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모터쇼

닛산, 배출가스 없는 순수 전기차 'IMx' 공개

도쿄모터쇼서 공개, 완전자율 주행에 600km이상 순수 전기구동

닛산은 완전 자율 주행이 가능하고 600㎞ 이상 주행하는 순수 전기구동 크로스오버 콘셉트 차량, ‘닛산 IMx’ 25 도쿄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했다.

 

혁신적인 이번 콘셉트 차량은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며, 즐거운 주행을 선사하기 위해 차량과 운전자가 보다 긴밀하고 상호 신뢰할 있는 파트너 관계가 있도록 설계됐다.

 

글로벌 마케팅 세일즈, 배기가스 무배출 차량, 배터리 사업 등을 담당하는 다니엘 스킬라치 총괄 부사장은배출가스 없는 콘셉트 IMx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은 차량이라며닛산은 이를 통해 사람과 사이의 소통 방식에 변화를 주고 더불어 가까운 미래 뿐만 아니라 미래에 자동차와 사회의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 밝혔다.

 

IMx 기술적 특징의 핵심은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프로파일럿 미래에 방점을 찍고 있다.


프로파일럿 주행 모드를 선택하면, 시스템은 스티어링휠을 대시보드 내부에 집어넣고 모든 좌석의 등받이를 뒤로 눕혀서 운전자에게 많은 공간을 제공하고 탑승자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즐겁게 이동할 있도록 해준다.


수동 모드를 선택할 경우, 차량은 다시 스티어링휠과 좌석을 원래 위치로 이동시키고 자연스럽게 차량을 다시 운전자가 컨트롤 있게 해준다.

 

닛산의 배출가스 없는 크로스오버 콘셉트 차량은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닛산의 새로운 EV 플랫폼을 채용하고 있다.

그로 인해 바닥이 완벽하게 평평한 구조로 만들어져 여유로운 내부 공간과 강화된 주행 역동성을 확보했다. 차체 중심이 낮게 설계되여, 크로스오버 세그먼트를 새롭게 정립하는 날카로운 핸들링을 선사한다.

 

강력하면서도 조용한 파워트레인은 운전자에게 즐거움을 준다.

IMx 전•후면에 위치한 쌍의 고출력 전기모터에서 추진력을 얻어 AWD를 구현한다. 개의 모터는 에너지 밀도를 높이기 위하여 새롭게 설계, 개량한 고용량 배터리를 통해 320 kW 출력과 700 Nm 놀라운 토크를 발휘한다.


새로운 배터리는 1 충전으로 600 킬로미터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해 탑승자는 재충전을 걱정하지 않고 장거리 주행을 즐길 있다.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다른 차량과는 달리 닛산 IMx 사회 기반시설에도 기여할 있다.

가령, 차량 소유자를 공항까지 실어다 IMx 지역 전력망에 연결된 곳에 스스로 주차해 V2H, V2B 기능의 연장선상에서 차량 전기를 다른 곳에 공급함으로서사실상발전소의 역할을 수도 있다.


차량 소유자가 돌아오면, IMx 터미널에서 차주를 태운 집까지 이동한다. 이러한 전체 과정은 SAM(끊김 없는 자율주행) 비롯한 커넥티드카 기술과 늘어난 용량의 배터리를 통해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인공지능이 운전자의 움직임과 손동작을 스스로 감지해 계기판을 조종할 있게 해준다.

이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물리적 제어기기와 스위치의 숫자를 줄였으며 이를 통해 내부 공간은 더욱 안락하고 간결하게 바뀌었고 동시에 매우 효율적으로 활용할 있게 됐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이달의 신차 구매혜택

더보기


레이싱 모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