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2016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 브랜드 최초의 SUV ‘르반떼’를 월드프리미어로 공개했다. 르반떼는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등 기존 마세라티 세단 및 스포츠카의 장점을 SUV 특성에 맞춰 계승, 발전시킨 모델이다. 이 날 공개된 르반떼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특색과 이탈리안 감성을 SUV 특성에 맞게 반영해 마세라티만의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마세라티는 각각 최고출력 430마력과 350마력의 3리터 V6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2가지 가솔린 모델과 최고출력 275마력의 V6 터보 엔진을 탑재한 디젤 모델까지 총 3가지 버전의 르반떼를 공개했다. 최고출력 430마력을 자랑하는 ‘르반떼 S’의 제로백(시속 100㎞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은 5.2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64km/h에 달한다. 복합연비는 리터당 9.2km/l(유럽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53g/km이다. 최고출력 350마력의 ‘르반떼’ 가솔린 모델은 제로백 6.0초, 최고 속도는 251km/h를 내며, 복합연비는 리터당 9.3km/l(유럽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49g/km이다. 복합연비 13.9
아우디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소형 SUV ‘아우디 Q2’를 공개했다. ‘아우디 Q2’는 도심 주행은 물론 레저 활동에도 적합한 전천후 차량으로 진보적인 디자인과 젊은 감각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인 ‘아우디 S4아반트’와 ‘아우디 RS Q3퍼포먼스’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 Q2 – 개성과 실용성을 모두 겸비한 SUV 전장 4.19m(13.7피트)의 ‘아우디Q2’는 기하학적이고 격식을 갖춘 디자인으로 ‘Q패밀리 라인업’에서도 독보적인 포지션을 차지한다. 고객 요청에 따라, 차량 디자인의 세부 요소까지 개인 취향을 반영하여 맞춤 주문 가능하며 2종의 트림 라인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차량 외관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보유한 차량 내부 인테리어에 독특한 색상을 가미해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시트포지션과 스티어링 휠은 안정적으로 깊숙히 자리잡고 있으며 컨트롤 제어 장치들은 그 기능을 자체적으로 잘 드러나도록 고안되어 있다. ‘아우디 Q2’는 효율성과 파워를 모두 갖춘 TDI 엔진과TFSI 엔진을 탑재한 모델을 선보이며, 116마력(85 Kw)에서 190마력(140 kW)까지 출력을 발휘할 수 있다. 빛의 속도로 변속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제네바모터쇼에서'티볼리 에어'와 새로운 콘셉트카를 선보이며 유럽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회사 관계자와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열고 ‘또 하나의 티볼리’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세계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콘셉트카 S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쌍용차는 오는 13일까지 계속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와 콘셉트카를 비롯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로디우스), 코란도 스포츠(현지명 액티언 스포츠),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등 주력 모델들을 대거 전시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유럽 시장은 지난 해 티볼리 출시 후 판매가 80% 이상 증가하며 쌍용차의 주요 시장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며 “온ㆍ오프로드 주행능력과 우수한 활용성을 겸비한 티볼리 에어 론칭과 더불어 향후 티볼리 전 모델의 연간 글로벌 시장 판매를 10만대까지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티볼리는 매력적인 내외관 스타일과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지난 해 출시 후 국내외에 6만 3천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시트로엥,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PSA 그룹의 월드 프리미어 모델들을 오는 3월 3일 개최하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푸조는 이번 제네바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고급 미니밴 모델 트래블러와 트래블러의 콘셉트카인 트래블러 아이-랩을 공개한다. 먼저 콘셉트카 트래블러 아이-랩은 비지니스 여행 고객을 위한 고급 미니밴으로, 탑승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한 다양한 최첨단 기술이 탑재되어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독특한 인테리어 구성이다. 4개의 뒷좌석은 32인치 대형 터치 태블릿을 중심으로 서로 마주 보게끔 배치되어 있으며, 탑승객들은 이동 중에도 간단한 비지니스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트래블러 아이-랩과 함께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푸조 트래블러 역시 럭셔리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향하는 고급 미니밴 모델이다. 특히 PSA 그룹의 EMP2 플랫폼을 활용한 모델로 최대 9명이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하며, 트렁크 공간은 기본 1,500리터에서 2, 3열 시트 조절 시 최대 4,900리터까지 확보돼 공간 활용도 또한 뛰어나다. 여기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가 3월 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제네바모터쇼에예쁘자나 시리즈의 여섯번째 프로토 타입인 '예쁘자나 R2'를 새롭게 선보인다.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예쁘자나R2은 2015 서울모터쇼와 2015 프랑크프르트 모터쇼에서 출시된 예쁘자나R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성능 모터와 인버터가 탑재되었으며 스마트 모니터와 연계된 터치스크린이 새롭게 장착되었다. 또한 확장된 트렁크와 옵션베터리의 추가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늘림으로써 실용성을 더했고, 스포티한 실루엣과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돕는 소프트탑 컨버터블을 장착해 양산형에 근접한 월드프리미엄급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쁘자나R2는 One-piece 모노코크라는 새로운 공법을 통해 유려한 곡선을 최대한 살렸다. 바디의 아름다움과 단순미를 강조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예쁘자나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하였다. 예쁘자나R2의 성능은 1회 충전 시 765km(60km/h 정속주행 시) 주행이 가능하다. 또최소 공차중량 643kg이라는 경량화에 성공했다.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파워트레인은 Bosch engineering GmbH 社의 경량화된 고성능 80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로 손꼽히는 '2016 제네바 모터쇼'가 내달 1일(현지시각)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제네바 모터쇼는 매년 유럽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모터쇼로 그해 유럽 자동차시장의 트랜드를 전망하는 모터쇼로 평가받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현대기아차, BMW, 메르세데스-벤츠, 포르쉐 등을 포함해 30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120대 이상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방문객만 7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올해 제네바 모터쇼의 핵심 트랜드는 친환경차와 스포츠카로 요약된다. 우선 '폭스바겐 디젤 스캔들' 영향으로 디젤차에 대한 인식이 나빠짐에 따라 업체마다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에 집중하는 경향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현대자동차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을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다. 지난달 국내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버전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아이오닉'의 전기차 버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을 모두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차 역시 국내 최초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인 니로를 공개하고 유럽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
BMW는3월 3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2016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최고의 퍼포먼스와 첨단 기술력을 갖춘 새로운 BMW 모델들을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최상의 안락함과 매혹적인 성능이 결합된 BMW 뉴 M760Li xDrive 모델과 함께 BMW 740e iPerformance, BMW 740Le iPerformance, BMW 740Le xDrive iPerformance 등 BMW i 브랜드의 기술을 나타내는 새로운 iPerformance라는 모델명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BMW i8 프로토닉 레드 에디션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다양한 M 퍼포먼스 파츠를 장착한 BMW 뉴 M2 쿠페 모델과 BMW 커넥티드드라이브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인 '온스트리트 파킹 인포메이션'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BMW 뉴 M760Li xDrive (세계 최초 공개) BMW 뉴 M760Li xDrive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BMW의 플래그십 모델인 뉴 7시리즈에 M 퍼포먼스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뉴 M760Li xDrive는 정교함과 함께 언제든지 발휘할 수 있는 막강한 파워가 특징이며, 뛰어난 주행 역동성과 최상의
기아자동차가 지난 17일(현지시간),3월 예정된 2016 제네바 모터쇼에 출품 예정인 신차 등을 사전 공개하는 미디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기아차는 연내 유럽 무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소형 SUV 니로(Niro), 신형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형 K5 스포츠왜건 등 신차 3개 차종을 공개했다. ◇소형SUV 니로… SUV의 실용성과 하이브리드의 경제성 등 장점 고루 갖춰 니로(Niro)는 기아차 최초의 소형 SUV이자 국내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로 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니로는 ▲강인하면서도 안정된 스타일의 디자인 ▲독자 개발한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 및 변속기 탑재 ▲초고장력 강판 53% 확대 적용 및 알루미늄 소재 활용 등 기아차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니로는 전장 4,355mm, 전폭 1,800mm, 전고 1,535mm, 축거 2,700mm 로 국산 소형 SUV 중 최대 수준의 제원을 확보해 공간 활용 능력을 극대화했다. 기아차의 첫 친환경 전용모델로 개발된 니로에는 하이브리드 전용 1.6 카파 GDI 엔진 및 하이브리드 전용 6단 DCT가 탑재됐다. 하이브리드 전용 1.6카파 GDI 엔진은 최대 출력
폭스바겐이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은 신형 티구안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과 사륜구동 시스템을 접합한 모델로, 폭스바겐의 가로배치 엔진 전용 모듈 방식인 MQB 플랫폼의 우수성을 입증한다. 또한100% 전기모드에서도 탁월한 오프로드 성능을 발휘해, 폭스바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은 최고출력 148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터보차저 직분사 방식의 TSI 가솔린 엔진과 함께, 차량 앞, 뒷쪽에 각각 54마력, 115마력의 두 개의 전기모터가 장착되었다. 운전자는 중앙 콘솔 버튼 조작 하나만으로 E모드, 하이브리드 모드, GTE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차량은 항상 무공해 모드인 E-모드에서 출발하며, 배터리가 충분히 충전되어 있을 시 뒤쪽 전기모터가 차량의 전체 동력을 공급함과 동시에 에너지 절감을 위해 TSI엔진과 전면 전기 모터를 드라이브 트레인으로부터 분리차단 시켜 작동하지 않는다. 순수 전기 모드로만 최대 32km, 12.4kWh 배터리 용량과 64리터의 연료로 최대 933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E-모드에서 최대 113
KT가 삼성전자, 카비와 손잡고 내놓은 차세대 스마트카 기술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6'에서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KT는 삼성전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전문 기업 카비와 공동으로 개발한 '지능형 안전운전지원 솔루션'을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호텔에 마련된 삼성전자 전략혁신센터(SSIC)의 CES 프라이빗 부스에서 시연한다.이 솔루션은 도로 상황과 주변 차량 정보를 카메라로 촬영한 뒤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매개로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상황에 대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제품이다. 삼성전자 IoT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아틱의 영상정보 처리와 데이터보안 강화 기능에 카비의 ADAS 핵심 기술, KT의 IoT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기가 IoT메이커스가 더해져 탄생했다. 한편, KT와 카비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ADAS 상품 공동 상용화, ADAS 솔루션 공동 개발, 국내·해외시장 진출, 차량 ADAS 사업 활성화를 위해 공동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폭스바겐은 미국 라스 베가스에서 6일 개막된 CES 2016에서 MEB 기반의 혁신적인 컨셉카 ‘버디 (BUDD-e)'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CES 2016의 기조 연설자로 나선 폭스바겐 승용차 부문 회장인 헤르베르트 디스 박사가 "버디는 현실적인 트렌드 세터"라고 설명했으며,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대중화를 선도할 또 다른 월드 프리미어 차량인 'e-골프 터치’도 함께 공개했다.'e-골프 터치’의 혁신적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제스처 컨트롤 및 대형 화면 등 새로운 차원의 디스플레이 및 컨트롤 컨셉이 적용되게 된다.폭스바겐은 ‘버디’를 통해 미래 자동차를 향한 다음 단계를 제시했다.새로운 전기차는 주행 가능 거리를 최대 533 km (NEDC 기준) / 233 마일 (EPA 실 주행 거리 기준)로 늘렸으며, 4륜구동 시스템 및 317마력의 종합 출력을 갖췄다. 배터리가 차량 바닥에 위치하도록 설계해 완전히 새로운, 그리고 배터리에 구애 받지 않는 인테리어 설계가 가능해졌다.디스 박사는 "우리는 완전히 새롭고 독창적인 컨셉의 차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라며 "버디는
기아자동차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16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ES)에서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이와 함께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아우르는 신규 브랜드 ‘DRIVE WISE(드라이브 와이즈)’를 새롭게 론칭하고, 향후 자율주행 관련 기술 개발 로드맵을 밝혔ek.▶기아차, 자율주행 기반 첨단 신기술 대거 공개기아차는 이번 CES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핵심이 되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 기반 신기술을 대거 전시했다.이번에 선보인 기술들은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차선유지 지원 시스템(LKAS)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AEB) 등 현재 주요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 시스템(HAD) ▲혼잡구간 주행지원 시스템(TJA) ▲ 자율주차 및 출차 등 기아차가 향후 양산차 적용을 목표로 개발 중인 선행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술이 총 망라됐다.이번 박람회에서 기아차는 자율주행 기술을 집약시킨 전기차 기반의 ‘쏘울 EV 자율주행차’를 전시하며 우수한 기술력을 과시했다.이번에 전시된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독자 기술로 개발된 ▲고속도로 자율주행(HAD) ▲도심 자율주행(UAD)
기아자동차가 이 달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할 프리미엄 대형 SUV 콘셉트카 'KCD-12'의 렌더링 이미지를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콘셉트카 'KCD-12'는 기아자동차 미국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최첨단 건강 관리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프리미엄 대형 SUV콘셉트카 'KCD-12'는 기아자동차의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잘 담고 있으며, 상세 제원들은 2016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2016 북미국제오토쇼는 2016년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북미 최대 자동차 전시회이자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이달 11일(현지시간)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이달 24일까지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해마다 가장 먼저 개최되는 모터쇼이기 때문에 그 해 세계 자동차 업계의 동향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세계 40여개 업체 총 700여종 차량 전시...친환경차 주목주최 측과 업계에 따르면 올해는 미국의 제네럴 모터스(GM)와 포드를 비롯한 40개 안팎의 완성차 업체가 40종 이상의 신차를 비롯한 총 700여종의 차량을 전시하며 신기술을 뽐낼 예정이다.올해 모터쇼는 배기가스 조작 사건으로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폭스바겐 스캔들의 영향으로 친환경차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미국의 경기 회복세와 저유가 체제가 이어진 영향으로 예년과 마찬가지로 고성능차들이 여전히 각광받을 전망이다.또한 미국에서 실용성 있으면서도 고급화된 럭셔리차 시장이 성장할 기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를 겨냥한 각종 럭셔리 브랜드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율주행 등 신기술을 탑재한 차량들도 눈길을 끌 전망이다.GM은 아직 출품작 전체 내용이 알려지지는
폭스바겐은 현지시각 1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2015 LA 오토쇼에서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카인 ‘골프 GTE 스포트 컨셉’과 비틀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틀 데님 스페셜 에디션’, ‘비틀 듄’을 선보인다.▶골프 GTE 스포트 컨셉 –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폭스바겐이 LA 오토쇼에서 북미 최초로 선보이는 골프 GTE 스포트 컨셉은 스포츠카의 드라이브 트레인과 서스펜션, 차체 및 인테리어와 순수 전기차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되어 일반 차량과 모터스포츠용 차량간의 경계를 허문다.[파워트레인]차체 앞쪽에 위치한 전기모터의 최고 출력은 113마력, 최대토크는33.6 kg.m이며, 차체 뒤쪽에 배치된 전기모터는 동일한 출력과 27.5 kg.m의 토크를 내 총 68.3 kg.m의 시스템 토크를 자랑한다. 언제든 100% 전기차 모드인 E-모드로 주행할 수도 있으며, 스포티한 GTE 모드에서는 세개의 모터가 함께 작동해,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4.3초만에 가속시키며, 최고속도는 280km/h에 달한다. 현행 EU 배출가스 검사(NEDC)의 플러그인 하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