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자회사인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와함께 교통사고 피해 화물차 운전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15일 S-OIL 신동열 부사장과 STLC 파스칼 리고 CEO는 여의도 화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화물복지재단신한춘 이사장에게 화물차 운전자 자녀를 위한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화물복지재단은 화물차 운전자들의 복지향상을 위하여 2010년 설립된비영리법인이다. S-OIL은 국가를 위해 묵묵히 일하는사회 곳곳의 진정한 역군들에게 존경을 표하고자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숨은 주역으로서 업무 중 불의의 사고를 당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경제심리적 안정을 돕고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S-OIL 관계자는 “화물차 운전자들은 우리나라 경제성장 동맥인 육상수송의대부분을 담당하는 주역들이지만 교통사고를 당하면 당장 가족의 생계가 곤란해지는 경우도 많다”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물차 운전자 가정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자회사인 STLC와 함께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금호타이어와 함께 하는 ‘무빙 포토 클래스’ 라는 이름으로 청소년 직업 체험 교육 후원에 나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7일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강중학교를 방문해 사진 기초이론 교육, 스튜디오 촬영, 야외 출사, 작품 전시 등의 사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사진작가’와 ‘큐레이터’의 역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무빙 포토 클래스’는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에 대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금호타이어는 교육부가 올해부터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자유학기제 도입에 맞춰 이를 기획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 학기당 총 6회(12시간)에 걸쳐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참여 학생들은 사진 수업과 함께 문화예술 관련 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창의적인 활동의 기회를 갖게 된다. 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청소년들에게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에 시작되는 2차 ‘무빙 포토 클래스’ 학교 신청은 6월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산림청과 함께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을 진행한다.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 산림청과 체결한 '사회 취약계층 산림교육 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됐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의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다양한 ‘숲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소외계층에게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2,000여명 이상의 소외계층에게 산림교육과 치유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장거리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와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는 ‘드림위드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며 ‘나눔의 숲’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은 올 12월까지 강원도 횡성과 전남 장성에 위치한 숲체원과 경북 영주의 국립산림유치원 등에서 진행된다. 매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중소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고용디딤돌 2기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고용디딤돌은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협력사 주도의 현장 인턴십 경험을 통해 구직자는 역량 향상과 취업 기회를, 협력사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얻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부터 고용디딤돌 2기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서류 심사, 인성 검사 및 면접을 통해 참가자 4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2개월간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자동차 관련 기본교육과 직무수행 역량교육을 받고 8월부터 3개월간 155개의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는다.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수료한 인원 중 우수 인력은 각 협력사에서 정규직 채용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성권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장은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고용이 확대되고, 협력사가 우수인재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없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1일 올해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40개의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전달식을가졌다.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첫 사업이 시작된 2008년 이래 현재까지 총 347대의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운전자 및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통하여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 마감된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을 희망한 전국 916개 사회복지기관 중에서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기관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0개 기관에 경차를 각 1대씩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을 비롯해 ‘창동 노인 복지센터’ 박미연 대표 등 3개 사회복지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와 보다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으로
S-OIL(대표:나세르 알 마하셔)은 2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6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관련 기관들에게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인다. S-OIL은 장기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래 기업 최초로 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류열 사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여러 환경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 직원 및 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 대학생천연기념물지킴이단 ▲ 저소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26일 지역 독거 어르신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금호타이어와 건강한 여름 함께해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직원들은 이날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차와 수제 비누를 만들어 전달했다. 매실청을 담그고, 천연재료로 비누를 직접 만들어 포장을 마친 건강차와 비누는 관악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노인종합복지관으로 1989년 개관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회활동지원사업 및 평생교육, 취업 알선사업 등 다양한 노인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여름을 앞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을 담아 선물을 마련했다”며 “금호타이어는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011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 해온 아동지원 캠페인 ‘2016 신나는 등굣길’을 6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등굣길’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 임직원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여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하였다. 2011년부터 시작된 ‘신나는 등굣길’의 2016년 주제는 ‘친구야, 자전거 타자!’이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과 네티즌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문화 캠페인은 지난해까지 334명의 아이들에게 통학용 자전거를, 그리고 128명의 아이들에게 통학 교통비를 후원하였다. 6월 3일까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할 수 있다. 또한 드림풀 사이트 회원가입만 해도 한국타이어가 2천원을 추가로 기부하게 되어 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통학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소방관 부부 70쌍(140명)을 초청해18일부터2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S-OIL 소방관 부부 休(휴) 캠프’를열었다. 이번 행사는소방관의 사기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S-OIL의‘소방영웅지킴이’캠페인의 일환으로,교대 근무와잦은 현장 출동으로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관들에게부부애를 돈독히 하고,스트레스를 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마련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소방관 부부들은 성산일출봉,에코랜드등제주명소방문, 아쿠아리움 관람, 재래시장체험 등을 하며 휴식의 시간을만끽했다. S-OIL은 2006년부터11년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범 소방관 표창, 순직 소방관 유족 위로금과 자녀 장학금, 부상소방관 격려금 전달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에서 실시하는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를 지난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개최했다.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치료와 보호로 인해 여행 경험이 부족한 소아암 환아 가족에게 장거리 여행 기회를 제공하고, 환아의 집중 돌봄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이번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선정된 70여 명의 소아암 환아와 가족들은 태기산, 양떼목장, 숲체원 등 도보여행과 작은 운동회, 형제 활동, 허브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했다. 특히 한국타이어와 산림청이 취약계층 산림복지 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행사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타이어는 연 2회 가족 도보여행을 지원하고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과 타이틀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45인승 버스를 지원하는 틔움버스 사업 등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동
기아자동차가 엄홍길휴먼재단과 함께 네팔 오지마을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를 짓는다. 기아자동차는 13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기아차 박병윤 전무, 엄홍길휴먼재단 엄홍길 상임이사 등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자동차-엄홍길휴먼재단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기아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히말라야 산간, 오지 지역에 16개의 학교를 신축해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엄홍길휴먼재단의 '휴먼스쿨 프로젝트' 사업을 후원하게 된다. 이는 기아자동차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 대외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기아차는 네팔의 아이들이 더 나은 삶을 위해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휴먼스쿨 건립사업의 후원을 결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휴먼스쿨 건립사업을 통해 히말라야 산간 지역의 어린이들이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워나가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아자동차는 저개발국가와 소외계층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인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는 아프리카를 비롯한 저개발국가 주민 개인의 성장과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이달 초 강원 태백시에서 강풍에 낙하한주택 지붕 제거 작업 중순직한태백소방서 故 허승민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 3천만원을 전달한다고12일밝혔다. 故허승민 지방소방장 (47세∙태백소방서)은 4일 새벽 강원 태백시 동태백로 인근 연립주택 지붕이 강풍에 날아가 위험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도로에 깔린 지붕을 제거하던 중 건물 옥상에 남아있던 강판 지붕이 재차 낙하하면서 머리를 강타해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12일 오전 순직했다. S-OIL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밝혔다. S-OIL은2006년부터 국민안전처중앙소방본부와함께 ‘소방영웅지킴이’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지난 11년간 46명의 순직 소방관 유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소방관과 가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국내 베트남 교민들에 대한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북촌로의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 팜후찌 베트남 대사 및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함께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올해부터 2018년까지 2년간 교민회 사무실 운영 및 베트남 문화축제 등 베트남 교민회의 다문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을 후원한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첫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 협약 체결이다. 금호타이어는 2012년 주한 베트남인 공동체 사무실 개소 지원을 시작으로 5년째 베트남 이주여성, 유학생, 노동자 등 베트남 교민의 국내 정착과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사장은 “2008년 빈증성에 베트남 최초의 승용차용 타이어 생산공장을 준공하며 베트남과의 인연이 시작됐고, 금호타이어는 현지에서 빈곤 가정 및 시각장애인 시설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국내에서도 베트남 교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이들의 정착을 돕고 양국의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11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S-OIL 본사에서 다문화가정 지원 프로그램인 ‘해피 투게더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에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을 돕기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는 다문화가정 이주여성을 위한 상담교육심리치료 활동을 전개하고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과 자녀가 머무는 보호시설(쉼터)을 운영하고 있다. S-OIL이 전달한 후원금은 쉼터를 퇴소하는 이주여성이자립할 수 있도록 생필품 지원과 이주여성들의 법률상담 및 사회복귀를 돕는 통/번역 전문 상담 활동가후원을 위해 쓰인다.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우리나라의다문화 가정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늘어나는 가정폭력 피해 이주여성의 심리적 안정과사회 복귀를 돕고자 S-OIL은 2013년부터 민간 기업최초로 후원을 시작했다”면서 “S-OIL의 작은 정성이 이주여성들의인권을 지키고 행복한 가정 생활을 꾸리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S-OIL은 4월 28일부터30일까지 희귀 난치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18명과가족,자원봉사자등70여명을초청해제주에서 ‘S-OIL과 함께하는 햇살나눔캠프’를열었다. 이번행사는 백혈병, 담도폐쇄증, 프래더윌리증후군 등 희귀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희망과 용기를 되찾도록 돕기 위해마련되었다. S-OIL이 2006년부터매년 개최하고 있는‘햇살나눔 캠프’는병원 치료,경제적 이유등으로평소 여행이 어려운 희귀질환 환아 가족들이 오랜만에 오붓하게 가족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큰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까지 11년간 총700여명의 희귀질환 어린이 가족이 캠프에 참여했다. 어린이와 가족들은 S-OIL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에 올라 ‘희망 풍선’을날리며 완쾌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으며,케익만들기,아쿠아리움·박물관 관람, 성산일출봉 산책 등을하며힘든 투병생활을 잠시 잊고 가족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