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완벽하게 새로워진 5세대 'All New CR-V Turbo'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고 30일 전했다. All New CR-V Turbo는 CR-V최초로 혼다의 첨단 기술이 적용된 VTEC Turbo엔진이 탑재되어 저연비와 함께 뛰어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역동적이고 강인한 외관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적용하고 동급 최고 수준의 승객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하고있다. ▶ VTECT Turbo엔진 탑재로 강력한 동력 성능과 저연비 달성 All New CR-V Turbo는 혼다의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인 어스 드림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VTEC Turbo엔진과 고효율의 무단자동변속기(CVT)를 탑재하여 동력 성능은 물론 친환경 성능까지 향상시켰다. 직분사 VTEC Turbo엔진의 최대출력은 193마력, 최대토크는 24.8kg.m이며, 출발 및 중고속 영역 등 일상 사용 구간에서의 토크가 증대되어 더 파워풀하고 응답성 높은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All New CR-V Turbo의 고속도로 연비는 13.6km/l이며 복합연비는 12.2km/l, 도심연비는 11.3km/l이다. 향상된 연비와 동급대비 낮은
요즘 국내시장에서도 새롭게 인기를 끌고있는 시트로엥과 푸조의 신차들이서울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다. ▶시트로엥‘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아시아 최초 공개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31일 개막한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공개했다. 이번에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도심형 SUV C4 칵투스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바디, 에어범프, 휠을 원톤 컬러로 조합하여 기존 모델과의 차별성을 통해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상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블랙, 펄 화이트, 샤크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블랙 에디션 모델의 경우 메탈릭 옵시디언 블랙, 블랙 에어범프, 17인치 블랙 휠 등 같은 컬러로 통일감 있게 조합했다. 한불모터스㈜는 이번에 선보인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 외에도 앞으로도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의 출시를 통해 C4 칵투스만의 개성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ew 푸조 3008 SUV’,국내 최초 공개 푸조도 이날 'New 푸조 3008' SUV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New 푸조 3008
한국닛산(대표: 허성중)은31일부터 4월 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주제로 컨셉트카 그립즈, 자율주행 로봇카 에포로와 닛산 대표 모델들을 전시한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배출가스가 없고,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가 없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닛산의 새로운 청사진이다. 닛산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및 차세대 CUV 디자인을 대표하는 모델로 스포티 컴팩트 크로스오버 그립즈 컨셉트를 선보인다. 그립즈는 SUV의 실용성과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접목한 신개념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랠리카와 레이싱 자전거로부터 얻은 영감과 닛산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감정적 기하학’을 토대로 설계되었다. 그립즈 컨셉트는 가솔린 엔진을 통해 모터를 구동, 모터만으로 주행하는 시리즈 하이브리드 시스템 ‘퓨어 드라이브 e-파워’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탁월한 연비효율은 물론, 스포츠카에 견줄만한 세련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자율주행 로봇 자동차 ‘에포로’도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에포로는 무리를 지어 다니지만 충돌 없이 헤엄치는 물고기떼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미리 감지하고, 서로의 위치를
캐딜락이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사전 계약에 돌입했다.첫 눈에 웅장하면서도 섬세함을 느끼게하는 모습였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 사장은 “에스컬레이드는 단순한 제품이 아닌 시대적, 문화적 아이콘으로 전 세계 대형 SUV시장을 리드한다”며, “에스컬레이드의 압도적인 존재감과 정교하면서 품격 있는 디테일을 통해 캐딜락 브랜드 가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 공개된 4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세련된 외관 스타일은 물론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완성한 인테리어 디자인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 그리고 업계를 선도하는 최첨단 사양을 더해 브랜드가 추구해 온 프레스티지 SUV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외관 디자인...거대하면서도 정교한 디테일의 완벽한 조화 거대한 차체가 뿜어내는 웅장한 존재감과 정교한 디테일의 완벽한 조화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을 발전시켜 더욱 대담해진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6.2리터 V8 엔진이 선사하는 여유로운 주행 감성신형 에스컬레이드는 6.2리터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탑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는 ‘2017서울모터쇼’가 31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돼 내달 9일까지열린다. 이 날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 등 주요 내·외국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에서 금번 서울모터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듯이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트렌드가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서비스 플랫폼 중심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한 정부의 4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은 “신차,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300여대의 차량과 자율주행 및 자동차 IT융합 신기술이 소개되는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산업융합과 제4차 산업의 단초를 확인할 수 있다”며 “자동차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융합교육과 미래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의 현장으로, 가족들에게는 일상생활의 동반자인 자동차와 친밀해지는 봄나들이 현장으로, 사진동호회원들에게는 잘 꾸며진 자동차
쌍용자동차의 비밀병기 제2탄 'G4 렉스턴'이 30일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날 모터쇼 개막행사에는마힌드라&마힌드라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딜러 등 관계자들이 대거참석, 신차에 거는 기대를 입증했다. 쌍용차는 이날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신차와 양산차를 비롯한 총 17대의 차량을 전시하였다. 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의 DNA를 계승한 G4 렉스턴은 '위대한 4가지 혁명'을 통해 정통 SUV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한편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탄생한 'Premium Authentic SUV'로 평가했다. 특히, G4 렉스턴은 포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최첨단 소재와 최신 기술을 접목한 초고장력 4중구조의 쿼드프레임을 적용하여 글로벌 제품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다. 쌍용자동차는 G4 렉스턴 출시를 계기로 티볼리와 함께 소형에서 중대형을 아우르는 SUV 풀 라인업을 갖춤으로써 판매확대를 통해 흑자기조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간 쌍용자동차가 티볼리를 통해 정상화 기반을 다졌다면, SUV 라인업의 기함이 될 G4 렉스턴은 프리미
인피니티 코리아는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400마력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S 3.0t 레드스포츠(Q60)를 공개한다. 이번 모터쇼에는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과 베스트셀링 고성능 세단 Q50S 하이브리드(이하 Q50S) 등 인피니티 대표 라인업이 대거 전시된다. 먼저, 인피니티 부스의 메인 모델인 Q60은 고성능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다. 매혹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퍼포먼스, 그리고 동급 최고의 기술력 등 인피니티 DNA를 총 집약했다. 외관은 볼륨감 넘치는 캐릭터 라인과 낮은 차체에 인피니티 시그니처 디자인 요소를 조합했다. 이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완성, 새로운 차원의 스포츠 쿠페 디자인을 제시한다. <인피니티 Q60> 올해 하반기에 국내 출시될 Q60은 3.0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05마력, 최대토크 48.4kg.m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2세대로 진화한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과 ‘다이내믹 디지털 서스펜션’의 결합은 더욱 정교하고 자신감 넘치는 드라이빙을 지원한다. <인피니티 Q30S> 한편 이번 모터쇼에서는 오는 4월 5일 공식 출시될 프리미엄 준
2017 서울모터쇼가 30일 언론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특히 수입차 업체들의 '럭셔리 경쟁'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올해에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토요타, 닛산, 랜드로버, 포르쉐 등 수입 18개 업체가 참가했다. 국내 출시를 앞두고 관심을 끌었던 테슬라, '디젤 게이트'로 어수선한 아우디와 폭스바겐은 불참했다. 지난해 국내 수입차 시장을 주도한 독일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의 라인업은 화려하다. 메르세데스-벤츠는 프리미엄 4인승 오픈탑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카브리올레'와 4인승 2도어 쿠페 모델인 '더 뉴 E-클래스 쿠페' 등 2개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또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친환경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PHEV) '더 뉴 C 350 e'와 '더 뉴 GLC 350 e 4매틱' 등 2개 모델도 베일을 벗었다. 메르세데스-AMG 전시관은 고성능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63 S 4매틱+' 모델과 AMG가 새롭게 선보이는 고성능 스포티 세단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43 4매틱' 모델을 공개했다. 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AMG 50주년을 기념해 이번에 서울모터쇼에서 최초로 별도 전시관을 마련했다. <
포르쉐코리아가럭셔리 스포츠세단 파나메라 터보 신형 등 4종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오는 31일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일 이들차량은 파나메라 터보를 비롯해 파나메라 4S,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 그리고 스포츠카인 '911 카레라 4 GTS 쿠페'다. 파나메라 라인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함과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함께 담아냈다고 포르쉐코리아는 설명했다. <파나메라 터보>파나메라 터보는 V8 바이터보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장착해 강력한 힘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파나메라 4S는 440마력의 성능을 갖췄으며 정지상태에서 4.4초 만에 시속 100㎞/h에 도달한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인 파나메라 4E-하이브리드도 기대주다. 출발 뒤 최대 50㎞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911 카레라 4 GTS 쿠페'는 포르쉐 라인업 가운데 가장 빠른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3.6초면 시속 100㎞/h에 다다른다. 포르쉐코리아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신차 4종을 비롯해 911 터보 S 등 총 12종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렉서스의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와 '빅뱅'의 가수가 만난다. 렉서스코리아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럭셔리 하이브리드 스포츠 쿠페 '뉴 LC500h'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와함께 빅뱅의 멤버인 가수 태양을 뉴 LC500h의 홍보대사로 위촉, 함께 선보인다. 가수 태양은 30일 렉서스 언론 브리핑에 직접 참석해 뉴 LC500h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뉴 LC500h 브랜드송 '소 굿'의 티저 음원을 공개한다. '소 굿'은 뉴 LC500h에서 영감을 얻어 태양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라고 한다.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5월 초 공개되며 태양은 뉴 LC500h의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관계자는 "아티스트로서의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하고 있는 태양과 렉서스 디자인의 아이텐티티의 정점인 LC와의 이미지가 잘 부합돼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뉴 LC500h는 렉서스의 차세대 멀티 스테이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플래그십 럭셔리 쿠페다.
캐딜락이 ‘2017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의 상징, 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개시한다.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상세 제품사양과 국내 판매가격을 공개할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능들이 적용된 풀사이즈 프레스티지 SUV이다. 또한, 캐딜락은 브랜드의 핵심 모델 ATS, CTS, CT6, XT5를 비롯해 각각 470마력과 648마력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모델 ATS-V와 CTS-V 등 전 제품을 모터쇼 전시장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한다. 특히, 모터쇼 기간 중 국내외 유명 스타가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며, 퍼스트클래스 세단 CT6를 가상으로 주행해볼 수 있는 VR 체험존도 설치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오는 31일 개최되는서울모터쇼에서 '레인지로버 벨라' 등 4개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먼저 최근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럭셔리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선보인다. 4번째 레인지로버 모델로 레인지로버 스포츠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사이에 위치한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초슬림 매트릭스 레이저 LED 헤드라이트와 쿠페형 루프라인, 짧은 프론트 오버행 등이 특징이다. <중형 SUV 레인지로버 벨라> 디스커버리의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디스커버리'도 한국 최초로 공개된다.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올 뉴 디스커버리는 주행능력, 실용성, 디자인, 첨단 기술 면에서 완벽해진 프리미엄 7인승 패밀리 SUV로 탄생했다. 재규어는 2종의 모델을 한국 최초로 공개한다. 브랜드 최초의 전기 레이스카 'I-TYPE'이 국내에 선보인다. I-TYPE은 최고출력 200kW, 제로백(0→100km/h) 2.9초, 안전 최고속도 225km/h를 발휘한다. <전기 레이스 카 I-TYPE>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가 적용된 'F-TYPE'의 SVR 모델도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지능형 4륜구동 시스템을
링컨코리아는 오는 3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럭셔리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는 최첨단 편의사양과 안전기술, 혁신적인 디자인이 더해져 미래 링컨 자동차의 지향점을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럭셔리 세일링 보트에서 영감을 받은 차체 디자인과 날개를 펼치듯 열리는 파워 걸-윙 도어가 특징이며, 승하차 시 3단 스텝이 자동으로 펼쳐져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다. 이밖에도 링컨코리아는 서울모터쇼에서 최고급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2017 올-뉴 컨티넨탈'을 비롯해 MKZ, MKZ 하이브리드, 링컨 최초의 콤팩트 SUV MKC, 링컨의 대형 SUV MKX 등 링컨 전 라인업 5개 차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링컨 내비게이터 콘셉트> <올 뉴 링컨 컨티넨탈>
‘2017서울모터쇼’에는 총 50종의 친환경차가 출품되며, 이를통해 세계 자동차산업 트렌드인 친환경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열흘간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서울모터쇼’에 친환경차가 총 50종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까지 집계된 총 243종(약 300대)의 전체 출품모델 중 약 20%에 달한다. 세부 유형별로는 ▲수소연료전지차(FCEV)가 3종, ▲전기차(EV)가 13종, 하이브리드차(HEV) 23종,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차(PHEV) 10종, ▲천연가스차(CNG) 1종이다. <렉서스의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LF-FC’> 수소연료전지차는 현대자동차, 혼다, 렉서스에서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아시아 최초로 ‘FE 수소전기차 콘셉트’를 공개하며 혼다는 ‘클래리티 퓨어 셀’, 렉서스는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LF-FC’를 국내에 최초로 소개한다. 전기차에서는 한국지엠이 ‘볼트 EV’의 시승행사와 함께 본격적인 출시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르노삼성은 초소형전기차 ‘트위지’,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EV’, 비엠더블유는 ‘i3 94Ah’, 닛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을 포함한 5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다양한 컬러를 조합했던 C4 칵투스와는 다르게 ‘원-톤’ 컬러로 차량을 스타일링한 스페셜 에디션이다. 바디, 에어범프, 그리고 휠을 하나의 컬러로 통일해 C4칵투스만의 개성은 살리고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켰다. 내부 역시 투톤 가죽 스티어링 휠과 리어 윈도우까지 외관과 동일한 컬러를 적용해 한층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C4 칵투스 원톤 에디션은 블랙, 펄 화이트, 샤크 그레이 등 총 3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시트로엥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시트로엥의 대표 도심형 SUV C4 칵투스를 비롯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한 7인승 MPV New 그랜드 C4 피카소 2.0 모델, 그리고 5인승 크로스오버New C4 피카소 등을 전시하며 시트로엥의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실용성을 강조한 모델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