 공장 화재 당시 소방 인력 600여명과 소방차 80여대 등이 투입된 대형 현장에서 효과적인 대처로 LPG 저장탱크 19기(453t)의 폭발을 방지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막았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특히 불시에 발생한 화재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