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서태창 사장은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고객과 현장 중심 경영’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현대해상은 이를 위해 고객만족이 시작되는 판매단계에서 완전판매가 이루어지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모니터링시스템을 개선해 완전판매율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장기보험금 접수처를 全창구로 확대하고, 자동지급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93% 수준인 3일 이내 지급율을 95% 수준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또, 자동차보험 소액 전담팀을 하반기 중 신설해 50만원 이하 소액 건은 사고 접수 단계에서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승용차 요일제를 지키는 운전자들이 보험료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요일제 자동차보험 상품을 업계 공동으로 작업하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4월경 출시할 예정이다. 또 보험사기 적발을 통해 보험료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험사기 위험을 지수화(Scoring)해 자동 제공하는 FDS(보험사기인지시스템)을 상반기 중 구축해 선량한 보험계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서대표는 또 “고객과 최접점인 현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소통, 협력, 실천하는 조직
한화손해보험은 4일 기아자동차 남대문지점에서 한화손해보험 통합출범기념 축하 페스티벌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 10명에게 1등 경품인 기아자동차 K7 10대를 전달했다. 한화손해보험과 제일화재의 통합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월 7일부터 2월 24일까지 현대오일뱅크, 기아자동차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46만 명이 참여하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K7의 행운은 20대부터 60대 고객들에게 다양하게 돌아갔다. 회사는 10,770여명에게 LED TV, 주유권, 엔진오일 교환권도 증정할 예정이다.
▶상황= 운전자 김현대(가명) 씨는 야간에 피보험차량을 운전하여 가던 중 선행하던 경운기를 전면으로 추돌하여 경운기 운전자가 상해를 입는 사고를 일으켰다. 해당 사고차량은 부부운전자한정 운전특약을 체결한 상태이고, 이때 배우자의 범위는 법률상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에 있는 배우자로 한정되어 있다. 사고차량의 피보험자와 운전자인 김현대 씨는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이고, 설사 사실혼 관계의 배우자가 아니더라도 부부한정운전특약의 적용을 받으려는 의사를 가지고 이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납입하여 왔다. 보험사도 이를 수용하여 피보험자에게 위 특약의 효력이 미친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이므로, 위 사고와 관련하여 부부운전자한정운전특약의 보험계약은 유효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질문= 김씨는 보험사에 피해자에 대한 대인처리를 주장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보상이 가능할까. ▶답변= 보험회사에 소속된 보험설계사가 사실혼 관계에 대한 진위 확인 없이 보험계약을 체결하였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사실만으로 사실혼 관계에 있지 않은 김현대 씨에게 위 부부한정운전특약의 효력을 미치게 하겠다는 의사를 보험회사가 표시하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따라서 종합보험에 대한 보험회사의 지급책임은 없다. 위
가해자를 알 수 없는 자동차 사고를 보험으로 처리할 때 운전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지금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손해보험사들이 이들 운전자에게 자기 부담금을 더 내도록 하거나 보험료 할증 기간 및 할인 유예 기간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손해보험협회에따르면 가해자 불명 사고가 증가해 자동차보험 손해율(보험료 수입 대비 보험금 지급 비율) 악화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이런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은 자동차보험 가입 때 자기 부담금을 5만원 내기로 약정하면 차량 수리 횟수에 관계없이 운전자가 5만원만 부담하면 되고 나머지 수리 비용은 보험사가 지급한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를 가해자 불명 사고 처리 횟수에 따라 연간 1회 때는 5만원, 2회 때는 30만원, 3회 때는 50만원의 자기 부담금을 내도록 한다는 것이다.손보협회는 또 가해자 불명 사고를 보험으로 처리한 운전자에 대한 보험료 할증 기간과 할인 유예 기간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현재 보험금이 50만원 이하 지급되는 가해자 불명 사고가 연간 2건 이상 발생하면 보험료가 3년간 5~10% 할증된다. 1건의 사고에 대해서는 보험금이 30만원 이하이면 1년간, 30만원 초과~5
현대해상이 저렴한 보험료의 실속형 보험상품을 내놨다. 이 보험은 최저 20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해준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이 상품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집을 나가는 순간부터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배상책임, 상해 및 질병 사망ㆍ후유장해, 휴대품의 도난ㆍ파손 손해까지 보상해 준다. 특히 오랜만에 만난 형제자매들이 설 연휴기간에 놀다가 장난으로 던진 돌이 타인의 차량이나 집 유리창을 파손하는 등 다른 사람의 신체 또는 물건에 피해를 입힌 경우 법률상 손해배상책임을 보상한다.본인이 보장내역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13일 오후 6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3일간 가족형(3인)으로 가입(상해ㆍ질병사망후유장해 5000만원)한다면 보험료는 불과 2000원이다.현대해상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1분 정도면 가입할 수 있어 편리하고, 개인형ㆍ가족형ㆍ단체형으로 플랜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며 이 상품은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는 고향방문길의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9일 서울역 광장에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14톤 상당의 쌀 726포대를 전달하고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였다.ㅍ현대해상은 굶주림으로 소외 받는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25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고 HI-Life 봉사단원들을 무료급식 현장에 파견, 약 30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밥차에서 즉석으로 만든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현대해상이 전달한 14.5톤의 쌀은 노숙인 14만5천여 명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분량이다. 비가 내린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현대해상 이성재 상무는 “작지만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는 현대해상의 이번 나눔경영이 주변에 확산되어 훈훈한 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배고픔에 시달리는 이들이 따뜻한 밥 한 공기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상황= 김해상(가명)씨는 2008년 9월 12일 저녁 8시 45분경 승용차를 운전하고 삼거리 교차로에 이르러 진행방향 좌회전을 시도하였다. 일단 들어가기전 그곳에 있던 정지선 앞의 1차로 상에서 일시 정차하여 반대차로에서 마주 오는 차량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좌회전을 시도했다. 이때 뒤따라오던 박현대(가명)씨의 오토바이가 좌회전을 위해 속도를 줄인 김해상의 승용차를 추월하여 지나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직진해 왔다. 이에 따라 무등록 상태인 박현대의 오토바이와 좌회전 중이던 김해상의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토바이 운전자인 박현대가 좌측 족관절(발관절)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박현대는 김해상이 가입한 보험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질문= 이처럼 교차로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하던 중 뒤쪽에서 주행해 오는 차량과 충돌한 경우, 좌회전하던 차량의 과실은 어느 정도일까? ▶답변= 승용차 운전자로서는 뒤따라오던 차량이 적법하게 좌회전하는 자신의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침범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직진할 것을 예상하여 운전할 주의의무는 없기 때문에 뒤따라오던 오토바이 운전자의 일방과실 사고라고 판단된다. 위 사고에서 오토바
일본산 수입차들의 수리비가 국산차보다 3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일본 도요타 캠리 2.5(3,490만원)와 혼다 뉴어코드 2.4(3,590만원)는 현대 NF쏘나타 2.4(2,943만원)와 가격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그러나 수리비는 앞범퍼와 헤드램프, 후드, 앞문을 교환할 경우 NF쏘나타가 67만3800원인데 캠리가 249만7940원으로 3.7배 비싸고 뉴 어코드는 213만9500원으로 3.2배 많이 든다. 이처럼 일본차 수리비가 비싼 것은 무엇보다 부품가격이 최고 6배 가까이 높기 때문이다.캠리는 앞문 69만2300원, 후드 60만2500원, 헤드램프 59만6600원, 앞범퍼커버 29만9100원이다.뉴 어코드는 앞문 54만500원, 후드 48만6500원, 헤드램프 39만2000원, 앞범퍼커버 28만4500원이다. 이에 비해 NF쏘나타는 앞문 17만원, 후드 16만3000원, 헤드램프 10만2000원, 앞범퍼 커버 9만7000원이다. 여기에다 공임도 영향을 미친다.캠리는 부품을 교환하는 경우 직영딜러 기준으로 시간당 공임이 4만2000원, 뉴어코드는 4만원인데 NF쏘나타는 일반 정비업체 기준 2만원이다. 작업시간은 뉴 어
손해보험사들이 차량 수리비로 지급한 보험금이 2008년 약 3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개발원은 26일 손보사들이 2008 회계연도(2008년 4월∼2009년 3월)에 교통사고 차량 수리를 위해 지급한 보험금이 3조2천310억 원으로 전년보다 2천311억 원(7.7%) 증가, 사상최대 규모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를 부문별로 보면 ▲도장 비용이 1조7억 원으로 10.0%, ▲부품비는 1조4천322억 원으로 8.0%, ▲수리공임은 7천981억 원으로 4.5%, ▲휴차료와 대차료는 2천444억 원으로 14.1%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수입차에 지급한 수리비가 3천98억 원으로 42.8%나 뛰었다. 2004 회계연도에 비하면 4년 만에 차량 대수는 12.4% 늘었는데 수리건수는 37.6%, 수리비는 55.2% 급증했다. 이는 사고 증가와 도장 재료비 인상, 수입차와 고급차 확대에 따른 부품가격 상승, 휴.대차료 증가 때문이라고 보험개발원은 설명했다. 수리비 중 도장 비용은 4년 전보다 70.1%, 부품비는 52.0%, 수리공임은 44.9%, 휴.대차료는 174.6% 치솟았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최근 폭설 등으로 자동차 사고가 급증한 가운데 수입 자동차가 계속 늘
▶상황= 김해상(가명)씨는 2007년 2월에 고향에서 설 연휴를 보낸 뒤, 평소 한집에 살던 자형이 운전하는 카니발 차량을 타고 누나와 함께 귀경하다가 화물차량에 받치는 사고를 입었다. 자형이 운전하는 카니발 차량이 호남고속도로의 2차로를 속도를 알 수 없을 정도의 속력으로 주행하던 중 전방주시의무를 게을리한 잘못으로, 때마침 전방 우측에 있는 고속도로 쉼터(간이휴게소)에서 휴식 후 2차로로 거의 진입을 마친 화물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카니발 차량의 우측 앞부분으로 화물차량의 좌측 뒷부분을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로인해 카니발 차량에 탑승한 김해상의 우측 대퇴부가 골절되는 부상이 발생했다. ▶질의= 김해상은 화물차가 가입한 보험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고에서 피해자의 과실은 어느 정도로 판단될까? ▶답변= 피해자는 미혼으로서 누나와 자형과 같은 집에 거주하고 있었던 점에 비추어 신분상, 생활관계상 일체를 이루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므로, 피해자의 과실비율은 승용차 운전자의 과실을 그대로 참작하여 50% 정도로 봄이 타당하다. 사고 당시 카니발 운전자인 피해자의 자형은 휴대전화를 받는 등 전방주시를 게을리하며 운전하던 중이었
현대해상(www.hi.co.kr)은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무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하이카 차량무상점검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고객은 물론 타사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현대해상의 서비스 지정점인 하이카프라자의 1급 정비기사들이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총 30가지 항목의 차량 안전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또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윈도우브러쉬, 전구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이번 무상점검 및 무료교환 행사에서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용평리조트 주차장에 설치된 현대해상 이동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 서비스 제공시간 : 오전 9시 ~ 오후 4시30분
삼성화재가 올해 중국 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화재는 그동안 중국 자동차 보험 시장 조사를 해왔으며 빠르면 올해 상반기에 정식으로 사업을 개시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에서는 현대해상이 지난 2008년 베이징 지역에 진출해 현대.기아차와 연계해 자동차 보험 영업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우선 상하이 지역에서 교민과 주재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한 뒤 점차 중국 전역으로 범위를 넓히고 현지 고객도 유치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중국 시장 진출은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이 지난 2008년 방향키를 잡은 이래 줄곧 해외 사업을 강조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대섭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손해보험 산업은 태생적으로 국내에서만 안주할 수 없는 산업이라며 해외 진출 의지를 밝혔고 작년 기업설명회에서도 2012년 세계 20위, 2020년 10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외 부문을 키워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몇몇 신흥시장에 거점을 확보해놓고 그 중에서도 중국을 우선 검토해왔다. 중국의 작년 1∼11월 자동차 판매량은 1천226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42.4% 증가했고 연간으로는 1천3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전
▶상황 김해상(가명)씨는 2008년 2월 1일 밤 11시경 경부고속도로 대전방향에서 서울 방향으로 1톤 트럭을 운전하여 서울로 올라오던 중이었다. 주행중 갑자기 제동을 하면서 핸들을 좌측으로 급하게 꺾어 차량이 1차로와 2차로를 가로질러 전복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위 트럭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피해자 김현대 씨는 해당 트럭에서 빠져나와 트럭 앞 2차로에 서서 후행차에게 사고를 알리기 위해 수신호를 하였다. 이때 가해차량은 같은 날 밤 11시 5분경 고속도로 2차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위 사고지점에 이르러 뒤늦게 수신호 중이던 김현대를 발견하고 급히 3차로로 차선을 변경하였다. 피해자 김현대도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급히 3차로로 이동하다가 가해차량에 의해 충격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질문 위와같은 고속도로 사고 후 후행하는 차량에게 사고를 알리기 위해 고속도로상에서 수신호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경우 피해자 과실은? ▶답변 피해자에게도 50%의 책임이 있다. 망인으로서는, 야간에 고속도로에서 후행하는 차량에게 선행사고를 알리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서서 손만 흔들다가 사고를 당한 것에 대해 과실비율이 50% 정도 있다. 도로교통법 제6
LIG손해보험 ▲경영전략팀장 고석민 ▲전략지원팀장 최용준 ▲경리팀장 구본욱 ▲인재니움소장 이병일 ▲고객콜센터장 박성수 ▲중앙고객지원센터장 안정익 ▲대구고객지원센터장 이원거 ▲대전고객지원센터장 김택곤 ▲마케팅전략팀장 신용인 ▲Biz지원팀장 노철균 ▲기업보험업무팀장 김세창 ▲보상지원팀장 김옹중 ▲송무팀장 안필선 ▲강북보상센터장 조찬형 ▲경인보상센터장 서상환 ▲경기보상센터장 서명희 ▲대구보상센터장 임명식 ▲퇴직연금업무팀장 김유홍 ▲퇴직연금영업부장 배춘만 ▲법인영업4부장 홍건표 ▲직할영업3부장 정한섭 ▲직할영업4부장 이남주 ▲영업지원팀장 강진일 ▲STP추진팀장 이태웅 ▲강북본부지원팀장 임석 ▲강북본부교육팀장 박용수 ▲의정부지역단장 김건주 ▲강북GS1지역단장 김홍중 ▲강북GS2지역단장 정판근 ▲서초지역단장 유원석 ▲영등포지역단장 임병양 ▲용인지역단장 권이병 ▲부천지역단장 이원기 ▲강릉지역단장 최완용 ▲춘천지역단장 김윤철 ▲경인강원GS지역단장 조상경 ▲부산본부지원팀장 이현주 ▲부산GS지역단장 김종백 ▲대구본부지원팀장 문종훈 ▲대구GS지역단장 김도경 ▲충청본부지원팀장 김동유 ▲대전지역단장 김응건 ▲충남지역단장 류희정 ▲호남본부지원팀장 김석배 ▲광주지역단장 신기원 ▲순천지
▶상황 승용차를 운전해가다 탑승한 피보험자가 말다툼을 벌이다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었다. 보상이 될까? ▶질문 피보험자 김현대(가명)씨는 운전자와 부부관계로서, 운전자는 시댁에서 재산 분배문제로 말다툼을 한 후 음주를 한채 남편 김현대와 함께 승용차로 귀가하던 중이다. 차 안에서의 말다툼으로 인해 위 피보험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 김현대가 달리던 차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위 사고로 김현대 씨는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자기신체사고담보에 의하여 부상에 따른 보험금을 청구하였는데 이 경우 과연 보상이 가능할까? ▶답변 위 사고는 자동차보험 약관상 피보험자의 고의로 상해를 입은 때에 해당한다. 따라서 피보험자가 청구한 자기신체사고 보험금에 대하여 보험회사는 지급책임이 없다. 위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자는 피보험차량이 달리는 상태에서 말다툼 끝에 서서히 달릴 것으로 생각하고 뛰어내려 상해를 입은 사고로, 사고 당시 음주를 하지 않은 김현대 씨는 배우자가 음주이상(0.086%) 상태로 운전 중이던 차량에서 뛰어내린 것이 다칠 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뛰어내린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개인용자동차보험 약관에서는 피보험자의 고의로 그 본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