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시트로엥과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미래와 최신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비롯해 총 9대의 다양한 신차가 공개된다고 밝혔다.이번 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은 신개념 오픈 에어 크로스오버 칵투스 M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DS는 프리미엄 해치백 New DS4, DS4 크로스백과 함께 포뮬러 E 레이싱카 DSV-01 총 3대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시트로엥 특유의 개성이 물씬 풍기는 칵투스 M 컨셉트카는 시트로엥 클래식 모델 메하리(Méhari)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곧게 뻗은 윈드스크린과 싱글 와이퍼 등이 그 특징이다. 볼륨감 있는 차체, 가벼운 플라스틱 도어는 소형 SUV C4 칵투스의 개성 넘치는 DNA를 이어받았다. 또한 칵투스 M 컨셉트카는 레저 활동을 고려해 제작된 모델답게 테일게이트와 루프는 서핑보드 보관이 가능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패턴의 대시보드와 시트는 네오프렌(Neoprene) 소재로 방수에 탁월하다. 이 외에도 그립 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세계 최대의 자동차박람회인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오는 17일부터 11일간 독일 현지에서 열린다.6일 주최 측인 IAA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전세계 39개국의 1,103개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들은 올해 66회를 맞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출시를 앞둔 신차와 개발 중인 차량, 장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 최초로 발표되는 신차 대수만 210대에 달한다.▶현대차그룹·쌍용차, 유럽 공략용 모델 등 출품 = 현대차그룹에서는 정의선 부회장과 고성능차 개발책임자인 알베르트 비어만 부사장 등이 참석할 채비를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이 작년 말 BMW에서 영입한 비어만 부사장은 세계 최고의 고성능차 전문가로 알려졌다.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그룹은 비어만 부사장 등이 주축이 돼 진행하고 있는 고성능 브랜드 'N'의 개발 방향성 등을 처음으로 공개한다.아울러 현대차그룹은 차세대 i20 랠리카 공개를 통해 자사의 기술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현대차는 또 크로스오버차량(CUV) 'i20 액티브'를 최초로 공개한다. 유럽 전략차종 i20을 기반으로 개발된 이 차량은 내년 초 유럽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된다.현대차 i20 액티브 이달 중 출시되는 신형 스포티지와 아
BMW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다수의 신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BMW의 최첨단 기술이 총집약된 6세대 플래그십 뉴 7시리즈와 2세대 뉴 X1이 세계 최초로 일반 공개되며 BMW eDrive 기술을 접목시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MW 뉴 740e, 뉴 330e, 뉴 225xe 액티브투어러 등 기존 모델에 BMW eDirve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도 대거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이와 함께 M 트윈파워터보 V8 엔진과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 차체가 적용된 BMW 뉴 M6 GT3가 처음 공개되며, 스페셜 모델 BMW 뉴 M6 컴피티션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또한, BMW 레이저라이트, LED 인테리어 라이팅 등 혁신적인 조명 기술과 업그레이트된 BMW 커넥티드드라이브의 운전자 지원 시스템, BMW i 라이트 앤 차지 가로등과 같은 혁신적인 충전 기술들을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개한다.▶BMW 뉴 7시리즈(세계 최초 공개)BMW 뉴 7시리즈는 BMW의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첨단 기술력이 적용된 다수의 혁신적인 옵션과 함께 선구적이고 럭셔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티볼리 디젤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를 세계 최초로렌더링 이미지를 3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9월 1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Lifestyle Vehicle)-Air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편 콘셉트카 XAV(eXciting Authentic SUV)-Adventure와 티볼리,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등 유럽 주력 판매 모델을 전시한다.특히, 티볼리 디젤을 유럽시장에 처음 소개함으로써 디젤 모델이 폭넓게 사랑 받는 현지시장에서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쌍용차 관계자는 지난 2014 제네바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LV를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XLV-Air를 통해 내년 초 선보일 티볼리 롱보디 버전의 스타일과 상품성을 미리 살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티볼리 롱보디 버전은 기존 티볼리를 베이스로 전장과 전고를 확대함으로써 동급 최대의 적재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활용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파워트레인은 티볼
세계적인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가장 빠르고 감성적인 람보르기니 양산차 시리즈이자 600대 한정판매 모델인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2015 상하이 모터쇼에는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는 가야르도의 후속작인 우라칸 LP 610-4 또한 전시된다. 럭셔리 스포츠 카 세그먼트의 기준을 재정의하는 우라칸은 이전 모델의 성공적인 성과를 유지할 뿐 아니라,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 내고 있다. 저명한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와의 오랜 협력의 결과물인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 또한 올해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소개된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스테판 윙켈만 사장 겸 CEO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공개된 이후, 아시아에서 최초로 아벤타도르LP 750-4 슈퍼 벨로체를 공개한다”며, “이 모델은 람보르기니가 가진 경량 엔지니어링에 대한 전문성과 정교한 기술력의 완벽한 결합을 대변하는 모델이자 현재 우리가 가진 모델 라인업 중 가장 특별한고 순수하고 감성적인 차이다”라고 말했다.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더욱 강
2011년 중국에서 대량 리콜 사태를 겪고 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줬던 금호타이어가 올해 중국 시장 판매를 전년보다 30%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조재석 금호타이어 중국대표 부사장은 20일(현지 시간) 상하이 모터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리콜 사태 이후 설비를 점검하고 시장도 다시 둘러봤다"면서 "제품의 품질을 향상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금호타이어는 2011년 3월 중국에서 타이어 30만개를 리콜한 이후 매출 급감으로 고전했다. 하지만 품질 향상 노력과 함께 활발한 중국 내 사회공헌 활동 등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조 부사장은 설명했다. 금호타이어의 지난해 중국 시장 매출액은 4천500억원 가량이다.조 부사장은 금호타이어가 중국 도로 사정이나 기후에 적합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차급에 따라 주행거리 등이 다른 특성을 감안해 이에 맞는 타이어를 따로 출시한다고 덧붙였다.그는 중국의 미녀 배우 류이페이(劉亦菲) 등을 모델로 기용한 스타 마케팅이나 모터스포츠 등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인센티브를 단계적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유통망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타이어 1천200만개를 팔 것"이라고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상하이 모터쇼 첫날 오후, 금호타이어 전시관이 중국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륙 여신’이라 불리는 톱스타 여배우 류이페이(유역비)가 전시장을 찾아 직접 금호타이어 부스와 제품을 소개했기 때문이다. 류이페이(유역비)는 엑스타(ECSTA), 솔루스(SOLUS) 등 금호타이어의 대표 브랜드들을 영상화한 첨단 LED존을 둘러본 후 직접 관람객들에게 금호타이어의 중국 내 활동들을 소개하고 부스에 몰린 취재진들의 질의에 답하는 등 이날 금호타이어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류이페이는 현재 배우 이민호와 함께 금호타이어의 중국 TV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또한 금호타이어는 이날 중국 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TCC(China Touring Car Championship)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CTCC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터스포츠 경기로 중국 대표 방송 CCTV가 중국 전역에 방송하고 있는데, 금호타이어는 오는 2018년까지 이 대회의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이미 중국 모터스포츠의 태동기인 2000년대 중반부터 포뮬러 르노 대회 공식 타이어 공급,
기아자동차는 20일 개막한 ‘2015 상하이 국제모터쇼’ 언론공개일 행사에서 ‘신형 K5’를 중국에 최초 공개했다.이와 함께 프리미엄 대형 세단 ‘K9’을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해 중국 대형차 시장 본격 공략을 선언했다.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 소남영 총경리(부사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K5는 기존의 스포티한 감성에 고급스러움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며, “K9은 기아차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대형 세단으로 중국 대형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아울러 “현재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둥펑위에다기아의 올해 중국 내 판매 목표인 74만 5천대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 신형 K5 중국 첫 선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K5의 외관은 기존 모델이 지닌 직선적인 요소를 계승‧발전시켜, 세련된 면 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으로 강인하면서 역동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전면부는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안정감과 세련된 일체감을 추구했으며, 도트 이미지를 라디에이터 그릴에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을 더했다.측면부 디자인은 직선을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중국 ‘상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5 상해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올 뉴 투싼(현지명: 全新途胜, 추웬신투셩)’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중국형 ‘올 뉴 투싼’ 콘셉트 모델을 올 하반기 중국 현지에서 본격 생산ㆍ판매해 ‘ix25-ix35-올 뉴 투싼-싼타페-그랜드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차 SUV 라인업을 강화하며 급성장하는 중국 SUV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 총경리인 김태윤 부사장은 “지난 3일 창저우시에서 연산 30만대 규모의 신규 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다”며 “이것은 현대차가 현재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밝혔다. 여기에 “특히 올해는 이번 상해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이는 중국형 ‘올 뉴 투싼’콘셉트 모델을 우수한 디자인, 상품성, 안전성을 갖춘 차량으로 선보이고 중국시장에서의 현대차 브랜드 파워를 한 단계 높이는 한편 현대차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뜻 깊은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형 ‘올 뉴 투싼’은 올 하반기 중국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해 국내 모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오는 2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5 오토차이나’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시장인 중국에서 열리는 2015 오토차이나에서 한국타이어는 ‘혁신을 통한 미래 가치 창출’을 주제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한 중국 타이어 시장 1위 브랜드로서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2015 오토차이나에서 독일 포르츠하임 대학교와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콘셉트 타이어를 공개한다. 이 콘셉트 타이어는 미래 드라이빙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여 사막화, 폭우, 폭설 등 이상기후 상황에서 타이어의 역할을 반영하여 개발되었다. 또한 공기압을 사용하지 않는 미래형 비공기입 타이어인 한국타이어 아이플렉스 (iFlex) 2종도 선보인다.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포르쉐의 SUV스포츠카 마칸에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는 초고성능 SUV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 SUV’를 포함하여 메르세데스 벤츠 S-Class, BMW 5시리즈에 공급하는 ‘벤투스 프라임2’와 ‘벤투스 S1 에보2’도 함께 전시한다.이를 통해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2015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Q70L 맞춤형 에디션'을 선보였다.컨셉트 카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Q70L 맞춤형 에디션은 휠베이스가 150mm늘어났으며 화이트 퀼티드 타입 가죽으로 감싸 더욱 품격을 높인 4개의 럭셔리한 시트를 자랑한다. 이는 양산차의 인테리어와 컨셉트카의 관능적인 인테리어 사이의 간극을 메워준다. 섬세한 수공예와 3차원적 질감 처리로 완성된 실내는 소중한 공간으로 변모했으며, 인피니티 컨셉트 카의 예술성이 어떻게 현실화 될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Q70양산형 모델과 함께 공개된 인피니티 컨셉트 카, Q80인스퍼레이션과 Q60컨셉트또한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최초로 공개됐다.Q80인스퍼레이션은 4도어로 통념을 깨는 차체와 대담한 비율로 대형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뒤흔들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각진 외관의 2도어 Q60컨셉트는 과감한 디자인 선구자로 2016년 생산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다.인피니티 글로벌 대표 롤랜드 크루거는 “오늘 선보인 모델들은 예술과 힘이라는 인피니티 특유의 디자인 언어를 더욱 강력히 해주며 특히, Q70L의 인테리어는 자연스러운 조화를 보여준다”며 “인피니티는 진
폭스바겐은 4월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스포츠 세단의 미래 디자인을 보여주는 진보적 컨셉의 쿠페 'C 쿠페 GTE'와 3세대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시로코를 바탕으로, 220마력 TSI 엔진을 탑재한 '신형 시로코 GTS' 세계 최초 공개했다.'C 쿠페 GTE'는 전장이 5m가 넘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4도어 컨셉카로서 혁신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채택됐다.진보적 디자인의 C 쿠페 GTE는 폭스바겐 고급 세단의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로,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현대적인 느낌을 만들어낸다. 긴 보닛은 당당한 모습을 더욱 강조해는 효과를 만들어내며, 4도어 쿠페의 옆모습은 유려한 사이드 라인이 낮게 자리잡은 측면 윈도우와 2개의 캐릭터 라인과 결합되어 궁극의 우아함을 보여준다. 후면부는 선명한 느낌을 강조해 당당하고 넓어보이는 효과를 만들어낸다.C 쿠페 GTE는 현존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중 가장 발전된 시스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4기통 터보 직분사 TS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기어박스 모듈 내 통합된 전기 모터, 그리고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성되었으며, TSI 엔진은 210마력의 최
BMW는4월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제16회 상하이 모터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BMW X5 xDrive40e를 세계 최초 공개하고 뉴 그란 투어러와 뉴 1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럭셔리 모델인 뉴 6시리즈의 전 라인업과 BMW 모토라드의 뉴 R 1200 R, 뉴 S 1000 RR을 중국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한편, BMW의 서브 브랜드인 BMW i는 360° ELECTRIC의 전략 아래, 차지나우(ChargeNow) 및 한 단계 발전한 세컨드라이프 파일럿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며 중국 시장에 특화된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의 새로운 서비스도 공개한다.▶BMW X5 xDrive40e (세계 최초 공개)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X5 xDrive40e는 BMW i 브랜드가 아닌 BMW 브랜드에서 출시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모델이다. 인텔리전트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와 BMW의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eDrive 기술이 합쳐져 감각적인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은 물론 효율성까지 겸비했다.BMW 트윈 파워 터보 기술과 최첨단 BMW eDrive 구동 시스템 그리고 4기통 가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중국 자동차 시장을 잡기위한 전세계 자동차업체들이오는 20일 개막하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신차경쟁을 벌이고 있다.17일 각 업체에 따르면 이번 모터쇼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최근 공개하거나 출시한 SUV 등 차량의 중국 론칭 행사를 잇달아 열고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SUV인 신형 투싼의 중국형 컨셉트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중국에 출시되는 투싼은 2.0 디젤 모델과 1.6 가솔린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2.0 디젤과 1.7 디젤 등 디젤 모델만 출시했지만 중국에서는 가솔린 SUV 차량의 수요도 상당한 것을 고려해 가솔린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중국형 투싼은 국내 모델과 외관도 다소 다르다. 현대차는 차량의 램프나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중국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바꿔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기아차는 이번에 중국서 K9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기아차는 상하이모터쇼를 시작으로 중국 대형차 시장에 처음 진출할 태세를 갖췄다. K9은 현지에서 생산하지 않고 국내에서 생산해 중국으로 수출한다.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기아차의 신형 K5도 상하이모터쇼에서 전시된다. 기아차는 K5의 중국형 모델도 개발 중이다.쌍용차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끄는
시트로엥(CITROE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22일 개막하는 2015 상하이모터쇼에서 시트로엥 에어크로스 콘셉트카가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고 밝혔다.이번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에어크로스 콘셉트카는 시트로엥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집대성한 SUV 모델로, 첫 눈에도 단단하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특히 차량 전후면과 측면에 적용된 벌집 형태의 '알로이 범프'가 인상적이며, 이는 앞서 선보였던 C4 칵투스의 에어범프를 모티브로 완성됐다. 또한 시트로엥은 크롬으로 장식된 2열 창문과 커튼 형식의 전면부 공기 흡입구, 아치형 휠 장식 등 공기 흐름을 최적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에어크로스 콘셉트카의 실내는 밝고 화려한 컬러감이 돋보이며, 두 개의 12인치 파노라믹 HD 스크린이 탑재되어 있어 운전자는 네비게이션, 동영상 등을 풍부한 그래픽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각 시트의 헤드레스트에 스피커와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 운전 중에도 탑승객 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의 에어크로스 컨셉트카는 1.6 THP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최대 출력 218마력, 최대 토크 28.05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과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