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은 오는 6일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New 베를링고’를 포함한 6개 모델을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New시트로엥 베를링고’는 1996년 이후 3세대에 걸친 진화를 통해 다목적 레저 MPV로 거듭났다. 새로운 BlueHDi 1.5 디젤 또는 퓨어 테크 1.2 가솔린 엔진과, EAT8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New시트로엥 베를링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19개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안전한 주행을 지원하며, 뒷좌석은 개별 폴딩이 가능해 다양한 형태의 짐을 적재할 수 있다. 5인승(전장 4,400mm)과 7인승(전장 4,750mm) 2가지 모델로 올 해 하반기 유럽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 ‘New C4 칵투스’> 시트로엥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스템을 적용한 ‘New C4 칵투스’도 선보인다. 하이드롤릭 서스펜션(PHC)과 어드밴스드 컴포트 시트를 적용해 승차감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130 마력 1.2 퓨어테크 가솔린 엔진 혹은 100 마력 BlueHDi 디젤 엔진을 선택할 수 있으며, EAT6 6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9가지 바디 컬러와 4가지 컬러 팩으로최
쌍용자동차가 2018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를 유럽시장에 선 보인다. 이와함께 EV 콘셉트카 e-SI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쌍용차는 오는 3월 6일(현지시각) 개막하는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420㎡ 규모의 전시공간에 콘셉트카 e-SIV와 신차 렉스턴 스포츠를 비롯해 총 7대의 차량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유럽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렉스턴 스포츠는 강인한 이미지를 극대화한 외관 디자인, G4 렉스턴과 공유하는 실내 디자인과 넉넉한 공간은 물론 4Tronic과 LD(차동기어잠금장치)를 바탕으로 뛰어난 견인력과 전천후 주행성능을 갖추고 있다. 독창적 스타일과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출시 한 달 만에 계약 1만대를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있으며이번 제네바모터쇼를 시작으로 글로벌시장에서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EV 콘셉트카 e-SIV는 지난 2013년과 2016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SIV-1, SIV-2에 이어 선보이는 3번째 SIV 시리즈로 보다 발전된 디자인 경험과 더불어 다양한 첨단기술을 제시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SIV는 컴팩트하고 균형감이 돋보이는 Smart Dynami
기아자동차는 7일(현지시각)'2018 인도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소형SUV 'SP'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SP' 콘셉트카는 기아차가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SUV 콘셉트카로, 기아차는 이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모델을 내년 하반기 완공되는 인도 공장의 첫 번째 차종으로 생산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프레스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기아자동차의 인도 시장 진출은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와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의 완성에 한발짝 가까이 다가감을 의미한다"며, "기아차는 젊고 활기찬 인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및 고객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도 시장에서 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아차는 이번 델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SP 콘셉트카의 양산형 모델을 내년 하반기 공장 완공 시점에 맞춰 선보이고 인도 시장 공략의 첨병으로 내세운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SP' 콘셉트카는 와이드하고 안정감있는 차체와 롱 후드 스타일의 스포티한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강건한 스타일의 SUV이며,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을 더해
현대·기아자동차가 15일(현지시각) '2018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와 K3를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날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프레스 데이' 행사를 열고 신형 벨로스터와 고성능 벨로스터 N,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코나 등을 선보였다.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은 북미 시장에 각각 올해 중순과 말에, 코나는 올해 1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현대차의 올해 첫 신차인 신형 벨로스터 외관은 운전석 쪽 문 하나, 조수석 쪽 문 앞·뒤 2개인 이른바 '1+2 도어', 해치백(뒷문이 위로 열리는 형태), 센터 머플러(뒷면 중앙에 있는 배기구) 등 1세대 벨로스터의 기본 디자인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하지만 기존 모델보다 후드(엔진룸 덮개) 부분을 늘리고 A필러(앞창문과 운전석 창문 사이 기둥)를 뒤로 밀어 좀 더 '잘 빠진' 쿠페 이미지를 갖췄다. A필러에서 시작돼 리어 램프(후미등)까지 한 선으로 이어지는 전체 루프(지붕) 라인, 헤드램프(전조등)보다 아래에 있는 육각형 캐스케이딩 그릴 등도 '역동성'을 강조했다. 차 옆면에는 상당히 큰 굴곡을 넣어 입체감과 볼륨감(부피감)을 부각했다. 내부 디
피아트 크라이슬러(FCA)가 중형 SUV '뉴 지프 체로키'를 2018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FCA에 따르면 뉴 지프 체로키는 미국에서 연간 200만대 이상 판매되는 지프의 대표 중형 SUV인 체로키의 부분변경(페이스 리프트) 모델이다. 새로 나온 모델은 새틴 크롬과 고광택 피아노 블랙 색상을 넣어 내외장 디자인이 더욱 고급스러워진 게 특징이다. 신규 2.0ℓ 직분사 직렬 4기통 엔진이 고효율 9단 변속기와 결합해 최고출력 270마력, 최대토크 295lb-ft의 힘을 내며 독립적인 전·후면 서스펜션 시스템과 80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보안 기술이 적용됐다. 뉴 지프 체로키는 미국 시장에서 래티튜드, 래티튜드 플러스, 리미티드, 오버랜드 앤 더 러기드, 트레일 레이티드 트레일호크 등 총 5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국내에는 올 상반기 선보이며 구체적인 출시 트림은 미정이다. <뉴 지프 체로키>
인피니티의 새로운시대 서막을 알리는 ‘Q 인스퍼레이션 콘셉트’카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은 혁신적인 VC-터보 파워트레인과 차세대 자율 주행 기술 그리고 인체공학적 내부 디자인이 적용된 미래형 자동차다. 인피니티 차세대 디자인을 담은 Q 인스퍼레이션은 명쾌하면서도 간결한 차체 라인, 다이내믹하고 자신감 넘치는 비율의 외부 디자인을 선보인다. 쿠페를 연상시키는 외관과 여유 있는 크기를 동시에 갖춰 향후 중형 세단 모델에 대한 인피니티 디자인 비전을 잘 보여준다. 차량 내부는 미니멀리즘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깨끗한 디자인을 적용, 운전자와 동승자를 편안하게 감싸 안는 듯한 인상을 준다. 4개 실린더가 ‘지능적으로 정리’된 VC-터보 엔진을 탑재해 기존 파워트레인 구조의 제약을 극복하면서도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구현했다. 가솔린 엔진의 ‘힘’과 하이브리드 혹은 디젤엔진의 장점인 ‘효율성’을 결합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했으며VC-터보 엔진에는 지속적인 압축비 조절을 통해 힘과 연료효율을 최적화하는 스마트한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운전자가 차량을 더 잘 컨트롤할 수 있다. 크리스티안 뫼니에 인피니티 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인피니티 Q 인스퍼레이션은 현
닛산이 '2018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닛산이 공개한 크로스모션은 최첨단 크로스오버와 SUV 분야에서 닛산이 쌓아 온 자산을 토대로 개발된 신개념 컴팩트 SUV다. 롱 휠베이스 기반으로 주행감각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휠과 타이어를 최대한 바깥으로 돌출시켰으며 “4+2” 형태 기반으로 6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알폰소 알바이사 글로벌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크로스모션 컨셉트 카는 뛰어난 실용성을 통해 일상 생활 뿐만 아니라 여가를 위해서도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차량”이라며 “스타일과 기술력이 결합된 이 컨셉트 카는 보다 나은 세상으로 만들려는 닛산의 미션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8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3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했다.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심장인 곳에서 새해 첫 포문을 여는 모터쇼인 만큼 글로벌 자동차 업계와 대중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는다. 올해 모터쇼는 이날 저녁 슈퍼카 브랜드의 '더 갤러리' 행사를 시작으로 14∼16일 언론 공개 행사, 17∼18일 업계 시사회, 20∼28일 일반인 관람 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2019 실버라도> ▶미국인이 사랑하는 '큰 차'…픽업트럭·SUV 열풍 지난해 미국 자동차 시장은 판매 둔화가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의 성장세가 뚜렷했다. 현지 업계에 따르면 판매량 기준 상위 15개 모델 중 10개는 픽업트럭이나 SUV로 조사됐다. 톱3는 대형 픽업트럭이 휩쓸었다. 포드 F-시리즈와 쉐보레 실버라도,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램이 나란히 1∼3위에 올랐다. 4위는 토요타 라브4, 5위는 닛산 로그가 차지했다. 픽업트럭을 제외한 세그먼트에서 최다 판매를 유지해 왔던 토요타 세단 캠리는 15년 만에 SUV에 밀려났다. 올해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
피아트 크라이슬러(FCA) 그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CES(소비자가전전시회)'에서 신형 SUV인 '올 뉴 2018 지프 랭글러'를 전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모델은 오는하반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FCA 그룹에 따르면 12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된 올 뉴 랭글러는 작년 11월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바있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일부 디자인이 변경됐고, 연료 효율성을 높인 파워트레인과 셀랙-트랙 풀타입 4x4 시스템이 새로 적용돼 오프로드 주행성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8.4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4세대 유커넥트 시스템과 4G LTE 커넥티드 서비스, 애플 카플레이 등의 편의 사양을 갖췄으며 첨단 안전사양도 보강됐다. FCA 그룹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로 뉴 랭글러의 색상과 내외장 구성 등을 설정하고 주행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도구인 '올-뉴 지프 어드벤처 리얼리티 애플리케이션(앱)'을 CES에서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2018 지프 랭글러 사하라와 지프 랭글러 루비콘, 지프 랭글러 스포츠 등 전시 모델에 이 앱을 적용해 인터랙티브(양방향)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다. [올 뉴 201
현대자동차는 17일(현지시각) 중국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국내명 코나)’를 최초로 공개했다. 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는 지난 6월 글로벌 론칭한 현대자동차의 첫 소형 SUV ‘코나’를 바탕으로 중국 소비자의 운전 습관과 기호 등을 반영해 중국형으로 출시한 차량이다. 중국형 소형 SUV ‘엔시노’는 탄탄하고 역동적인 실루엣을 구현한 ‘로&와이드 스탠스’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를 상징하는 캐스케이딩 그릴, 슬림한 주간주행등(DRL)과 메인 램프가 상·하단으로 나눠진 분리형 컴포지트 램프, 범퍼·램프·휠을 보호하는 형상의 범퍼 가니쉬인 ‘아머’ 등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엔시노’에는 1.6 가솔린 터보 GDi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DCT)이 탑재됐으며, 내년 1분기 중 중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17일개막한 ‘2017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 양산형 콘셉트 모델’(NP,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을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설영흥 현대차그룹 중국사업담당 고문, 김태윤 현대기아차 중국사업담당 사장, 왕롄춘 둥펑위에다기아 동사장, 허웨이 둥펑위에다기아 부동사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기자단, 딜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스포티지R 후속 모델(현지명 신형 즈파오)’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을 겨냥해 기아차가 선보이는 준중형급(C세그먼트) SUV로, 강인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갖춘 ‘경제형 패밀리 SUV’를 콘셉트로 내년 상반기 중 중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중국 전략형 SUV NP> 정통 SUV 다운 강인하고 커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인 ‘스포티지R 후속 모델’은 패밀리 SUV에 걸맞은 충분한 실내 공간을 갖춘 것은 물론,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로유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전자식 주차브레이크(EPB) 등 다양한 첨단 주행 안전기술을 장착한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과 1.4 가솔린 터보 엔진 등 두 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IT 기반 커
제네시스 브랜드가 14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국제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70’를 중동 지역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지난 9월 글로벌 론칭했으며, 해외 지역 및 국제 모터쇼에서는 이번 '두바이 모터쇼'를 통해 중동 지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사업부장은 이날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G70’가 럭셔리 자동차 시장 중에서도 가장 경쟁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는 중형 세단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제네시스는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인 중동 지역에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네시스 ‘G70’, 내년 초부터글로벌 판매 개시 제네시스 ‘G70’는 내년 초부터 중동 지역 판매를 시작으로 러시아, 호주, 북미 지역으로 글로벌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 출시로 ‘G70’, ‘G80’, ‘G90(국내명 EQ900)’의 중형부터 초대형까지 아우르는 세단 라인업을 갖췄다. 향후 제네시스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G7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 협력으로 신규 전기 컨셉카 '람보르기니 테르조 밀레니오'를 공개했다. 미래 지향적 디자인과 기술이 반영된 테르조 밀레니오는 흥미로운 외관 디자인, 놀라운 퍼포먼스 등 모든 측면에서 람보르기니 고유의 감성을 담고 있으며 미래형 슈퍼 스포츠카 애호가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1년 전 람보르기니는 MIT와 MIT-이탈리아 프로그램을 체결해 MIT 산하 두 연구소와의 협력을 시작했다"며, "이 프로젝트로 개발된 테르조 밀레니오를 통해 우리는 미래형 슈퍼 스포츠카로 나아가는 중요한 한 걸음을 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도메니칼리는 "MIT와의 협력을 통해 람보르기니 R&D 팀은 새로운 슈퍼 스포츠카의 지평을 열었으며, 혁신적인 컨셉카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람보르기니는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기 위해 현재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가능하게 만들며, 다음 세대의 꿈과 이상을 창조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
닛산은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하고 약 600㎞ 이상 주행하는 순수 전기구동 크로스오버 콘셉트 차량, ‘닛산 IMx’를 25일 도쿄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했다. 혁신적인 이번 콘셉트차량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며, 즐거운 주행을 선사하기 위해 차량과 운전자가 보다 더 긴밀하고 상호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마케팅 및 세일즈, 배기가스 무배출 차량, 배터리 사업 등을 담당하는 다니엘 스킬라치 총괄 부사장은 “배출가스 없는 콘셉트 IMx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은 차량”이라며 “닛산은 이를 통해 사람과 차 사이의 소통 방식에 변화를 주고 더불어 가까운 미래 뿐만 아니라 먼 미래에 자동차와 사회의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IMx 기술적 특징의 핵심은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프로파일럿의 미래에 방점을 찍고 있다. 프로파일럿 주행 모드를 선택하면, 시스템은 스티어링휠을 대시보드 내부에 집어넣고 모든 좌석의 등받이를 뒤로 눕혀서 운전자에게 더 많은 공간을 제공하고 탑승자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즐겁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수동 모드를 선택할 경우, 차량은 다시 스티어링휠과
올해로 창립 70주년을 맞은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14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8기통 GT 컨버터블 모델 '포르토피노'를 공개했다. ‘포르토피노'는 스포티함과 우아함, 그리고 편안한 승차감이 완벽히 조화를 이룬 최상의 페라리 GT 모델이다. 포르토피노에는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 수상에 빛나는 페라리의 8기통 터보 엔진이 장착됐다. 최대 출력 600마력, 200km/h 도달 시간 10.8초의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인 동시에 접이식 하드톱, 넓은 트렁크 공간과 2+시트 배치 등의 넉넉한 실내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 강력한 스포츠카의 면모는 물론 일상생활과 여행 등 다양한 목적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이번 모델은 저속 주행 시에도 14초 만에 정통 베를리네타 쿠페 스타일에서 컨버터블로의 전환이 가능한 모델이다. <페라리 8기통 GT 컨버터블 '포르토피노'> <페라리 70주년기념 '488 스파이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