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중증장애인 12명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임직원 봉사자 10명과 전문 사회복지사 5명이 참가했으며, 서울 국립극장에서 뮤지컬 ‘시카고’ 관람 및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평소 공연 관람할 기회가 적었던 장애인들은 화려한 무대와 재즈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2013년부터 3년 째 지속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부여하고, 임직원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다. 해당 활동 전 참여 임직원들은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받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해당 프로그램은 장애인들과 임직원 모두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어, 올해도 지속 실시 될 예정이다.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동현 사단법인 초록 대표는 “문화공연 관람은 장애인 사회체험 프로그램 중 가장 어려운 활동으로 꼽을 수 있다. 일반인들처럼 함께 지정 좌석에 앉아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참으로 뜻 깊다”고 말했다.김수옥 금호타이
한국지엠이 공식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남도 천안시에 위치한 ‘상록 리조트’에서 열린다.지난 2005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는 자동차 과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래 한국 자동차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그리고 한국지엠이 공식 후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1,200여명의 초등학생이 캠프에 참석했다.이와 관련, 28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진행된 입소식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사장을 비롯, 한국지엠 대외정책부문 한주호 부사장, 박제윤 교육부 교육과정 정책관 등이 참석, 3박4일 동안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이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한국지엠은 미래의 과학 꿈나무들에게 자동차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오토 사이언스 캠프를 후원하고 있다”며 “이번 캠프에 참가한 아이들 모두 다양한 자동차 과학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보다 창의적이고
기아자동차는 27일 서울 서초구청 강당에서 기아자동차 임직원과 서초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가정의 결식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영양바구니’ 전달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영양바구니’는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아자동차가 서초구청과 손잡고 지난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청소년기 성장에 꼭 필요한 종합비타민, 오메가3, 견과류 등을 바구니에 담아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해당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이번 행사에서는 기아자동차 임직원 봉사단 50여명을 비롯해 지역복지관 및 서초구청 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해 직접 영양바구니를 제작했으며, 특히 자원 봉사단이 직접 쓴 희망엽서를 바구니에 함께 담아 그 의미를 더했다.이날 제작된 530여개의 영양바구니는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됐으며, 향후 저소득 가정의 결식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제공돼 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기아차 사업장이 위치한 서초구 내의 저소득 가정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본인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현대차가 불의의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꿈 찾기 지원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는 23일부터 26일까지 3박 4일간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파주캠퍼스에서 교통사고 유자녀와 대학생 멘토 등이 참가한 가운데 교통사고 유자녀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인 ‘세잎클로버 찾기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에는 중∙고등학생 유자녀 80명과 대학생 멘토 80명 등 지난해 대비 두 배 규모인 총 160명이 참가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현대자동차는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행복이라는데 착안해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행복을 찾아준다는 의미에서 2005년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소원 들어주기’ 형태의 물품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특히 2013년부터는 대학생 1:1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파트너십을 통해 운영중이며, 2005년부터 현재까지 1,300명이 넘는 교통사고 유자녀에게 도움을 줬다.이번 캠프에서 참가자들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직업 현장 방문 ▲진로/적성 검사 ▲진로탐색 교육 및 강연 ▲멘토링 계획 수립 등의 활동을 하며 서로 유대감을 쌓았으며, 이들은 향후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8회에 걸쳐 1:1 진로 멘토링
현대모비스가 13년째 협력 중소업체에 수박을 돌리고 있어 화제다.현대모비스는 협력사 직원들에게 수박 1만여 통을 준비해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아 이번 한 주 동안 전국에 위치한 250여개 협력사에게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상은 올 상반기 동안 자동차A/S 부품을 성실히 공급해준 협력사다.자동차 A/S 부품의 원활한 공급은 자동차 구입 고객의 사후 만족도와 안전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다. 현대모비스가 협력사들에게 각별히 신경쓰는 이유다.협력사 계절과일 전달 이벤트는 2003년부터 해마다 실시돼 올 해 까지 13년째에 이르고 있다. 수박은 지역별 대형청과시장에서 구입해 협력사와 상생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도 고려했다.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수박을 대량으로 구입하다 보니 지역 농수산물시장에서 수박 품귀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라고 하면서 계절과일을 선물 받은 일부 1차 협력업체들이 자신들의 협력업체에도 계절과일을 선물하는 ‘선물릴레이’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전했다.자동차 A/S 부품은 연간 수요량을 예측하기 쉽지 않다. 단종 모델의 부품은 납품 시기를 맞추기도 힘들다. 이에 반해 기술발전으로 차량 수명이 늘고 품질기준도 까다로워지고 있다.2014년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제때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소외계층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 의료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위의 모범이 되고 있다.이를 위해 한마음재단은13일,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에 위치한 힘찬병원에서 한국지엠 대외정책본부 한주호 부사장을 비롯하여 홍미영 부평구청장과 이수찬 상원의료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가정 관절 환자의 무료수술 지원을 위한 상호협약식을 체결하고 첫 수혜자인 김혜성(인천 부평구56세)씨 에게 좌측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일체를 지원하였다.또한 한마음재단은 지난2005년 재단 설립 이후 치과,내과,안과 등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인천에 위치한 시카고치과,한길안과,나은병원 등과 상호협약을 맺고 현재까지1,352명에게 수술비와 의료비를 지원 하였다.특히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2,800가구의건강보험료1억6천2백만원을 대납하여 안정적인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소외된 이웃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의료복지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이날 수술비를 지원받은 김혜성씨는 국민기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사회공헌활동 ‘환경지킴이 캠페인’으로 8일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제6기 S-OIL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가졌다. S-OIL은 차세대 환경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국내 유일의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발족했다. 환경생물 관련 전공학과에 재학중인 4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지킴이단은 발대식을 마친 뒤 청평, 화천 등지에서 이뤄지는 2박 3일 간의 캠프에 참가해 천연기념물 서식지 보호와 생태 조사 활동을 펼치고 전문가의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 S-OIL은 2008년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 체결하고 수달, 두루미, 어름치, 장수하늘소를 차례로 보호종으로 선정하여 연구단체를 후원하고 대학생봉사단과 임직원가족으로 이루어진 자원봉사자들이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전문연구보호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 2억 6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 관계자는 “천연기념물을 지키는 활동은 우리 후손들에게 온전한 자연 환경을 물려주기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사회적 책임 활동의 일환으로 ‘2015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은 사회복지기관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 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2,213개 기관, 총 9,252개 차량의 노후 타이어 교체를 지원하였다.‘2015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은 기관의 운영 평가와 대상 차량의 운행 현황 및 목적, 타이어 노후 정도 등을 평가하여 총 570개 기관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관은 9~15인승 승합차 또는 경차의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이먼트 비용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35개 기관의 운전자를 선정하여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및 차량 점검 교육도 시행할 예정이다.타이어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한국타이어와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사이트 드림풀 홈페이지 (http://www.dreamfull.or.kr)를 통해 7월 31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신청 대상 및 지원 내역과 일정
S-OIL(대표:나세르 알 마하셔)이 설립한 공익재단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이사장:오명)이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국내 거주 해외 유학생 120여명을 초청하여 ‘글로벌 유학생 멘토링 포럼’ 하계 캠프를 개최한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2012년부터 지속해 온 글로벌 유학생 멘토링 포럼을 통해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자국에서 사회의 주역이 된 개발도상국 유학생들이 양국 간 우호관계 증진 및 개발협력 기회 모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캠프에 참가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카자흐스탄,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20여개 개발도상국 출신의 유학생들은 ‘한국의 정서’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듣고 한옥 탐방, 탈춤 및 한글 캘리그라피 등을 체험하며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에쓰-오일과학문화재단은 하계동계 캠프 외에도 정기포럼을 열어 유학생들이 한국의 대표 기업체를 방문해 국내 원로 과학자, 대학교수, 기업인들로 구성된 멘토들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유학생 멘토링 포럼’은 과학기술계 원로들이 한국에서 유학하는 개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5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있는 해양경비안전본부 국제회의실에서 ‘순직 해양경찰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열고 20명에게 4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S-OIL은 초ž중ž고등학생 유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S-OIL 이창재 부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하신 자랑스러운 해양경찰관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며 그자녀들을S-OIL이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면서 “앞으로도 S-OIL은 위험한 상황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해양경찰과 가족들을 위한체계적이고 다양한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말했다. S-OIL은 이외에도어려운 여건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해양경찰의 사기를 높이기위해▲공상 해경 격려금 지원 ▲영웅해경표창▲해경 부부 休(휴) 캠프등다양한 해경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자립을 꿈꾸는 어려운 이웃에게 창업용 차량을 선물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를 시작한다.현대차그룹은 24일 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작년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에 사용된 차량 1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는 전달식을 가지고 이날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의 주인공이 될 서민창업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기프트카 캠페인 시즌6’의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참가자는 현대차 포터, 스타렉스와 기아차 봉고, 레이 등 창업계획에 가장 적합한 차량과 함께 차량 등록에 필요한 세금과 보험료를 지원받는다.또한 현대차그룹은 지원 대상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창업자금 및 마케팅지원과 함께 창업교육, 맞춤컨설팅, 현대차미소금융재단과 연계한 창업자금 저리(低利) 대출 등 성공창업을 위한 종합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기프트카 캠페인’은 ▲차사순 할머니, 승가원 천사 등 다양한 이들에게 자동차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2010년 1차 캠페인 ▲저소득층 이웃의 성공적 자립을 돕는 창업용 차량 지원 등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으며 (시즌6 포함) 총 216대의 차량을 사회 곳곳에 전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그동안 ‘기프트카 캠페
기아자동차는 창립기념일인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2주간을 임직원 봉사활동 주간인 'K 챌린저 위크'로 지정하고 특별 봉사활동을 펼쳤다. 기아차는 'K 챌린저 위크' 기간 동안 임직원 1천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아차 본사와 생산공장이 소재한 서울, 경기, 광주 권역을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K 챌린저 위크'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공유가치인 'Mobility(보편적 이동권 실현)'를 주제로 ▲교통약자 나들이 지원 봉사활동 'KIA+사람'과 ▲이동환경 디자인 개선 봉사활동 'KIA+환경개선' 두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첫번째 테마인 'KIA+사람'은 평소 바깥 출입이 어려운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들을 기아차 임직원들이 직접 도와 함께 나들이를 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루 동안 꽃놀이, 레크리에이션, 식사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봉사활동으로 구성됐다. 두번째 테마인 'KIA+환경개선'으로는 ▲인도나 골목길에 있는 장애물들을 제거해 이동편의를 증진하는 통행 장애물 제거 및 통학로 환경개선 봉사활동과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예방하는 디자인 봉사인 야광벽화 그리기 등을 실시해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더욱 안전하고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4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현충일을 앞두고 현충원 20번 및 48번 묘역 묘비를 닦고 태극기 점검 및 시든 꽃 수거 등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총 56개의 묘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순국선열 및 국가유공자 54,443명이 안장되어있다. 금호타이어는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의미를 되새기고자 이번 활동을 마련했다.오선근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이 안치되어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이날 행사 외에도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초중고 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활동, 베트남 이주여성을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S-OIL(대표:나세르 알 마하셔)은 3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5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관련 기관들에게 후원금 2억6천만원을 전달했다.후원금은 수달ž두루미ž어름치ž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인다.S-OIL은장기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협약을 체결한 이래 기업 최초로 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S-OIL 김동철 수석부사장은이날 발대식에서 “올해에는어려운 여건에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에 헌신하는 여러 환경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이 활동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도록 함께 모이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말했다.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ž보호활동 지원 ▲직원 및 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대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전국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이동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차량을 지원하는 ‘행복을 향한 Driving, 2015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지원 사업의 대상 기관 40곳을 최종 선정했다.한국타이어의 ‘행복을 향한 Driving,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총 267대의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였다.이를 위해 한국타이어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 공모를 통해 700여 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기관 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하였으며, 내달 1일 차량 기증식을 갖고 사회복지기관의 편안한 이동을 도와줄 경차 40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명단은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 (http://hankooktirefoundation.or.kr) 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의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틔움버스’ 사업, 어려운 환경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