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3월 7~ 17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네바 모터쇼에서 크로스오버 라인업의 최신 모델인 '티록 R'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폭스바겐 R 라인업에서 개발된 티록 R은 2.0L 4기통 TSI 엔진을 탑재해 221kW/300PS의 최고출력과 40.8kg.m(400Nm)의 토크를 뿜어내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7단 DSG 변속기와 4모션이 결합되어 트랙션 손실 없이 탁월한 가속을 이끌어내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9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전자장치로 제한해 250km/h로 설정됐다. 티록 R에는 강력한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들이 대거 채택됐다. 주행안정성 향상을 위해 서스팬션은 낮췄으며, 스포츠 러닝기어를 적용해 접지력을 높였다. 기본사양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레이스 스티어링은 기민한 주행성을발휘한다. 드라이빙 모드에는 스포티한 주행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 레이스 모드가 포함되는데, 이와 같이 작동하는 런치 콘트롤 기능이 가속 시 최대 토크를 쏟아내면서도 최적의 트랙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도와주며 또한 차체 안정성까지 동시에 관리해준다. 외관 및 내부 디자인은 티록 R의 강력한 성능을 직관적으로
인피니티 최초의 순수 전기차를 선구할 콘셉트카, 준중형 SUV QX 인스퍼레이션이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14일(미국 현지시간 기준) 공개됐다. 인피니티 글로벌 사장 겸 이사회 의장인 크리스티안 뫼니에는 “QX 인스퍼레이션은 인피니티의 새로운 세대의 시작을 나타내며, 인피니티 최초 순수 전기차에 대한 청사진을 직접적으로 제시한다"고 말하고 "신규 전기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이 SUV 콘셉트카는 고성능, 초저공해, 그리고 주행 가능 거리에 대한 자신감이 깃든 미래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사륜구동(AWD) 방식의 QX 인스퍼레이션은 전동 파워트레인의 성능과 특징을 암시하는 형태 언어와 함께, 기술력으로 이뤄낸 인피니티 디자인의 새 시대를 알린다. QX 인스퍼레이션은 새로운 전동차 플랫폼과 기술이 인피니티의 현대 디자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주며, 인피니티 최초 순수 전기 양산차의 직접적인 선례로 남게 된다. 또한 선과 선 사이 공간의 긴장감을 조성하고 실내 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피니티 수석 디자인 총괄 카림 하비브는 “QX 인스퍼레이션은 전기차에 대한 인피니티의 포부를 드러내는 징표이다. 우리는 이를 선보이기 위
닛산은 8일부터 개최되는 'CES 2019' 닛산 부스에서 현실과 가상 세계를 융합하여 운전자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화’하는 등의미래 기술 ‘Invisible-to-Visible (I2V)’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I2V’는 차량 내외부 센서가 수집한 정보와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를 통합해 자동차 주변 상황을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방 상황을 예측하거나 건물 뒤편, 커브구간의 상황을 보여 주는 것도 가능하다. ‘I2V’는 가상세계나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무한대로 확대해 드라이빙을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고 익사이팅하게 만들며, 미래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일단을 보여준다. 닛산종합연구소 수석 책임 우에다 테츠로는 “‘I2V’를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시각화’함으로써 운전자는 자신감을 가지고 운전을 즐길 수 있다. ‘I2V’의 쌍방향 기능은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따라 즐겁게 사용할 수 있고 개개인의 흥미나 운전 스타일에 맞는 특별한 체험을 만들어 낸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없었던 커넥티드 드라이빙 ‘I2V’는 ‘SAM’과 ‘프로파일럿’, 그리고 차량 실내센서가 감지한 정보를 통합하는 닛산 고유의 옴니센싱기술을 활용한다. 차량이
'2018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가 28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언론 대상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오는 30일 일반인 관람을 시작해 내달 9일까지 이어지는 LA 오토쇼에는 전 세계 40여개의 완성차업체가 참가해 60종 이상의 신차를 공개한다. 올해 오토쇼의 주인공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현대차 대형 SUV팰리세이드>현대자동차는 이날 새로운 주력 대형 SUV인 '팰리세이드'를 국내외 최초로 선보였다.8인승 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실내공간 최적화를 통해 동급 최대의 2열 레그룸(1천77㎜)과 성인이 탑승해도 불편함이 없는 3열 헤드룸을 구성했다. 2열 시트 후방 트렁크의 화물 적재 용량은 1천297ℓ로 동급 최대 수준이고, 3열 시트 후방은 28인치 여행용 가방 두 개나 골프백 두 개를 실을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을 갖췄다.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반영된 각종 첨단 편의사양과 커넥티비티(연결) 기술도 대거 적용됐다. 팰리세이드는 2.2 디젤 엔진과 3.8 가솔린 엔진 등 두 개 모델로 다음 달 국내에 먼저 출시되며 북미 시장에는 내년 여름에 선보일 예정이다. <BMW '뉴 X7'>BMW
올해 마지막 모터쇼인 'LA 오토쇼'가 오는 30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내달 9일까지 개최되는 올해 오토쇼에는 전 세계 40여개의 완성차업체가 참가해 60종 이상의 신차를 공개한다. 특히 다수 업체가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신모델을 앞다퉈 선보일 예정이어서 그야말로 '큰 차들의 각축전'이 될 전망이다. <현대차 대형 SUV 팰리세이드> 25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28일 개막에 앞서 진행되는 언론 대상 사전행사를 통해 대형 SUV '팰리세이드'를 국내외 최초로 선보인다. 팰리세이드는 기존의 맥스크루즈와 베라크루즈의 계보를 잇는 싼타페 윗급의 대형 SUV다. 7∼8인승으로 구성되며 엔진(국내 사양)은 3.8ℓ 가솔린과 2.2ℓ 디젤을 장착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부산 모터쇼에서 공개된 SUV 콘셉트카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의 외형 디자인을 대부분 계승해 분리형 헤드램프와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된다. <BMW 'X7'> BMW는 SUV 라인업의 최상위에 위치하는 'X7'을 선보인다. X7은 3열 시트를 갖춘 7인승 모델로 차체 길이 5천151㎜, 전폭 2천㎜, 높이 1천805㎜
아우디가 2018 파리 모터쇼에서매력적인 디자인과 운전의 재미를 결합한 ‘더 뉴 아우디 SQ2’를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Q2 라인업의 최상급 모델인 ‘더 뉴 아우디 SQ2’는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델로, 최고 출력 300마력, 최고 속도 250km/h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단 4.8초가 소요된다. 또한, 상시 사륜구동 콰트로 시스템과 S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며, 동급 최고의 구동,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도 탑재되었다. 모든 아우디 S 모델의 심장부는 엔진이며, ‘더 뉴 아우디 SQ2’에 탑재된 2.0 TFSI엔진은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최고 출력 300 마력, 2,000~5,200 rpm에서 최대토크 400Nm를 발휘한다.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8초만에 도달이 가능하며, 최고속도는 250km/h로 우월한 성능을 뽐낸다. ‘더 뉴 아우디 SQ2’에는1,984 cc 고성능 4기통 TFSI 엔진을 탑재했다. 엔진은 즉각적으로 최대 6,500 rpm에 도달한다.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의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 가운데 다이내믹 모드를 사용하면 차
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개막한 ‘2018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신형 프로씨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와 함께 씨드 GT도 첫 선을 보였으며, SUV의 실용성에 친환경성을 더한 니로 EV도 유럽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에밀리오 에레라 기아차 유럽권역본부 COO(최고운영책임자)는 “신형 프로씨드를 비롯해 오늘 선보이는 차종들은 유럽 시장에서의 기아차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공간 활용성, 실용성 겸비한 ‘신형 프로씨드’ 신형 프로씨드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겸비한 슈팅 브레이크 타입의 모델로, 씨드(Ceed) 라인업 모델이 지닌 스포티함을 좀 더 과감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신형 프로씨드는 전장 4,605mm, 전폭 1,800mm, 전고 1,422mm, 휠베이스 2,650mm로 씨드 5도어 및 스포츠왜건 모델보다 차체가 더욱 낮고 길며, 독특한 형태의 후면부가 마치 쿠페 같은 느낌을 부여한다. 전면부에는 다른 씨드 라인업 모델처럼 기존보다 커진 타이거 노즈 그릴 및 차체에 낮게 위치한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등이, 후면부에는 신규 디자인의 와이드 리어 범퍼 등이 적용돼 민
2018 부산모터쇼가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17일 폐막했다. 올해 모터쇼는 수입차 업체의 참가 저조와 모터쇼의 꽃으로 불리는 이른바 '슈퍼카'의 부재를 고려할 때 기대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했지만, 흥행 방안 마련이라는 새로운 과제도 남겼다. 부산모터쇼 관람객은 폐막 하루 전인 16일까지 53만 명을 기록했으며 폐막일까지 포함하면 최종 62만 명을 넘길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하지만 2016 부산모터쇼 관람객 수 66만 명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올해 부산모터쇼에는 현대·기아차와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4개사를 포함해 19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203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35대의 차량은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완성차 업계 중 현대차는 신차와 양산차, 콘셉트카 등 23대를 이번 모터쇼에 전시했으며, 앞으로 생산할 차량의 디자인을 콘셉트카에 담아 공개했다. 제네시스와 기아자동차가 아시아 프리미어 차량을 공개했고, 르노삼성은 최근 판매를 시작한 소형 해치백 클리오 띄우기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외국 완성차 업계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가월드 프리미어 차량을 선보였고, BMW도 쿠페형 SUV 뉴 X2와
르노삼성은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 응원차 방문했다고 16일밝혔다. 파비앙 페논 주한 프랑스 대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부스에서 SM6와QM6를 비롯해 최근 국내에 출시된 프랑스 대표 소형차 르노 클리오, 전기차 모델인 SM3 Z.E.와 트위지 등을 주의 깊게 둘러봤다. 그는 현장에서 “한국은 프랑스만큼이나 친환경차 보급에 적극적인 나라”라며,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하는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가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인 부산에서 카셰어링에 가장 적합한 차량으로 널리 보급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개막 이틀간 12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벡스코는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식이 열린 지난 8일 정오부터 일반 관람을 시작한 이후 이틀간 12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 행사(2016년) 때와 비슷한 관람객 수준이어서 올해도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부산모터쇼 개막 사흘째이자 일요일인 이날도 오전부터 해운대구 벡스코 자동차 전시장에는 구름관객이 몰렸다.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로 열흘간 열리는 올해 모터쇼에는 19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200여 대의 신차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자율주행·친환경차 등 미래 자동차와 관련 기술에 관심을 보였고,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신차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는 등 자동차 축제를 즐겼다. 부산국제모터쇼는 행사 기간 유료 입장객을 추첨해 차량 10대(매일 1대씩)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경품행사를 한다. ccho@yna.co.kr
‘2018 부산모터쇼' 르노삼성 전시관 내에 약 100m 길이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주행트랙을 설치해 어린이 방문객들이 즉석에서 동승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상시 제공하고 있어 인기를 끌고있다. 트위지 시승권은 어린이를 포함한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 방문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증정되며, 트위지 시승 중 전문 드라이버의 돌발 퀴즈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자동차는 부스를 방문한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어린이들에게 자동차에 대해 쉽게 설명을 제공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르노삼성 소속 직원들로 구성된 도슨트들은 어린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차에 관한 설명을 보다 알기 쉽게 제공한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1회당 15인으로 부산모터쇼 기간 중 주말마다 2회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운영된다. 참석자에게는 트위지 시승과 함께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2018 부산 국제모터쇼'가 7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 행사에이어 8일 일반인들을 위한 개막행사를 열고 17일까지의 일정을 시작했다.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라는 주제에 걸맞게 글로벌 완성차업체들이 자율주행·친환경차 등 미래 자동차 기술을 대거 선보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부산 국제모터쇼에는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GM 등 국내 완성차 4개 사를 포함해 19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해 200여 대의 신차를 선보인다. 참가업체 수는 완성차와 부품업체를 합쳐 170여 개에 이른다. 8일 본격적인 개막행사에 들어간 부산모터쇼에는일반인 관람객들을 맞이하며신차와 첨단기술의 향연에 들어갔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월드 프리미어 차량을 선보이고, 제네시스와 기아자동차는 각각 아시아 프리미어 차량을 내놓는다.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차와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등 쌍용자동차를 제외한 4개 사가 참가했다. <현대자동차의 '투싼' 페이스리프트 모델> 현대차는 벡스코 제1전시관에 2천700㎡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신차와 양산차, 콘셉트카 등 23대를 선보였다. 우선 향후 현대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담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카 'HDC-2
인피니티 코리아는'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미드사이즈 SUV 올 뉴 QX50을 공개한다. 이와함께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과 프리미엄 콤팩트 크로스오버 Q30 등 인피니티 대표 라인업을 함께 전시한다.올 뉴 QX50은 올 회계년도(2018년)내에 도입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의 메인 모델인 QX50은 강력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디자인, 한층 세련된 실내 공간이 총 집약된 미드사이즈 SUV다. 내년초까지도입 예정인 QX50은 새로운 플랫폼에 세계 최초의 첨단 기술이 적용되면서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QX50에는 인피니티가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압축비 엔진인 2.0리터VC-터보엔진이 탑재됐다. 고성능인 8:1에서 고효율의 14:1까지 주행 상태에 맞게 최적의 압축비가 가변적으로 적용되며, 가솔린 엔진의 퍼포먼스와, 디젤 엔진의 효율성이라는 장점을 모두 갖췄다. 272마력, 38.7토크를 발휘하며, 콤팩트한 패키징과 경량화 소재를 사용한 것도 VC-터보엔진의 장점이다. 인피니티 코리아는 QX50 출시로 SUV 라인업을 한층 강화하여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모터쇼에서는 지난
쉐보레가2018부산국제모터쇼 개막에 앞서6일,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전야제를 개최하고 모터쇼 주요 출품모델을 공개했다. 지난2016부산국제모터쇼에 앞서 열린GM프리미어 나이트를 통해 쉐보레 볼트와 카마로SS를 사전 공개한데이어이번 전야제를 통해 국내 시장 공략의 주요 분야인SUV제품 출시 계획의 윤곽을 드러냈다. 카허 카젬한국지엠 사장은“5년간15종의 신제품을 내놓으며 지금껏 쉐보레가 국내시장에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면모로 고객 요구에 부응할 것”이라며, “차기 국내 생산 모델은 물론, SUV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미국 본토에서 성능과 가치가 확인된 유수의 글로벌SUV의 국내 시장 출시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쿼녹스 이쿼녹스는 쉐보레가5년 간 국내 시장에 선보일15개 신차 계획에 따라 더 뉴 스파크에 이어 출시되는 두 번째 신제품이다. 이쿼녹스는SUV의 역동성과 세단의 편안함,충분한 퍼포먼스와 효율적인 연비 등 까다로운SUV고객이 기대하는 핵심 가치를 만족하는 최적의 밸런스를 제공한다. 쉐보레는7일,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이쿼녹스의 상세 제원과 시판 가격을 발표하고 전국 쉐보레 전시장에서 판매를 개시한다. ▶트래버
오는 7일 개막하는 '2018 부산 모터쇼' 가 임박하면서관람객의 눈을 즐겁게 할 글로벌 브랜드의 전시 차종들이 궁금해지고 있다.이번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19개 완성차 브랜드가 총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한다. 우선 현대차가 2년 반 만에 나오는 투싼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신형 투싼은 새로운 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하고 전조등과 주간주행등, 리어램프 등을 바꾸는 등 새 얼굴을 갖춰 출시된다. 현대차의 고성능차 벨로스터 N도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유럽에서 출시된 i30 N에 이어 고성능 라인업 'N' 이름을 달고 나오는 두 번째 모델로, 최고출력 275마력을 낸다. <현대차 고성능 벨로스터 N> 이밖에 현대차는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먼저 선보인 콘셉트카 르 필 루즈와 함께 또 다른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7월 출시되는 전기차 니로 EV의 내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소개한다. 외장 디자인은 이달 초 제주에서 열린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먼저 공개된 바 있다. 기아차의 소형 SUV 콘셉트카 SP도 모습을 드러낸다. <기아 전기차 니로 EV> 제네시스는 전기 콘셉트카 에센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